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미군의 공격으로 이란의 주요 핵시설 3곳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밝혔지만
00:07이란은 결정적인 피해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00:11이란의 주요 핵시설과 그 수준은 어디까지 왔는지 박영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00:19이번에 미군이 초강력 벙커버스터로 전격 타격한 포르도 핵시설은
00:24산악마을의 지하 요새로 핵심 시설들이 지하 80에서 90미터에 묻혀 있습니다.
00:30때문에 이스라엘의 공격은 별 타격을 입히지 못했던 곳입니다.
00:34미국의 벙커버스터로만 뚫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는데
00:51하지만 워낙 깊고 견고해 벙커버스터로도 완전한 파괴를 장담할 수 없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00:58최근 IAEA 보고서에 따르면 포르도엔 원심불리기 2,700대가 설치돼 있고
01:04대부분 첨단 장비이며 최대 60%로 농축된 우라늄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01:10이스파한과 나탄즈도 우라늄 농축시설이 있는 곳으로 이란의 핵 개발의 핵심 장소로 꼽힙니다.
01:17이란이 지난 13일 첫 공습대에 공격한 나탄즈 핵시설은 원심불리기만 5만 개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01:24이스파한 핵시설엔 이란이 무기급에 가까운 고농축 우라늄을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01:30또 부셰루엔 이란에서 유일하게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가 있습니다.
01:35현재 이란의 핵 능력은 일주일이면 핵폭탄 한기에 필요한 고농축 우라늄 생산이 가능할 정도로 진전됐다는 평가입니다.
01:43미국 과학국제안보연구소는 이란의 포르도 핵시설이 계속 가동될 경우
02:01무기급인 90% 농축 우라늄 230kg을 단 3주 만에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는데
02:08이는 핵무기 9기를 생산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02:11이란이 실제로 핵폭탄을 만드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논쟁의 대상이지만
02:16상당 수준에 올랐다는 게 전문가 대부분의 의견입니다.
02:21YTN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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