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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시간 전


[앵커]
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

Q1. 첫 번째 사건 보겠습니다. 여긴 어디죠? 무슨 실험실 같기도 하고요.

네, 과학실이 아닌 공장이었습니다.

영상 보시죠.

좁은 실내에 실험 도구가 놓여 있습니다.

비커와 화학 약품도 보이고요.

긴 호스로 연결된 도구까지, 마치 과학 실험실 같은데요. 

그런데 알고 보니 이곳, 마약 제조 공장이었습니다. 

베트남인 마약 조직원들이 해외에서 들여온 원료 물질로 국내에서 직접 엑스터시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마약 제조 공장은 주변의 흔한 주택가였는데요. 

이들이 들여온 마약 원료 5kg면  3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약을 만들 수 있는 규모입니다. 

Q2.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어두운 밤길에 누군가 앉아 있는데요?

네,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차량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차량이 산 중턱 비탈길을 지나고 있는데요. 

도로 옆에 누군가 보입니다.

자세히 다시 볼까요?

사람 형상을 하고 있는데요. 

운전자도 놀라 급히 차량을 멈춰 세웁니다. 

가까이 가보니 어르신 한 분이 머리에 피를 흘리는 상태로 앉아 있습니다. 

바로 옆이 낭떠러지라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운전자가 119에 바로 신고하고, 구급대가 도착할 까지 현장을 지켰습니다. 

알고 보니 이 어르신 치매를 앓고 있었고 집을 나와 5km 넘게 걸어가다가 넘어져 머리를 다친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빠른 발견과 신고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이 운전자, 쉬는 날 축구 동호회 활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현직 경찰관이었습니다. 

Q3.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경찰 과학수사대 아닌가요?

네, 영상 보겠습니다. 

아파트 입구에 경찰차와 과학수사대 차량이 보입니다. 

오늘 아침 이 아파트에 사는 50대 항공사 기장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건데요. 

그런데 기장을 살해한 용의자,  같은 항공사에 부기장으로 재직했던 40대 남성으로 알려졌는데요. 

경남 창원 방향으로 도주한 걸로 파악돼 경찰이 추적 중인데, 그런데 이 용의자 어제도 같은 항공사 다른 동료를 덮쳐 공격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항공사 직원 8명에 대해 신변 보호에 들어갔습니다.

네 잘 들었습니다. 백승우 기자였습니다.


백승우 기자 strip@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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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왔습니다.
00:03첫 번째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00:05네, 여긴 어디죠? 무슨 실험실 같기도 하고요.
00:08네, 그런데 실험실은 아니었고요. 공장이었습니다.
00:11같이 한번 영상 보시죠.
00:13좁은 실내에 실험 도구가 놓여 있습니다.
00:16비커와 화약약품도 보이고요.
00:19긴 호수로 연계된 도구까지 마치 과학 실험실 같죠.
00:24그런데 알고 보니 곧 마약 제조 공장이었습니다.
00:27베트남인 마약 조직원들이 해외에서 들여온 원료 물질로 국내에서 직접 엑스터시를 만들고 있었던 겁니다.
00:35마약 제조 공장은 주변의 흔한 주택가였고요.
00:39이들이 들여온 마약 원료 5kg이면 3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약을 만들 수 있는 규모였습니다.
00:46네, 다음 사건도 보겠습니다.
00:48어두운 밤길에 누군가 앉아 있는 모습인데요.
00:51네, 또 같이 한번 영상 확인해 보겠습니다.
00:55차량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00:57차량이 산중턱 비탈길을 지나고 있는데요.
01:00도로 옆에 누군가 보이죠?
01:02자세히 한번 다시 볼까요?
01:06사람 형상을 하고 있는데 운전자도 놀라서 급히 차량을 멈춰 세웁니다.
01:12가까이 가보니까 어르신 한 분이 머리에 피를 흘리는 상태로 앉아 있었습니다.
01:18바로 옆이 낭떠러지라서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01:22운전자가 119에 바로 신고하고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지켰습니다.
01:29알고 보니 이 어르신 치매를 앓고 있었고 집을 나와 5km 넘게 걸어가다가 넘어져 머리를 다친 상태였습니다.
01:37다행히 빠른 발견과 신고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요.
01:41알고 보니 이 운전자, 쉬는 날 축구동호회 활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현직 경찰관이었습니다.
01:48큰일 날 뻔했습니다.
01:49다음 사건도 보겠습니다.
01:51경찰 과학수사대 아닙니까?
01:53네, 또 같이 한번 영상 보겠습니다.
01:56아파트 입구에 경찰차와 과학수사대 차량이 보입니다.
02:01무슨 일일까요?
02:02오늘 아침 이 아파트에 사는 50대 항공사 기장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02:09그런데 기장을 살해한 용의자, 같은 항공사의 부기장으로 재직했던 40대 남성으로 알려졌는데요.
02:16경남 창원 방향으로 도주한 걸로 파악돼 경찰이 현재 추적 중입니다.
02:21그런데 이 용의자, 어제도 같은 항공사 다른 동료를 덮쳐서 공격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02:27경찰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항공사 직원 8명에 대해 신변 보호에 들어갔습니다.
02:34네, 잘 들었습니다.
02:35백승우 기자였습니다.
02:51백승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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