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이 대전공장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04동권 1층에 있는 생산 공정을 발화 지점으로 추정하고 소방과 국과수 유족과 함께 감식 전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00:13보도에 오승훈 기자입니다.
00:18안전모를 쓴 감식 반원들이 불이 난 현장 주변을 둘러봅니다.
00:22건물 설계 도면을 함께 살펴보기도 하고 검게 그을린 공장 안쪽을 바라보며 사진을 남깁니다.
00:30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반원들이 합동 감식 전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00:37유족 두 명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00:39정확한 화재 원인과 또한 이런 부분을 밝히기 위해서 유족 대표 두 분께서 함께 오늘 사전 점검에 참여를 하셨고요.
00:50향후 합동 감식에도 유족 두 분께서 참관을 하실 예정입니다.
00:54경찰은 동관 건물 1층에 있는 엔진벨브 생산공정 부근을 유력한 발화 지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01:02현장에서 만난 공장 관계자도 무너져내린 생산공정 5라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1:09앞서 소방당국은 생산공정에서 사용되는 기름의 찌든 때가 화마를 키운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01:16가공 공정에 사용되는 절삭류로 이런 기름때 같은 게 천정이나 이런 데에 그냥 찌넣었다고 할까요?
01:25이렇게 많이 묻어있는 그런 상태였었습니다.
01:30경찰은 발화 원인에 대해 기계 과열과 전기적 요인, 화학물질 취급 부주의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수사하고 있습니다.
01:39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소방과 노동당국, 유족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감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01:46다만 추가 붕괴 우려로 구조물 정밀 안전진단을 거친 뒤 감식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1:53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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