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리터당 210원 오른 가격으로 2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어제부터 시행이 되면서 전국 주유소 평균 기름값도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00:10기름값이 오른다는 소식에 주말 동안 주유소를 찾는 차량 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00:15오승훈 기자입니다.
00:19주말 이른 아침 주유소 앞에 차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00:23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기름값이 더 오른다는 소식에 서둘러 기름을 넣으러 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00:31정부가 리터당 210원 오른 금액으로 최고가격을 정하면서 장거리 운행을 하는 시민들은 기름값 걱정뿐입니다.
00:53전국 평균 기름값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다른 지역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00:58매일같이 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시민들도 일찌감치 차량에 기름을 가득 채웠습니다.
01:04몇 이틀 전부터 여기를 오가는데 여기가 싸더라고요.
01:08그래서 지나가는 길에 꼭 넣어야지 했는데 사실 오면서도 올랐으면 어떡하지 하면서 왔는데 다행히 아직은 안 올라서 가득 넣으러 왔습니다.
01:16한국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알뜰 조유소는 가격 인상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01:25최고가격제 시행 후 평소보다 4배나 많은 차량이 쏠리면서 재고량이 부족해져 기름값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01:33현재 가격을 지키고 있다 보니까 지금 보시다시피 매출량이 많아서 재고 소진의 위험이 많습니다.
01:42그래서 조만간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01:47국제유가 상승으로 소비자 가격이 2천 원대 초반까지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01:56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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