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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이 오늘로 한 달을 맞은 가운데 미 국무장관은 전쟁이 몇 주 안에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지상군 없이도 모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신윤정 특파원!

오늘로 전쟁이 한 달을 채우게 됐는데 미국은 여전히 장기전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군요?

[기자]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현지 시간 27일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외교 장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밝힌 내용인데요,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이 예정된 시간표에 따라 진행되면서 몇 달이 아닌 몇 주 안에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G7 장관들에게는 "앞으로 2∼4주"로 좀 더 구체적인 시간표를 제시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루비오 장관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마코 루비오 / 미 국무장관 : 수개월이 아니라 수주 내 적절한 시점에 이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진전은 매우 잘 이뤄지고 있습니다. 물론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임무를 마무리해야 하고, 실제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지상군 없이도 모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동으로 미군 병력을 증파하고 있는 것은 "비상사태 발생 시 대통령이 대응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라고 설명했는데요, 이 발언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마코 루비오 / 미 국무장관 : 우리는 지상군 없이도 모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만, 어떤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최대한의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현재 육군 정예 82 공수사단 등 병력 수천 명을 중동에 증파하고 있는데, 이란과 협상이 진행 중인 만큼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동시에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에 대해 이란이 곧 역제안을 내놓을 거란 보도가 나왔는데요, 전달됐습니까?

[기자]
미국 CBS 방송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역제안이 중재자를 통해 이날 중으로 제시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루비오 장관은 아직 이란의 답변을 못 받았다면서도 특정 사안에 대해 논의할 의향이 있다는 메시지는 주고받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 (중략)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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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이 오늘로 한 달을 맞은 가운데 미 국무장관은 전쟁이 몇 주 안에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00:07밝혔습니다.
00:08미국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지상군 없이도 모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00:14네, 워싱턴 연결합니다. 신은정 특파원, 오늘이 전쟁 한 달째인데 미국은 여전히 장기전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다고요?
00:21네, 그렇습니다. 마크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현재 시간 27일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외교장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00:31만나 밝힌 내용인데요.
00:33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이 예정된 시간표에 따라 진행되면서 몇 달이 아닌 몇 주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00:41G7 장관들에게는 앞으로 2에서 4주로 좀 더 구체적인 시간표를 제시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00:48루비오 장관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1:05루피오 장관은 미국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지상군 없이도 모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01:13중동으로 미군 병력을 증파하고 있는 것은 비상사태 발생 시 대통령이 대응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라고 설명했는데요.
01:23이 발언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42미국은 현재 육군 정의 82 공수사단 등 병력 수천 명을 중동에 증파하고 있는데
01:48이란과 협상이 진행 중인 만큼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동시에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01:57미국이 제시한 종전안에 대해서 이란이 곧 역제안을 내놓을 거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02:02전달이 됐습니까?
02:03네, 미국 CBS 방송은 복수의 소식통을 이용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역제안이 중재자를 통해 이날 중으로 제시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02:14루비오 장관은 아직 이란의 답변을 못 받았다면서도 특정 사안에 대해 논의할 의향이 있다는 메시지는 주고받았다고 답했습니다.
02:22그러면서 우리는 협상 주체가 누군지, 무엇을 언제 논의하게 될지에 대해 더 명확한 설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2:31루비오 장관은 이와 함께 이란 전 종료 뒤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로 이란에 호르무즈 해업 통행료 징수체계 도입 가능성을 꼽았습니다.
02:41그러면서 전 세계가 이에 맞서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국도 돕겠지만 당사자들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2:48또 호르무즈 해업 문제는 전 세계 여러 국가에 이해관계가 걸려있다면서 동맹국과 파트너 국가들의 동참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03:01주요 7개국이 호르무즈 해업과 관련한 미국의 요청에 어떤 입장을 냈는지도 궁금한데요.
03:08주요 7개국 외무장관은 호르무즈 해업에서 자유로운 무상항행을 영구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다소 원칙적인 입장을 냈습니다.
03:18기자회견에 나선 프랑스 외무장관은 다른 참석자들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군사 목표가 달성된 뒤에는 호르무즈 해업에서 세상 안보와 항행 자유가 보장되길 원한다고
03:30말했습니다.
03:31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3:50미국은 즉각적인 조치를 압박했지만 적대 행위에 정점이 지나간 뒤에나 안전보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입장차가 드러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03:59G7 외교장관들은 또 공동성명에서 민간인과 민간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면서 외교적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04:09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4:1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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