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은 중동발 에너지 수급 위기를 두고 잠이 안 올 정도라고 걱정하면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신속한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00:09또 국정운영과 관련해서는 다수 국민의 최대의 행복이 중요하다며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00:15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4.3 사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국가폭력 범죄의 민형사상 시호 폐지를 약속한 이재명 대통령이 이틀 연속 제주 여론 수렴에 나섰습니다.
00:3112번째 타우널 미팅, 주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00:37특히 중동발 에너지 위기의 심각성을 거론하며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의 신속한 전환과 전진기지로서 제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00:48저도 잠이 잘 안 올 정도로 사실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00:54그럼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해야 되고 가장 빨리 현실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데 저는 제주도가 아닐까.
01:02해저터널과 제2공항 등 제주지역 쟁점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은 이 대통령은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생각도 밝혔습니다.
01:12국민을 기준으로 뭔가를 선택하고 판단한다면 이념과 가치는 중요하지 않다고 못 박았습니다.
01:20오로지 중요한 기준은 다수 국민의 최대 행복 아닌가.
01:24국민의 삶을 직접 책임질 때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실험하는 것은 그거는 옳지 않다고 생각했잖아요.
01:33특정 인물이나 세력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정치 정상화가 정말 필요하다는 취지의 말을 두고 여러 해석이 뒤따랐습니다.
01:42가치 추구 그룹과 이익 추구 그룹 등으로 여권 지지층을 나눈 범여권 스피커.
01:47유시민 작가의 최근 ABC론과 결이 다르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02:05취임 300일. 이 대통령이 책임 정치를 거듭 공헌한 가운데 청와대는 정식 홈페이지 문을 열었습니다.
02:13국민이 직접 국정 콘텐츠를 생산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 공간이 신설된 게 특징입니다.
02:20제주 타운홀 미팅을 끝으로 전국 순회 일정은 마무리됐지만 이후에도 주요 현안을 넣고 국민과 소통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는 게 청와대 설명입니다.
02:31YTN 강준원입니다.
02:32자막 제공 priso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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