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본격적인 표심 공략이 시작되면서 충남도지사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00:06그런데 대전 MBC가 주관한 후보자 토론회에서 야당 후보의 모두 발언이 빠진 채 방송돼 논란 일고 있습니다.
00:14오승훈 기자입니다.
00:18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는 자신의 국회의원 지역구였던 청양을 찾았습니다.
00:26정주 여건을 만들어 청년 인구를 늘리고 지역발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0:47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는 당진과 서산에서 집중유세에 나섰습니다.
00:53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고 그동안의 도정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을 이끌겠다며 민심을 파고들었습니다.
01:15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앞서 대전 MBC에서 방송된 후보자 토론회에서 김 후보의 모두 발언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01:24김 후보는 민주주의와 선거 공정성을 훼손한 일로 규정하고 책임을 묻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01:40박 후보는 고의가 아닌 실수로 보이지만 상대 후보에게 손해와 억울함을 만회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01:57대전 MBC는 회사명이 사과문을 누리집에 올린 뒤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재차 사과하며 토론회 전체를 다시 방송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02:07이어 녹화 당시 자막 실수를 편집하는 과정에서 김 후보의 모두 발언이 의도치 않게 빠지게 됐고 선거 개입 의혹 등은 전혀
02:17사실이 아니며 책임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02:22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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