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다카이치 산하의 일본 총리에게 이란 전쟁과 관련해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압박했습니다.
00:06다카이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본 법률을 설명했다며 호르무즈 해업 군함 파견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00:14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호르무즈 파병 문제가 어떻게 논의됐습니까?
00:21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청을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00:27하지만 주일미군 주둔을 언급하면서 일본이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는데요.
00:33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들어보시겠습니다.
00:54또 일본이 석유의 90% 이상을 호르무즈 해업을 통해 들여오고 있고 미국이 호르무즈 해업을 방어하고 있다며 일본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03다카이치 사내의 일본 총리는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뿐이라며 미국에 대한 지지 입장을 분명히 했는데요.
01:12하지만 이란 핵무기 개발을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도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01:17들어보시겠습니다.
01:34회담 직후 일본 기자들과 만난 다카이치 총리는 이란 사태의 조기 안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설명했고,
01:41에너지 안전 공급 등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01:46또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본 법률상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걸 설명했다고 말해,
01:51전쟁에서의 무력 행사를 금지한 평화헌법 구조를 근거로 호르무즈 파병이 어렵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02:08오늘 정상회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베니아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이란 가스전을 추가 공격하지 말라고 요청했고,
02:16네타냐후 총리도 동의했다고 말했는데요.
02:18또 에너지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은 필요한 모든 일을 할 거라면서 이란의 하르그 섬도 언제든 제거할 수는 있지만,
02:26가스관과 송유관은 파괴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02:30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의 지상군을 파병하지 않을 거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02:34이 말도 들어보시겠습니다.
02:48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중동과 세계의 심각한 위협이라며,
02:53이번 군사 작전으로 유가가 오르고 경제가 조금 나빠질 것이라고는 예상을 했지만,
02:58전쟁은 곧 끝날 거라고 말했습니다.
03:01데이란 군사 작전을 동맹국에 왜 미리 알리지 않았느냐는 질문도 있었는데요.
03:06일본보다 기습 공격에 대해 더 잘 아는 나라는 없을 거라며,
03:10지난 1941년 진주만 공습 당시 일본은 왜 미리 알려주지 않았느냐고 되물었습니다.
03:16다카이치 총리는 이 말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03:22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조기 종전 가능성을 언급했다고요?
03:28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03:31대이란 군사 공격으로 이란이 핵연료를 농축하거나
03:35미사일을 생산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03:39이란 전쟁이 생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며 한 말인데요.
03:42네타냐후 총리의 말을 들어보시겠습니다.
04:04이란 군의 피격당에 중동해 미군 공군기지에 비상착륙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04:11이슬람 혁명수비대는 미군 F-35 스텔스 전투기를 격추해서
04:16심각한 손상을 입혔고 추락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04:21미 중부사령부는 그러나 전투기는 안전하게 착륙했고
04:25조종사도 안정적 상태라고 설명을 했는데
04:28CNN은 전쟁 시작 이후 첫 피격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4:33하지만 피트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04:36이란의 방공망이 붕괴됐고 탄도미사일 공격도 90% 줄었다고 밝혔는데요.
04:43또 언론이 끝없는 전쟁의 수렁에 빠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04:47이번 전쟁의 목표가 군사작전 개시대와 동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4:52이 말도 들어보시겠습니다.
05:14해그세스 장관은 또 미 국방부가 300조 원 규모의 추가 예산을 백악관에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
05:21나쁜 놈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돈이 든다며 예산 확보를 촉구했습니다.
05:26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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