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골프친구로 가까운 소통관계를 유지 중인 알렉산데르 스튜브 핀란드 대통령이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초래될 수도
00:10있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00:13스튜브 대통령은 27일 폴리티코 유럽판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신뢰하는 전문가가 이 같은 위험성을 경고했다며 전 세계가 이 경고를 귀 기울여 들어야
00:23한다고 말했습니다.
00:24스튜브 대통령은 지금은 우리가 자초한 세계적 경기 침체에 직면한 상황이라며 이는 국제적 규칙과 규범의 틀을 벗어나 행동할 때 어떤 결과가
00:33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진단했습니다.
00:36스튜브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거래주의적 외교에 대해서도 쓴소리했습니다.
00:41그는 외교는 거래인 경우가 드물다 이해관계가 거래될 수는 있지만 그렇더라도 상호이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48그러면서 분쟁, 기후변화, 인공지능 생명공학과 관련한 윤리적 문제든지 간에 국제기구와 규칙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00:57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의지를 저버린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는 지금 이란 문제에 몰두한 상태라며 그러지 않길 바란다고
01:05말했습니다.
01:07그는 현재 미국의 중재로 진행되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종전협상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며
01:12이는 이란 때문일 수도 있고 협상이 진행될 길이 막혔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17스튜브 대통령은 유럽 내 미국의 동맹국이 이란 전쟁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01:24이란은 나의 전쟁이 아니다며 우리의 전쟁은 우크라이나라고 답했습니다.
01:29하지만 그는 러시아가 이란을 돕고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미국인들이 러시아는 미국의 적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며
01:37그런 의미에서 이번 일은 균형을 올바른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41스튜브 대통령은 유럽 주요국 정상은 아니지만 지난해 3월 트럼프 대통령의 초대로
01:46미 플로리다주 판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아 함께 골프를 치는 등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01:54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외교 채널을 이용하지 않고도 이야기를 나누는데
01:57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서는 미국과 유럽 간 마크 중재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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