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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보리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두진호 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중동으로 미군 병력이 추가 이동하고 지상군 투입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 축소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병력 증파'와 '작전 축소'라는 엇갈리는 메시지, 어떤 전략일까요?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두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 센터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군사작전의 점진적 축소 발언, 배경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두진호]
어쨌든 장대한 분노 작전을 처음 시작할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주 혹은 5주라고 하는 전쟁의 기한을 특정은 안 했지만 그런 의도를 내비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로써 이 작전이 꼭 22일째가 됐기 때문에 4주차가 시작이 된 거죠. 이번 주, 다음 주. 뭔가 괄목할 만한 변화와 성과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상황에서 군사작전의 점진적인 축소를 이야기한 것이 이 상태에서 조기 승리 선언을 하고 종전 혹은 정전 상태로 갈 것인지, 아니면 여타 동향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작전 단계를 의도하는 것을 보이거든요. 예를 들면 일본에 있는 7함대의 강습 상륙함이 되겠습니다. 트리폴리에 있는 31해병원정대가 곧 중동지역에 도착을 하게 되고요. 동시에 또 미 백악관은 300조에 해당하는 이른바 슈퍼 추경을 요청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어떤 전쟁 장기화까지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어서 방금 말씀드린 이 부분과 트럼프 대통령이 이야기했던 군사작전의 단계적 축소는 일부분 배치되는 부분이 없지 않겠습니다.


이란의 저항이 계속 길어지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승리를 선언하고 발을 뺄 것이다라고 하는 전망들이 많았는데 그렇다면 일단 이란을 겨냥한 목표가 어느 정도 달성됐는가, 이걸 평가를 해 봐야 할 것 같거든요. 5가지를 언급했었는데 표현대로 목표 달성에 근접했다고 보십니까?

[두진호]
5가지를 언급했죠. 이란의 미사일 전력 그리고 TEL이라고 하는 이동식 발사대, 이런 부분들이 거의 한 90% 이상 궤멸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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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최근 중동으로 미군 병력이 추가 이동하고 지상군 투입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00:05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 축소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00:10병력 증파와 작전 축소라는 엇갈리는 메시지, 어떤 전략일까요?
00:14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00:16두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 센터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19어서 오십시오.
00:20안녕하세요.
00:22군사 작전의 점진적 축소 발언, 이 배경을 어떻게 지금 이해해야 될까요?
00:27어쨌든 장대한 분노 작전을 처음 시작할 때 도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주 혹은 5주라고 하는 어떤 전쟁의 기한을 확 특정은
00:37안 했지만
00:37그런 의도를 내비친 부분이 있습니다.
00:40그러니까 오늘로써 이 작전이 꼭 22일째가 됐기 때문에 4주 차가 시작이 된 거죠.
00:46이번 주, 다음 주 뭔가 관목할 만한 변화와 성과가 있어야 되는데
00:51그런 상황에서 군사 작전의 점진적인 축소를 의도한 것이, 이야기한 것이
00:57이 상태에서 조기 승리 선언을 하고
01:00정전 혹은 정전 상태로 갈 것인지
01:03아니면 여타 동향을 고려할 때
01:06어떤 추가적인 작전 단계화도 이렇게 의도하는 것들이 보이거든요.
01:12예를 들면 일본에 있는 칠함대의 강석 상륙함이 되겠습니다.
01:17트리폴리에 있는 제31해병원정대가 지금 곧 이쪽에 도착을 하게 되고
01:23중동지역에 도착을 하게 되고
01:24동시에 또 미 백악관은 300조에 해당하는 이른바 슈퍼 추경을 요청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01:31이런 것들이 어떤 전쟁 장기화까지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어서
01:37좀 금방 말씀드린 이 부분과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야기했던
01:42군사 작전의 단계적 축소는 일부분 좀 배치되는 부분이 없지 않겠습니다.
01:47이란의 저항이 계속 길어지는 상황에서
01:50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승리를 선언하고
01:53발을 뺄 것이다 라고 하는 전망들이 많았는데
01:55그렇다면 일단 이란을 겨냥한 목표가 어느 정도 달성됐는가
02:00이걸 평가를 해봐야 할 것 같거든요.
02:02다섯 가지를 언급을 했었는데 표현대로 목표 달성에 근접했다고 보십니까?
02:06네, 다섯 가지를 언급을 했죠.
02:08이란의 미사일 전력 그리고 테리라고 하는 이동식 발사대
02:12이런 부분들이 거의 90% 이상 괴멸된 걸로 보입니다.
02:17그래서 트럼프 대통령도 그런 메시지를 냈고
02:19특히 이 전쟁을 사실상 지휘하고 있는 중부사령관이 되겠죠.
02:23쿠퍼 장군도 몇 차례 전황 브리핑을 통해서 유사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02:29표면적으로 보면 군사 목표 측면에서 볼 때
02:34최소한 9천 개 혹은 만 개 정도의 핵심 표적, 이란 핵심 표적에 대해서
02:39미군과 이스라엘이 연합 작전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공격을 했기 때문에
02:43군사 목표는 이런 측면에서 어느 정도 달성이 된 측면이 있는데
02:47문제는 군사 목표를 다 달성했다고 해서
02:50이것이 전쟁 목표로 다 이어지냐 또 그렇지는 않다라는 것이죠.
02:54여전히 이란 혁명 수비대가
02:56하메네이가 제거되고
02:58모스타파도 지금 살아있는지 어쩐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03:01좀 지휘부가 참수가 되고 있어서
03:04효율적이고 조직적인 대응이 되지 않을 거라고 하는
03:07그런 예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03:09여전히 GCC 국가들 상대로
03:11골프 국가들 상대로
03:14나름대로 에너지 인프라에 대해서 공격을 해가면서
03:17모스타파 의원대로
03:18이 전선을 경제 쪽으로도 계속 확장을 시켜나가고 있기 때문에
03:23아직은 단언하기는 어려운 상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3:27그리고 또 언급한 성과에
03:29사우디아라비아나 카타르 같은
03:30동맹국 보호 강화를 꼽기도 했는데요.
03:34실질적으로는 지금 이들 국가의 원유 시설이
03:36이란에 의해서 파괴되기도 했잖아요.
03:38네, 그렇습니다.
03:39가장 역시 피해를 많이 보는 국가는
03:41UAE입니다.
03:43UAE, 카타르, 사우디 이런 국가들이 되겠죠.
03:45카타르의 경우도 라스라판이라고 하는
03:48일종의 LNG 산업단지인데
03:51전 세계적으로 보면
03:5325%에서 20에서 25% 정도의
03:56가스를 여기서 생산을 하는데
03:58이적에 공격을 한 겁니다.
04:00탄도미사일, 드롬도 당연히 동원을 했겠죠.
04:03이란 측에서.
04:04그러다 보니까
04:05세계 최대 규모의 GTL
04:07그러니까 가스를 액화 에너지로
04:10전환을 시키는 이런 시설들
04:12LNG 시설에 집중적으로 공격을 받아서
04:15현재의 상태에서 결론적으로
04:17LNG 수출 능력이 17%가 감소가 된 겁니다.
04:21그러다 보니까 카타르 당국에서는
04:24불가학력적이다라는 선언을 한 것이죠.
04:26이 시설들을 복구하는 데만 해도
04:28최소 3년, 많게는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다 보니까
04:32적지 않은 사실상 타격을 입은 거고
04:34그 타격은 카타르로만 끝나는 게 아니죠.
04:37이 카타르 LNG의 수입에 의존해왔던 국가들까지도
04:41동시다발적으로 역량을 받고 있는 상태이고요.
04:44사우디 마찬가지입니다.
04:45홍해 연안에 있는 얀부 셀레프 정유공장도 역시 공격을 받았고
04:50UA도 마찬가지로 아부다비, 두바이, 로아이스, 두바이를 대체할 수 있는
04:59프라이자까지도 공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05:02상당한 걸프 국가들의 피해가 있고
05:04앞으로도 피해가 예상된다고 보는 게
05:05합리적인 평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05:07지금 이렇게 급등한 유가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05:11트럼프에게도 발등에 불이 떨어진 문제다라고 볼 수 있을 텐데
05:14이런 가운데 미국이 한 달 동안 이란산 석유 판매를 허용하겠다라는 얘기가 나왔는데요.
05:21이미 선박에 적재되어 있는 분량에 대해서는 허용한다고 했는데
05:24이게 어떤 영향이 있는 겁니까?
05:26두 가지 같습니다.
05:26하나는 이 전쟁으로 인해서 미국도 자유롭지 못하고
05:31그런데 사실 미국의 적인 이란에 현재 선적되어 있는 원유에 대해서는
05:37또 제재를 해제하겠다.
05:38이게 좀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 있는데
05:40결국은 비록 이란이 적이지만
05:43이란에 선적되어 있는 원유 해제를 통해서
05:48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글로벌 시장의 원유 가격을
05:53일부분을 조정하겠다라고 하는 의도도 내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05:58미국이 장대한 분노작전을 하기 전에
06:00미국 내부적으로는 결론당 3달러 정도의 원유가
06:04이렇게 좀 가격이 형성이 되었는데
06:07전쟁이 시작되고 나서 4달러까지 올랐고요.
06:11아마 전쟁이 장기화되면 5달러 혹은 그 이상까지도
06:15오를 수 있다고 하는 전망치가 있는 겁니다.
06:17현재 단계만 보더라도 미국 내부적으로도
06:20이란을 공격하면서 최소 20에서 30% 정도
06:23원유 가격이 오른 것이죠.
06:25이러다 보니까 이것이 당장 기름값이 증가하게 되면
06:28당장 미국 시민들 입장에서는 소비 지출 감소로 연결이 될 것이고
06:32특히 원유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물류 운송비 증가는
06:36당연히 예상이 되고
06:38이것이 결국은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면
06:41소비 유축으로 악순환이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06:44결과적으로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까지 가는
06:47이런 사태가 있기 때문에
06:48특단의 조치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06:50선적되어 있는 이란산 원유 제재 해제를 통해서
06:55글로벌 시장의 원유 가격을 좀 조정하기 위한 그런 목적도
06:58동시다발적으로 정책 수단을 모색을 하고 있다.
07:01이렇게 좀 보고 있습니다.
07:02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하셨는데
07:04그런데 이란은 이에 대해서 지금 해상에 남아있는 원유가 없다.
07:07이렇게 일축을 했거든요.
07:09그래서 모스타파의 메시지도
07:13이미 전선은 경제 전선까지 확장이 됐기 때문에
07:16공격을 받고 있는 이란의 입장에서
07:19선적되어 있는 원유를 풀어서
07:21미국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역량을 미치고 싶지 않다라고 하는
07:24그런 의도로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7:26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07:29지금 군사 작전 축소를 검토한다라는 발언을 했지만
07:33하지만 또 앞서 설명해 주신 대로
07:35지상군 움직임이 포착이 되고 있습니다.
07:38그렇다면 이게 최대의 압박을 위한 카드인 건지
07:41실제로 지상군을 투입하겠다라는 건지
07:43어떻게 해석이 됩니까?
07:44네, 지금 이란의 GCC 국가에 대한 에너지 인프라 공격과 함께
07:48이번 장대한 분노 작전의 굉장히 중요한
07:51그야말로 결정적 지점이 되게 될 하나의 사건이
07:56과연 미국은 이 지상 작전을 어떻게 결심할 것인가가 될 것 같습니다.
08:00여러 가지 정황을 놓고 볼 때
08:02저는 지상 작전을 할 가능성이 무게를 두는 편인데요.
08:08전력 배치하는 문제, 시차별 부대 전개 재원에 따라서
08:11미 원정 부대가 움직이는 모습들
08:14추경을 편성한 그런 모습들, 동양들
08:17그리고 실제 군사 목표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원하는 대로
08:21나름대로 유의미하게 이렇게 달성을 해나가고는 있으나
08:24전쟁 목표, 그러니까 정치적 목표 달성은
08:27일정 부분 한계가 있는 부분이거든요.
08:30그것들을 또 요망하는 그런 성과를 내지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08:35결국은 지금처럼 공중에서 혹은 해상에서
08:38미사일 발사나 이런 것 외에도
08:40실질적으로 이란의 체제 전복 내지는
08:44이란의 임박한 핵 그리고 미사일 능력을 동결시키기 위한 카드로서
08:48혹은 협상의 카드로서 지상 작전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08:55일전에 하르그라고 하는 섬에 대해서는
08:58공중 해상에서 공격이 있었고요.
09:00다만 지상 공격은 없었죠.
09:01그런데 지금 해변 원정대가 움직이고 있고
09:04일부 추가적인 지상군 투입도 예상이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09:07이것이 결국은 저는 이런 목표로 수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09:12그것은 하르그라고 하는 이란의 일종의 돈줄을 묶을 수 있는
09:17그 자체로서 고가치 표적으로서의 의미가 있는 것이고요.
09:20그것을 미군이 확보했을 경우
09:22일종의 강제 진입 혹은 강점을 통해서
09:25미 해병대가 확보할 경우에는
09:28미국으로서는 이란을 상대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09:31고가치 표적을 얻게 되는 의미가 있겠고요.
09:33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09:34이란 본토 내에 지금 잠재적으로 여전히 남아있는
09:39혹은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09:41이스판이라든지 나탄지 혹은 포르도 일대의 농축 우라늄과
09:45이런 우라늄들을 추가 생산할 수 있는 그런 관련 시설들
09:48또 그런 시설들을 담당하고 있는 기술자들의 능력과 지식을
09:53동결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지상군이 들어가야 됩니다.
09:55물론 지상군이 그냥 일반적인 정규부대가 아니고
09:59그런 특별한 임무에 아주 험준한 지형에 침투해서
10:04고난이도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10:06미 합동특수정사령부의 델타포스라든지
10:10우리가 알고 있는 네이비 씨리라든지
10:12또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병력들
10:15미국의 공정부대들, 공수부대가 이런 부대들도
10:18들어가서 전체 다 이스판이나 나탄지나 포르도
10:23다 산재해 있는 모든 농축 우라늄들에 대한
10:26동결, 핵사찰 검증은 할 수는 없을 거고요.
10:29왜냐하면 너무 작전 반경이 길어지고
10:32또 그렇게 되면 지형들도 굉장히 험준한 지형들인데
10:36이 작전이 짧게 끝나지 않을 경우
10:38또 지속지원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10:40지속지원에 문제가 있으면 또 아무리 미 특전 부대를 하더라도
10:44사상자가 발생을 할 수가 있고
10:47그렇기 때문에 미 전쟁지휘부 입장에서 굉장히 부담이고
10:50그렇지 않아도 가뜩이나 여론이 좋지 않는 상황에서
10:52굉장한 부담이기 때문에 상징적인 어느 곳
10:56이스판이나 나탄지나 농축 우라늄이 저장되어 있는
10:59일정 시설에 대한 핵 동결을 통해서
11:02전쟁 목표, 군사 목표를 넘어서는
11:05전쟁 목표를 달성하고자 할 것입니다.
11:09지금 농축 우라늄 부분 말씀을 해주셨는데
11:12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기자회견을 열어서
11:14지금 이란의 핵 미사일 능력을 사실상 제거했다고 언급을 했거든요.
11:18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 거예요?
11:22사실상 제거했다고 이렇게 주장한 배경에는
11:26조금 서로 다른 두 가지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11:31하나는 조기 승리 선언을 통해서
11:34전쟁을 조금 정리하고자 하는 출구 전략을
11:38출구 전략을 위한 정지 작업도 될 것이고
11:41또 한 가지는 지상 작전의 필요성을 네타냐고
11:47총리가 지금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11:48그런 부분들도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1:52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대로
11:53지상 작전에 대한 징후들은 여전히 보이고는 있으나
11:57그리고 미국 국내 여론에서도
11:59이 지상 작전을 지지하는 게 아니고
12:02트럼프 대통령의 돌발적인 행동들 때문에
12:06미국의 많은 국민들이 뭔가 지상 작전을 할 것 같다고
12:09이렇게 걱정을 하는 여론이 굉장히 높은 것이죠.
12:12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네타냐고 총리의 발언이 있지 않았나
12:15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2:16그렇다면 이란의 최고 지도자
12:18모즈타바의 신변은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궁금한데요.
12:22이번에도 육성조차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12:24사망한 것 혹은 크게 부상을 입었다라는
12:27평가가 지배적인 것 같더라고요.
12:29사실 이쯤 되면 좀 나와서 생사 여부를 확실히 알리고
12:33그리고 모즈타파가 국영 매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12:38계속적으로 주장해왔던 결사항전을 전 국민들에게
12:41자기의 육성과 어떤 자기의 어떤 의지로서 보일법도 한데
12:45나오지 않았습니다.
12:47우리가 과거 역사에 비춰볼 때
12:48노르주라고 하는 이란의 중요한 기념일 계기에
12:51파메네이나 여타 지도자들이 나와서
12:54필요한 메시지들을 내고
12:56그것을 통해서 국민 통합을 하기 위한
12:58그런 다양한 퍼포먼스들을 했는데요.
13:01지금처럼 이란의 역사를 뒤돌아볼 때
13:03중요한 또 시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13:05모즈타바가 등장하지 않고
13:07언제 찍었는지 알 수 없는 사진을 이렇게 올려놓고
13:10목소리도 아니죠.
13:12국영 매체를 통해서 대독을 하게 한
13:14이런 상황을 놓고 볼 때
13:15모즈타파의 신변이 정상적이지 않다
13:18내지는 어떤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서
13:20의식도 좀 좋지 않고
13:22본인의 의지로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의
13:25좀 부상 상태에 있지 않나 저는 좀
13:28그렇게 조심스럽게 추정을 해봅니다.
13:30지금 이렇게 복잡한 상황 속에서
13:32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 요청을 했습니다.
13:36그러면서 여기에 지금 응답을 하지 않고 있는
13:38유럽 국가들에 대해서 불만을 표출했는데
13:40나토 동맹국이 종이호랑이다, 겁쟁이다
13:43이렇게 지금 표현을 했거든요.
13:45네, 그렇습니다.
13:46그런데 따지고 보면 이 전쟁은 나토, 북대서양 조약기구
13:49동맹들의 전쟁이 아니죠.
13:51그렇죠.
13:53미국이 먼저 시작을 했고
13:54또 동맹국들에게 장대한 분노 작전을
13:57이렇게 하겠다고 사실 사전 통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14:00유럽의 대서양 동맹 국가들도 굉장히 좀
14:03불만들이 없지는 않습니다.
14:05그러나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있는 이란에 대해서
14:08가장 높은 수위로 이렇게 규탄을 하고 있고
14:12그리고 당장 미국의 호르무즈 파병에 대해서는
14:16사실상 못한다, 부정을 이렇게 했지만
14:19이 전쟁이 끝나고 나면 어쨌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서
14:22유럽의 경제도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14:24어떤 규칙에 기반한 질서, 항행의 자유를 위해서도
14:28유럽의 역할을 할 수는 있다고 하는 부분들을
14:31외교적 메시지를 통해서 이렇게 좀 내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14:34그러나 여전히 동맹 편에 서지 않는
14:36당장 눈앞에 보이는 그것 때문에
14:38트럼프 대통령은 종이 오랑이다라고
14:41이 나토 동맹을 규정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14:43중요한 것은 절대 물러나지 않고
14:46북대서양 조약기구 동맹국들
14:48그리고 한국, 일본 가장 중요한 동맹국들을
14:53계속해서 호르무즈에 함께하기를
14:55다국적 연합 해상 작전에 함께해서
14:57무임 승차하지 말고 그들의 역할을 다하기를
15:00촉구하는 메시지는 계속해서 낼 것 같습니다.
15:04말씀하신 대로 우리나라도
15:06지금 군함을 파견하라는 요청을 받았던 상황인데요.
15:10그런데 일본은 이란과의 협의를 통해서
15:13일본 선박이 지나갈 수 있게끔
15:15지금 협의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15:17우리 정부도 이란을 포함한 관련국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15:21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15:23일본 입장에서 보면 사실 호르무즈를 통해서
15:26들어오는 에너지가 90% 가까이 되기 때문에
15:29이것이 만약 끊어지게 되면 정말 국가존립위기 사태입니다.
15:35이번에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미국에 가서
15:38미일 정상회담하면서 일본 헌법상 호르무즈 파병을 할 수 없는
15:42여러 이유들을 설명을 했지만
15:43그런 설명과 별도로 정말 이란이 일본으로 가는
15:48그런 어떤 에너지 선박에 대해서 적대 행위를 하고
15:51그래서 일본이 정말 에너지 공급을 못 받게 되게 되면
15:55국가존립위기 사태가 될 수 있는 것이죠.
15:58그렇다 보니까 비록 외교적인 방법을 통해서
16:00미국과 일본이 한 목소리를 대고
16:03또 여타 유럽에 있는 미국의 동맹국들이 한 목소리로
16:07이렇게 이란을 규탄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16:09동시에 이 생명선이 끊어지면 안 되니까
16:15또 이란과 외교적 채널을 통해서
16:17일본으로 향하는 에너지가 저장되어 있는 상선에 대해서
16:21잘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전하게 항해가 될 수 있도록
16:24이런 협의를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16:27사실 이에 앞서서 이란도 호르무즈는 열려있다라고
16:31여러 차례 외교적 메시지를 발신을 하고 있고
16:33일종의 통행세를 내면 안전하게 항행이 될 수 있도록
16:37보장을 하겠다라고 메시지를 대고 있기 때문에
16:39이런 부분에서 이란을 또 적대시할 필요는 없으니
16:42외교적 채널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16:45나름 의미가 있고
16:46아마 우리 정부도 그런 차원에서
16:48이란을 포함한 관련국들과의 협의를 진행을 하는
16:52이런 방향을 설정을 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평가합니다.
16:55알겠습니다.
16:56지금까지 중동전황 두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16:59유라시아센터장과 함께 짚어봤습니다.
17:0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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