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이란의 거부에도 백악관은 이란과의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번 주 후반 대면 협상의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00:08다만 이란이 군사적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면 더 강하게 타격하겠다며 합의를 압박했는데요.
00:14워싱턴 연결합니다.
00:15신윤정 특파원, 이란이 미국의 종전안을 거절한 데 대해서 백악관은 어떤 반응 보였습니까?
00:24백악관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협상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0:30이란이 미국의 15개 항목 종전안을 거부한 데 대한 입장과 함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거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는데요.
00:40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듯이 미국은 지난 3일 동안 생산적인 대화를 진행해 왔다면서 지금도 그렇다고 밝혔습니다.
00:48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1:07레빗 대변인은 그러면서도 이란의 협상에 응하고 종전안을 수용할 것을 강한 어조로 압박했는데요.
01:14트럼프 대통령은 항상 평화를 선호하지만 이란 정권이 이미 패배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01:21훨씬 더 강하게 타격할 거라는 겁니다.
01:24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옥을 불러올 준비가 돼 있다면서
01:27이란은 다시는 오판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01:31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53레빗 대변인은 언론에서 거론되는 15개 항목에 대해서는 일부 기사는 완전 사실이 아니라며 추측성 보도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02:02그러면서 이런 이번 주 후반에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인 회담에 대한 많은 관측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대면 협상의 주 후반
02:12개최 가능성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02:16하나 더 볼까요?
02:18애초에 이달 말로 예정돼 있던 미중 정상회담 일정 5월 중순으로 확정이 됐다고요?
02:26백악관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이 5월 14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02:34트럼프 대통령은 원래 이달 31일부터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이란과 전쟁 중이어서 미국을 비울 수 없다면서 회담 연기를 요청했는데요.
02:45레빗 대변인은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이 전투 작전 동안 미국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해했고 연기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02:53이에 따라 회담 일정은 한 달 반 정도 미뤄지게 됐습니다.
02:58레빗 대변인은 올해 추후 발표될 일정에 따라 시 주석과 부인 펑리 위안 여사의 답방을 워싱턴 DC에서 주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3:07특히 5월 14일 방중 전까지 이란 전쟁이 끝날 거라고 볼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우리는 항상 공격에 약 4주에서 6주가 걸릴
03:17것으로 예상해왔고 목표를 신속하게 달성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03:21전쟁 4주 차인 지금 상황에서 보면 최대 2주 정도 더 남았다고 본다는 건데 전쟁 장기화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발언으로 보입니다.
03:31AP통신은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전에 전쟁이 종착점에 이를 수 있다는 낙관적인 어조를 내놨다고 분석했습니다.
03:40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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