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 현장 화면 보셨는데요. 이번 화제와 관련된 영상들이 저희 YTN으로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00:07네, 현장 근처에 있는 제보자 연결해서 당시 상황과 관련해서 잠시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3자, 도현우 선생님 지금 나와 계십니까?
00:16네.
00:17네, 처음 저희 제보를 해주셨는데 처음 불길을 어떻게 보게 되신 건가요?
00:23어, 그때 지금 제가 보험출동기사로 근무하고 있는데 그 지역에 불법주정차 차량이 많아가지고 소방차 진입이 어려울 것 같아서 도움이 되고자 해서
00:34그쪽으로 지나가던 길이었어요.
00:37아, 그러니까 그 근처를 지나가시다가 불길을 보게 되신 거군요?
00:41네, 네.
00:42네, 지금 선생님 그러면 지금은 좀 안전한 곳에 계신 겁니까?
00:46네, 지금 대피해 있습니다.
00:48네, 자, 그러면 그 불길을 보신 것이 선생님께서도 그럼 그 근처에 혹시 일을 하고 계신 건가요?
00:55네, 네.
00:56네, 그러면 그때 당시에 선생님이 보셨던 현장 상황을 좀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01:03아, 진짜 그 옆에 차 타고 지나가는데도 열기가 엄청났고요.
01:08네.
01:09그냥 아예 어두컴컴했어요. 그냥.
01:11아, 연기 때문에 아주 까맣게 그냥 보였던 거군요?
01:14네, 앞이 아예 보이지 않았습니다.
01:16네, 조금 전에 저희가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를 연결을 했을 때도 아직까지도 검은 연기가 좀 상당히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01:24보이는데
01:25지금 선생님 계신 곳에서도 그 연기가 올라오는 것이 확인이 되고 있나요?
01:31네, 육안으로도 지금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01:33네, 그 차 타고 지나가면서도 그 화재의 열기가 느껴질 정도였다고 그랬는데 정확하진 않더라도 그 화재의 불이 난 자동차품 공장과 선생님이
01:44지나가던 도로가 어느 정도 떨어져 있었을까요?
01:474차선 정도 넓이였어요.
01:494차선 정도 거리요?
01:50네, 네.
01:50아, 그런데도 열기가 상당히 차 안에서도 느껴질 정도였군요.
01:54네.
01:55그때 당시 주변에 대피하는 분들이나 이런 상황을 보셨을까요?
02:00네, 온몸에 젤을 뒤집어서 도로에 누워계신 분도 계셨고요.
02:05아, 네.
02:07그냥 아비규환 그 자체였어요.
02:09아, 그렇군요.
02:11그러면 그 선생님께서 그 근처에서 일을 하고 계시다면 그 주변의 근로자들에게 어떤 공지가 좀 내려졌습니까?
02:23뭐 그냥 다 소리 지르면서 그냥 대피하라고 그러시고 보상자는 앞쪽 주차장에 누워 그냥 그쪽으로 대피해 있으라고 했습니다.
02:32네, 지금 화면으로 저희가 이제 보여드리는 걸 보더라도 연기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이렇게 퍼지는 것을 볼 수가 있거든요.
02:40그때 당시에 그 선생님께서 직접 보신 불길의 정도가 어느 정도였을까요?
02:49어, 엄청났어요. 진짜.
02:50엄청났어요.
02:51그러니까 화재 현장을 보신 건 처음이실 테니까요.
02:54네, 네.
02:55이렇게 큰 불은 처음이었습니다.
02:57네, 고 인근에서 이제 일을 하고 계시니까
03:00지금 그 화재가 난 자동차 부품 공장 주변에는 좀 건물이 좀 많은 상황입니까?
03:07네, 이게 공업단지입니다.
03:08그래서 건물이 상당히 많아요.
03:10그러면 그 건물과 건물 사이의 간격도 상당히 좀 좁겠네요?
03:15네, 한 1m 정도 되는 것 같아요.
03:171m에서 한 2m 정도.
03:19그렇게 되면 그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건물로 좀 번질 수도 있는 그런 위험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03:26어떻게 좀 판단하십니까?
03:27상당히 위험했는데 소방대원분들께서 초동 진압을 잘 하셔가지고
03:32뭐 그때까지는 걱정은 안 했어요.
03:37아, 그러시군요.
03:38처음에 그 발견하시고 아마 그 발견하셨을 때는 이미 그럼 소방차나 이런 앰뷸런스들이 와 있는 상황이었군요.
03:46네, 소방차는 한 10대 정도 와 있었고 앰뷸런스는 5대 정도 있었어요.
03:50아, 10대 정도 와서 신속하게 불을 끄기 시작했는데 불길이 지금 보면 저희가 이제 처음에 불이 1시 17분에 제보상으로는 불이 났다고
03:59전화를 제보가 됐다고 하는데
04:00저희가 2시 30분에 현장 상황을 보여드릴 때도 상당히 불이 많이 나왔었고
04:05조금 전에 저희 취재 기자를 연결했을 때도 검은 연기가 많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었는데
04:10상당히 좀 오랫동안 화재가 이어졌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군요.
04:14네, 아무래도 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어가지고 현재 그래서 불이 점점 더 커졌던 것 같아요.
04:21아, 그러면 지금 그 화재 현장 인근에 바람이 지금 심해서 좀 연기가 더 퍼지고
04:28또 불도 번질 수도 있는 그런 위험한 상황이라는 겁니까?
04:34네, 네.
04:35그 선생님 주변에 지나가시던 길이었다고 하셨는데
04:38이게 주변에서 근무를 하시니까 혹시 그 주변에 다른 지인분들과도 얘기를 나누신 게 있을까요?
04:44아, 네. 있습니다.
04:45어떤 내용들 주고받으셨나요?
04:48일단 아무래도 동네다 보니까 주변 지인들한테 연락을 해봐라.
04:54혹은 연락이 안 되는 상황에 있으면 현장으로 가봐라.
05:00뭐 이런 내용을 했습니다.
05:02그러면 그 제보자께서는 해당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일하는 지인도 있으십니까?
05:08아니요, 저는 없습니다.
05:09아, 그 자동차 부품, 그 불이 난 자동차 부품 공장에 대해서 평소에 조금 알고 계신 내용이 있을까요?
05:15어떤 부품들을 만든다든지 이런 내용들이요?
05:17아, 그건 잘 모르겠어요.
05:19네, 그렇군요.
05:20어쨌든 지금은 안전한 곳에 계시고 지금 이제 화재가 좀 진화가 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05:26하지만 부상자가 좀 다수 발생을 해서 걱정이 되는 상황인데요.
05:30지금 1시 17분 화재가 접수가 됐고 이후에 중상이 35명, 그리고 경상이 15명, 그리고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그런 화재 현장 모습
05:40전해드렸습니다.
05:41그리고 제보자 연결해서 전화 들어봤습니다.
05:43도현우 선생님 고맙습니다.
05:44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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