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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이스라엘의 핵시설 공격에 이란 똑같이 보복
급기야 핵시설까지… 눈에는 눈 '무차별 난타전'
디모나, 이스라엘 핵무기 개발·플루토늄 생산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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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이란의 반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00:04자국 핵시설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 핵개발 중심 도시를 공습했는데요.
00:09강철 지붕이라고 불리는 이스라엘 방공망이 뚫리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00:43네, 보신 것처럼 이란이 나탄즈라는 곳에 있는 핵시설을 미국과 이스라엘 때문에 공격을 받게 되니까
00:50이스라엘에 있는 핵시설 도시 디모나를 공습하는 영상을 저희가 볼 수가 있었는데요.
00:55엄윤식 실장님, 이게 지금 레드라인을 넘었다고 할 수 있는 거죠?
01:00서로 핵시설이 있는 도시를 타격한 것.
01:02네, 맞습니다. 핵무기라는 것은 굉장한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가 있고
01:08핵시설도 만약 그것이 직격으로 피해를 받게 되면 핵물질 누출을 인해서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01:15그런데 저런 지역까지 미사일 공격을 한다는 것은 거의 사생결단하겠다는 그런 이지의 표현인데
01:22이번 같은 경우에 특히 이란이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지금까지는 이스라엘이 대부분 요격에 성공했고
01:29나온 통계로 보게 되면 한 200여 발 미사일을 쐈지만 거의 대부분 두 발만 이스라엘에 피해를 줬다고 하는데
01:37이번에 새롭게 두 발이 이스라엘 지역에서 떨어져서 민간인들 피해를 입었거든요.
01:41그러다 보니까 이스라엘 어떤 요격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
01:47보통 미사일을 요격하는 것은 날아오는 것을 100% 다 요격하면 좋겠지만
01:53사정에 따라서 기능이 충족되지 못할 수가 있거든요.
01:57그래서 이번 같은 경우는 이스라엘에서도 매우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02:01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를 조사하고 있고
02:04또 한편으로는 이란이 공격을 하는데 뭔가 색다른 공격을 한 것이 아닌가
02:09예를 들면 미사일 안에 있는 집속탄 같은 것들이 있어서
02:13수키로 상공해서 미사일 요격되기 이전에 자탄들이 분류가 돼가지고
02:18지상에 있는 민간으로 떨어진 것이 아닌가
02:20자탄으로 여러 개, 10여 개 분류가 되면
02:22그 모두를 다 요격하는 것은 어렵거든요.
02:25그래서 전쟁의 양상이 조금 더 나쁜 쪽으로 악성으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좋겠습니다.
02:31그렇죠. 이란이 집속탄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02:33이걸 저희가 계속 짚어드리고 있는데
02:35아무래도 그것 때문에 요격이 힘들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좀 드네요.
02:40방공망에 구멍이 난 이 두 도시에서는 주택 파손과 대규모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2:47약 1년 반쯤 전에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서
02:49180발의 미사일 공격을 퍼부을 때만 해도 상황은 조금 달랐거든요.
02:54그때 목소리 듣고 오시죠.
03:13이스라엘의 지구 최강 방공망 지금 화면으로 좀 보여드릴 텐데요.
03:18아이언돔입니다.
03:19강철 지붕이다 이런 별명까지도 있는데요.
03:22아이언돔은 요격 고도가 4에서 70km로 단거리 미사일을 요격하는데
03:26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03:29그러면 또 궁금한 게 아까 집속탄 얘기를 좀 해주시긴 했습니다만
03:33김열수 실장님 아이언돔이 있는데
03:36왜 이렇게 이스라엘이 이란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로 뚫린 걸까요?
03:41이 부분은 이제 좀 이란이 영리하게 했다 이런 생각을 해요.
03:46왜 그러냐면 이란은 전쟁이 막 시작되자 말자 주로 질이 좀 떨어지는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03:53그리고 이제 이 드론도 좀 질이 떨어지거나 좀 사거리가 짧은 이런 것들을 이제 좀 많이 사용했거든요.
04:02그러면은 이게 소음 작전을 통해서 벌대로 이렇게 날려보내다 보니까
04:05결국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기에 강철 지붕이 계속해서 작동을 할 거 아닙니까?
04:12그러면 수많은 요격미사일이 날아가겠죠.
04:15그래서 그 요격미사일을 많이 이렇게 떨어뜨리고 난 뒤에
04:19지금 이란이 영리하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바로 2,000km 나가는 미사일
04:25그리고 4,000km 나가는 IR 비행까지 지금 쏘고 있잖아요.
04:29그러니까 2,000km 나가고 4,000km 나가는 이 신형미사일에 속하는 것은 남겨뒀다는 거예요.
04:35특히 4,000km 나가는 미사일 같은 경우는 단 한 번도 시험 발사한 적도 없어요.
04:40이번에 오히려 실전 발사를 한 거거든요.
04:43시험은 한 번도 안 해보고 실전에 발사했거든요.
04:45네, 4,000km는 지금 그런 곳으로 조금 보도가 되고 있더라고요.
04:50그렇다고 하면 이런 이스라엘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여기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거죠.
04:56게다가 우리 엄 실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에다가 집속탄을 넣으면
05:02지금 한 2,000km 나가는 미사일이든 4,000km 나가는 미사일이든
05:09이것을 대기권 안으로 들어오기 전에 여기에 요격을 하지 않고 대기권에서 들어와서 자탄을 탁 터뜨리게 되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05:20현재 요격 상태로는 막을 수가 없고요.
05:25지금 이스라엘이 아무리 철통 같은 절역을 한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거죠.
05:30또 하나 더 말씀드리면 우리가 이제 아이언돔이라고 하니까 이스라엘 전체를 이렇게 다 덮어쓰는 것처럼 생각하잖아요.
05:39실제로 그건 불가능하죠.
05:41그래서 이제 테란이나 중요한 시설이 있는 곳이나 국가 기반 시설이 있는 곳이나
05:46그런 곳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05:49한국이 나중에 이렇게 북한의 미사일에 대해서 대응할 때도 아마 그런 형태로 대응이 될 겁니다.
05:56네. 얼마 전에 한미연합훈련에 미국판 아이언돔이 공개되기도 했었는데
06:02그 생각도 좀 드는 것 같습니다.
06:04지금 김현수 실장님 말씀 주신 대로 얼마 전에 이란이 4,000km의 사거리를 가진 미사일을 발사를 했는데
06:11저는 시험 발사를 한번 해본 적이 있는 줄 알았는데요.
06:15그냥 바로 그냥 실전에서 쏴버린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06:18엄현수 실장님께 좀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06:21이거를 쐈던 이유는 뭐라고 봐야 될까요?
06:24이란이 굳이 영국을 겨냥한 사거리가 이렇게 긴 중장거리 미사일을 쏜 이유가 있을까요?
06:30가장 큰 이유는 보통 우리가 이란이 약 2,000km 내외의 중거리 미사일만 가지고 있고
06:38저런 4,000km 가까운 거리는 발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06:43디에고 가르시아에 있는 영미 공동 군사기지를 대상으로 미사일을 쐈기 때문에
06:48우리가 이 정도까지 미사일을 쏠 수가 있다.
06:51그런데 저 쏘는 방향을 뒤로 돌리면 서유럽의 중심부가 해장이 되지 않습니까?
06:56그러니까 서유럽에 있는 국가들에게도 서유럽 국가들이 만약에 이번 이란전 이 지역에 군사력을 보낸다거나 참전하게 되면
07:03우리가 그 국가들에 대해서도 국가할 수 있으니까 아예 여기에는 참전하지 말아라라는 경고의 의미가 되겠고요.
07:10또 한편으로는 생각하면 저런 것들은 오히려 유럽에 있는 국가들이 이란전에 우리가 참가해야겠구나.
07:18이대로 냅두면 이란의 미사일이 언젠가는 유럽을 강타할 수 있으니 아예 이참에 가서 뭔가 저런 것들을 더 이상 개발하지 못하도록
07:25미국의 요구사항이 관철되도록 함께하게 되겠구나라는 또 일종의 역효과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07:32그런데 이게 미사일이 어떤 종류였냐를 놓고도 말이 좀 많은 것 같은데 우주발사체를 쏜 것 같다 이런 얘기도 있는 것 같아요.
07:38김혈수 실장님 보시기에는 뭘 쏜 것 같으신가요?
07:42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 전공이 아니라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사실상 어떻게 보면 탄두 무게하고 사거리는 트레이드 오프이 되는
07:52거거든요.
07:53예를 들어서 탄두 무게를 1톤짜리를 500kg으로 줄이면 사거리는 2배로 더 늘어날 수 있지 않겠습니까?
08:00그런 원리를 이용했다고 보고요.
08:01지금 저의 4000km 나간 것이 우리가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부분이 저것이 기본적으로 고체 연료를 사용했다는 거고
08:11그리고 이제 테일 소위 말하는 이동식 발사대를 사용했다는 거거든요.
08:16그걸 반대로 얘기하면 미국의 정부 자산들이 그것을 찾아서 파괴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졌다.
08:22그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8:25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이란 대통령의 아들이 쓰고 있다는 전쟁 일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여러 가지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08:34이란 내부 상황을 기록을 하다 보니까 일부 정치인들이 공황상태에 빠진 것 같다.
08:39이런 표현들이 등장을 하는데요.
08:42구자리 변호사께 여쭤보겠습니다.
08:44이게 나중에 또 보면 일일이 모두가 기록된 좋은 자료가 될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시나요?
08:50사실 그런데 굉장히 화제가 되는 거는 일부 정치인들이 공황상태에 빠졌다.
08:55지도부가 붕괴되고 있다.
08:56이런 되게 진솔하고 솔직한 얘기가 담겨 있지 않은가.
08:59그래서 처음에는 이제 가짜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
09:03뉴욕타임즈에서 확인한 바로는 본인이 쓴 게 맞다고 합니다.
09:06그리고 1년 전부터 쭉 하고 있는데
09:08오히려 지금 요새 거의 매일 업데이트되면서 내용이 더 풍부해지고 있는데
09:13처음에는 개인의 소외를 담은 일기 형식이 맞았는데
09:17지금은 오히려 전쟁을 염두에 둔 의도된 노출 아니냐 이런 평가들이 꽤 많거든요.
09:22제가 보기에도 그럴 수 있다 생각되는 게 공황상태에 빠졌다라는 진솔하고 솔직한 얘기를 담고 있지만
09:28이란 정부에 해가 될 만한 내용이 담겨 있지는 않습니다.
09:31왜냐하면 모지타바가 암살된 거 아니냐라는 소문이 많은데
09:35내가 확인한 바로는 잘 살고 있다고 한다.
09:37이런 식으로 팩트체크 형식을 빌어서 이란 정부에 도움되는 얘기를 계속 쓰고 있거든요.
09:41그리고 폐지시키안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주변 국가들의 미안한 마음도 있다.
09:46이렇게 약간 온건파를 상징하는 입장을 취했었어요.
09:49그러니까 아들이다 보니까 자기 아버지의 그런 노선에 대해서 응원하는 입장.
09:54이란도 협상의 여지가 열려 있다.
09:57그러니까 매파도 있지만 비둘기파도 있다.
09:58거기에 폐지시키안 대통령이 하나의 구심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10:01협상 카드로서 대화를 지속적으로 해주기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저런 식으로 내고 있는 게 아닌가.
10:08의도된 노출의 의도가 지금은 더 있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10:12아버지인 폐지시키안 대통령의 정치 고문이기도 하다 보니까
10:15여론조나 성격도 있는 것 같다.
10:17이런 말씀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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