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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삶을 살다 간 조선 단종의 무덤을 지키는 석조물 상태가 어떤지 조사가 진행됩니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함께 2028년까지 조선왕릉 내 석조 문화유산 보존 상태를 정밀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태조 이성계를 모신 구리 동구릉 내 건원릉, 단종을 모신 영월 장릉, 단종비 정순왕후의 능인 남양주 사릉을 점검합니다.

그동안의 보존 처리 이력, 석조물 특성 등을 고려해 왕릉 10곳에 있는 석조물 907점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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