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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달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으로시작된 이란 전쟁이 한 달을 맞았습니다. 중동에서는 종전협상 얘기와 함께 지상전 가능성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중동정세와 경제 영향 짚어보겠습니다.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그리고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두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이란의 전쟁, 벌써 한 달이 됐습니다. 어마어마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흘러갔는데요. 그런데 여전히 대화를 한쪽에서는 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지만 지상전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있거든요. 일단 대화 측면을 먼저 짚어보자면 어느 정도까지 대화가 이루어졌다고 예상을 해야 될까요?

[백승훈]
물밑협상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고 미국이 제시한 15개 안 그리고 그것을 이란이 우리는 못 받아들이겠다 해서 5개 안을 던졌고 계속협상이 되고 있죠. 그래서 그 과정에서 48시간, 5일, 10일 이렇게 늘어났는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본 협상에서 올릴 아젠다, 의제들을 결정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서로 샅바 싸움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 입장에서는 이게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고 얘기를 해야지 내가 주도권을 갖고 잘 통제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시장과 국내 정치에 발신을 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얘기를 하는 것이고 이란 측에서는 내가 미국에 끌려가는 모습으로 협상장에 끌려가지 않겠다고 하면서 우리는 협상한 거 없다, 어떻게 보면 양측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니고 회색지대에서 자기네들이 얘기를 하는 거죠. 그 두 주장이 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란도 직접 미국과 직접 협상을 하고 있지 않으니까 우리는 협상 안 했다고 얘기하고, 미국 입장에서는 무슨 말이냐, 본 협상에서 얘기 나눌 안들을 서로 주고받고 하고 있으니까 협상하는 것 맞다. 그래서 양측이 틀린 말을 하는 것은 아니고 지금 물밑에서 본 협상을 위해서 본 협상에 올릴 의제들을 관련해서 계속 치열하게 협상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대화의 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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