00:00예멘의 후티반군의 참전으로 호르무즈 해업에 이어서 홍해까지 막히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 원유 가격이 종가 기준으로 100달러를 넘었습니다.
00:11이란 의회는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법안을 승인하면서 국제 유가 상승 압박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00:19박영진 기자입니다.
00:23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어서 마감했습니다.
00:28장중 100달러 선을 넘긴 적은 여러 번 있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2022년 7월 이후 처음입니다.
00:35렌트유도 112.78달러로 전장보다 0.19% 올랐습니다.
00:40호르무즈 해업 봉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예멘 후티의 참전으로 홍해도 막힐 수 있다는 우려가 유가를 밀어올렸습니다.
00:48트럼프 대통령에 합의가 안 되면 이란을 초토화하겠다는 위협도 한몫했습니다.
00:53시선 년 유가의 주요 7개국 장관들은 에너지 시장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당하겠다고 나섰고
01:00전쟁 중재국 중 하나인 이집트도 유가 200달러 돌파는 이제 과장이 아니라며 미국의 전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01:19스콧 배선트 미 재무장관도 미국이 호르무즈 통제권을 되찾을 거라며 진정에 나섰습니다.
01:40하지만 이런 발언들이 무색하게 이란 의회는 호르무즈 해업 통행료 징수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01:47법안에는 미국과 이스라엘 선박의 통행을 금지하고 이란 리알화로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55이란이 예멘의 후티반군을 상대로 전쟁이 길어질 경우 홍해를 지나는 선박들을 공격하라고 압박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02:04이런 가운데 JP모건 체이스는 호르무즈 해업이 한 달 더 봉쇄된다면 유가가 15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02:13여기에 후티반군이 홍해까지 막는다면 5에서 10달러 추가 상승 요인이 될 거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02:20YTN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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