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5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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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3둘째는 입시가 얼마 남지 않아 늘 공부를 하긴 해요.
02:57막 제대한 큰아들은 방에서 혼자 뒹굴거리며 시간을 보내지요.
03:02어느 날 주무실 시간이 다 되어 시아버지 방에 물 가져가 드리려고
03:06집안 화장실 겸 목욕실을 지나는데
03:09조금 열린 틈새로 큰아들이 그 행위를 하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03:14뭐 젊을 때니 충분히 이해하지만
03:17엄마의 여성 호르몬 효과와 맞물려 한참을 숨소리 죽여가며 지켜보았어요.
03:23괜히 엄마의 가슴이 쿵쿵 뛰어요.
03:25얼른 모르는 채 하고 안방으로 왔죠.
03:29그날 밤 남편 없는 넓은 안방에서
03:31엄마는 나름의 상상 속에서 그 기분을 느껴보았어요.
03:36쉽지는 않았지만 조금은 충족된 듯해요.
03:40남편이 돌아올 년은 아직 이틀이나 있어야 하네요.
03:45저녁상을 몰리고 각자 방에 다 들어가요.
03:49뒷정리를 하고 엄마는 강렬한 몸에 이끌림으로
03:52아들들 방에 가서 장남을 불러내어요.
03:56둘째는 머리 아프다면 쉰다고 하네요.
03:59장남을 이끌고 긴히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면서
04:03집 뒤 조그마한 창고 겸 골방으로 갔어요.
04:06녀석은 어리둥절하더군요.
04:10엄마는 둘러 이야기하지 않고 바로 이야기했어요.
04:14아빠와는 요새 부부관계 안 한지는 오래되었고
04:18아빠는 별 관심도 없고 이렇게 바깥으로만 나돌고
04:21엄마는 요새 폐경기 치료로 여성 호르몬을 먹는데
04:25약효가 신기하게도 여자 욕구를 다시 불러일으켜서 주체를 못하겠으니
04:30엄마가 어디 모르는 남자를 어떻게 할 수도 없으니
04:34큰아들 너가 젊고 생생하니 손으로 그냥 낭비할 거면
04:38엄마에게 한번 해달라고 부탁을 해요.
04:41이상한 상황이지만 아들은 정황을 충분히 이해는 했어요.
04:46그런데 이건 좀 엄마인데
04:48얼른 뭐 심부름하듯이 하기는 아무래도 너무 이상해요.
04:53엄마는 예상은 했는지 아들을 안심시키고 먼저 리드를 해요.
04:58좁은 골방이라 눕거나 앉고 할 공간은 없으니
05:03엄마가 뒤로 돌고
05:04큰아들은 엄마 뒤를 보는 위치를 겨우 잡고는
05:08그 엉거추춤한 모습으로 일을 시작해요.
05:12시아버지 방이 가까이 있으니
05:13둘 다 숨소리를 죽이고는
05:15욕구에 충실히 따르며 일을 치렀어요.
05:19엄마는 긴장감과 터부의 짜릿함,
05:21오랫만에 느끼는 관계의 충만감으로
05:24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쫙 날려버린 듯해요.
05:28큰아들도 그간 별 재미없었던 혼자만의 남자 갈망에서보다는
05:32내심 이것이 훨씬 물론 현실적이고 자극적이어서 대만족이었죠.
05:40그러고는 아무 일 없는 듯
05:42엄마와 아들은 각자 방으로 들어갑니다.
05:45몇 년 만에 엄마는 숙면을 취했어요.
05:48꿈에서도 큰아들이 나온 듯해요.
05:50다음 날 둘은 머쓱했지만
05:53내색은 하지 않고 평소대로 생활했어요.
05:57오늘은 큰아들에 대한 보상인지는 몰라도
05:59저녁에는 풍성한 고기 반찬이 나왔어요.
06:03그날은 물론 조용히 지나갔죠.
06:06매일 그럴 수는 없잖아요.
06:08다음 날은 남편이 2박 3일에 등산해서 돌아왔어요.
06:12저녁을 잔뜩 먹고는 그냥 자버리네요.
06:15이 등신은 뭐 요새 하는 것이 없어요.
06:18먹고 자고 등산하고
06:20엄마는 이 등신과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06:24남편이 있을 때는 골방에 그런 일을 치를 수는 없으니 잠잠히 있다가
06:28남편이 1박 2일, 2박 3일 등산, 낚시를 가면
06:33엄마와 큰아들은 서로의 사인을 주고받으며 골방에서 그 짓을 해요.
06:38나름 재미있고 돈도 안 들고 뭐 병 걸리고 그러지도 않잖아요.
06:42서로 좀 가려운 곳 긁어주는 행위라고 가볍게 생각해요.
06:47그래도 큰아들은 지킬 것은 지켜요.
06:50안방은 침범하지 않는다는 거와
06:51엄마가 요구할 때만 응하지
06:53아들이 생각난다고 엄마에게 요구하지는 않아요.
06:57엄마도 그게 좋아요.
06:59둘만의 비밀이지만 얼마나 갈지 모르댓네요.
07:03아들 장가 갈 때까지 한 달에 한 번씩은 한 것 같아요.
07:06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07:08어느 프랑스 단편 소설처럼 한참 배고픈 청년과
07:12아기는 멀리 있고 젖이 부어오른 여인이
07:15그 청년에게 젖을 물려 배를 채우게 했다는
07:18뭐 그런 좋은 해석을 해줄 수도 있겠지요.
07:37아...
07:38아...
07:39아
08:3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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