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사태 여파로 우리 경제의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 고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00:0725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신속 처리하기로 했고, 또 추가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를 활용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00:16임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본회의 산회 직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정부와 청와대는 중동발 고비를 당정청, 혼연일체의 자세로 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00:31그 방식은 역시 선제적 대응책인 추경편성으로 타이밍이 생명이다, 지금은 경제 전시 상황이다, 무엇보다 신속한 처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1:01정청래 대표도 골든타임을 강조하긴 마찬가지, 정부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처리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01:10추경은 경제의 산소호흡기와 같습니다. 응급조치의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갑니다.
01:20공감대 속 1시간여 진행된 고위당정에선 25조 원 규모의 추경 윤곽과 성격이 드러났습니다.
01:28당초 거론되던 최대 20조 원보다 5조 원가량 많은 건데, 추가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구상입니다.
01:36예상되는 초과 세수를 활용하여 편성함으로써 국채나 외환시장 등의 영향은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1:47특히 차등 지원에 방점을 찍고 취약계층과 지방 등 필요한 곳에 더 많이 지원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01:55또 중동 상황의 장기화를 대비해 예산세제, 금융규제 등 가용정책을 총동원하고 시장 교란 행위는 무관용 엄단한다는 방침입니다.
02:05이와 함께 당정청은 대밀투자특별법 하위 법령 마련과 전남광주 행정통합 준비 상황도 점검했습니다.
02:13여당 내부적으로는 다음 달 10일을 추경안 처리해 D-Day로 잡는 분위기인데, 국민의힘이 예고한 송곳 검증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02:23YTN 임성재입니다.
02:24KBS 뉴스 김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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