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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김명근 앵커
■ 출연 :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 전쟁이 발발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넘었습니다. 그 사이 세계 안보와 경제는 크게 흔들렸는데 전쟁의 흔적들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허준영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미국이 중동에 3500명의 병력을 추가로 배치했다라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일단은 트럼프 대통령이 48시간을 최후 통첩한 이후에 닷새로 늘리고 또 열흘까지 늘리는, 물론 협상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함도 있지만 그 중간에 병력 투입을 위한 준비시간을 번다, 이런 분석도 있는데 일단 지상전도 염두에 두겠다라는 뜻으로 해석을 해도 되겠습니까?

[반길주]
지상전 상륙작전 카드를 전황 측면에서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2월 28일에 핵협상을 하는 와중에 이란 공습을 했죠. 그러니까 군사게임으로 전환시킨 거예요. 그리고 20여 일 넘게 강대강 군사 대결을 했어요. 그 와중에 협상의 카드가 조금씩 올라온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건 협상게임 플러스 군사게임으로 봐야 된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여전히 상륙작전과 육군에 의한 지상전 카드는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카드는 맞다. 다만 지상전 혹은 상륙작전 카드가 실제로 협상력에서 레버리지를 높이려면 가시적으로 보여야 돼요. 이걸 실제로 할 거라는 것을 보여줘야 압박을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나오는 구체화된 목표가 나오는 게 하르그섬 같은 게 나오는 거예요. 하르그섬 같은 경우에는 평시에는 이란의 경제의 목줄을 쥐고 있는 곳이고 지금 상황에서는 전쟁 자금으로 쓸 수 있는 창구이기 때문에 전략거점이라고 볼 수 있고요. 그다음에 아부무사섬 등 3개 섬은 전술거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거기 미사일이나 레이더를 설치해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데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고 그리고 해안 기지시설 같은 게 나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지상전 카드가 유효한 카드라고 보여줌으로써 협상력을 높인다. 다만 만약에 이게 촉발요인이 관리가 안 돼서 실제로 카드를 쓰게 되면 그래도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점령과 24시간 경계 감시라는 고착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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