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이거 바람이에요.
00:04데이터 할 거?
00:12저저저 봐봐, 봐봐.
00:15저거는 관계가 깊은 거예요.
00:16그렇죠?
00:17몸을 만지잖아요.
00:18몸을 만지면 관계가 깊은 거잖아요.
00:19깊은 관계예요, 깊은 관계.
00:23어마어마하죠?
00:23밀착하는 거 봐.
00:24어마어마?
00:25여자가 더 빠진 거야.
00:26네.
00:28배고프죠?
00:29응, 뭐 시키자.
00:38여자 쪽이 꽤 적극적인데요?
00:45일단 이거 하나 시키고.
00:47네?
00:47잠깐만, 나 화장실 좀 갔다 올게요.
00:50어, 네.
00:55아이고.
00:56사람은 안쪽 빠졌어.
00:58반했어.
01:14응.
01:15나 승민 오빠 만나는 중.
01:16어, 이름까지 뭐.
01:19분명 나한테 호감이 있는 건 확실하거든?
01:23근데.
01:26이상하게 사귀자는 말을 안 한다?
01:28아.
01:31쑥스러움이 많아서 그런 거.
01:35내가 그냥 고백해버려?
01:37뭐야?
01:39둘이 썸 타는 사이 같은데요?
01:44그치.
01:46의뢰인을 의심했던 사진 속 여자와는 전혀 다른 여자와 몰래 만남을 갖고 있던 예비 신랑.
01:53심지어 썸을 타고 있는 듯한 분위기.
01:57심상치 않은 느낌에 저희는 매주 수요일마다 예비 신랑을 지켜보게 되었고 매주 당황스러운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02:07여자가 몇 날 바뀐다고?
02:09여자가 몇 날 바뀐다고?
02:10쟤 장난 아닌데?
02:11어, 부지런하다.
02:13우리 엄마 아빠가 승민 씨 되게 궁금해하더라고.
02:19내가 자랑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02:23아우, 제가 자랑할 게 있나요?
02:25무슨 소리야.
02:27승민 씨처럼 잘생기고, 사람 좋고.
02:32심지어
02:34아직 미혼인 남자가
02:36얼마나 드물다고.
02:39아, 너무 괜찮게 봐줘서 고마워요, 누나.
02:43좋은 영상이네.
02:44좋은 영상이네.
02:49전화 좀 바꿀게요.
02:58이번엔 한 40대? 쯤 돼 보이는데요?
03:04응.
03:10어, 내가 부모님 얘기하면서 적극적으로 압박을 좀 했거든?
03:17근데 웃는 거 보니까 긍정적 신호 같아.
03:22내가 원래 너나들한테 먹히는 스타일이잖아.
03:28아니 대체 왜 이런 애매모어한 만남을 갖는 걸까요?
03:33스킨십을 하는 것 같지도 않고,
03:36보기에는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03:40그러게.
03:42뭐 서로 돈이 오고 가는 것도 아니고,
03:46사기를 치는 것도 아니고.
03:49희한하네.
03:52특별한 목적을 드러내지 않은 채,
03:54다양한 나이대의 여자들과 만남을 갖고 있는 예비 신랑.
03:59엄청난 카사로바 아니면 뭔가 또 다른 게 있을 것 같습니다.
04:02뭘까?
04:04예비 신랑이 다양한 여자들을 만나는데,
04:07바람이라고 하기에는 또 태도가 애매하죠.
04:10왜냐하면 스킨십이 적극적이지 않고,
04:11여성들이 항상 안달나 있으니까.
04:14이게 도대체 뭐냐는 거죠.
04:16잠깐!
04:17왜요? 왜요?
04:18매주 수요일이랬잖아요.
04:20혹시 이거 종교에 관련된 건가?
04:22수요일에?
04:22뭔가 약간 좀 어떤 사입이나,
04:26뭔가 이제 이런 걸 보면은,
04:28이제 좀 이성적으로,
04:29그런 식으로 해서 약간 좀 이제,
04:32소교 활동을 하는 경우들이 좀 있대요.
04:35사입이다?
04:36뭔가?
04:36강성 있다.
04:38간혹성 있어요?
04:39강성 있어요.
04:40수요일이니까.
04:41네, 수요일이니까.
04:43아니면 저기,
04:44저 남자는 결혼을 한 사람이야.
04:47누구나.
04:48그래서 유일하게 자기 현 와이프한테 핑계될 수 있는 요일이?
04:52수요일입니다.
04:54근데 저 사람은 수요일만 되면은 핑계거리가 있고,
04:58그걸 알차게 쓰려는 어떤 그런 게 아닐까.
05:01알고 보면 수요일은 그,
05:03자기 와이프가 와이프의 엄마랑 꼭 저녁 먹는 날인 거야.
05:07어머 어머.
05:08자기가 아니고.
05:09유일하게 나의 삶의 낙은,
05:10화려한 수요일.
05:12나머지는 다 피의 요일이야.
05:14나머지는 다 피의 요일.
05:16집에 있는 시간이 다 피의 요일.
05:17피의 월요일, 피의 화려일.
05:19피의 화요일, 피의 목요일, 피의 목요일.
05:22주말에 그냥 묻어.
05:23근데 유일하게 수요일만은 내가 어떻게 하는지 핑계를 대가지고,
05:27즐길 수 있는 기쁨의 수요일.
05:30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05:32아이고.
05:33자 우리 박은영 탐정님.
05:34네.
05:34어떻게 생각하세요?
05:35이거 좀 뭐 하나 해줘야 돼.
05:36안 그러면 또 정호영 셰프님 골라요.
05:39아무 말도 못 하거든요.
05:40그래서 수요일이 형편없었어요.
05:42그렇게 엄청 좋아한다고 했는데 말 한반도 못 하고 왔어.
05:45정호영 셰프님이 뭐 자기가 엄청 잘할 수 있다는 거야.
05:46재밌게 보고 있다고 했는데 아무것도 못 하고 왔어요.
05:48정호영 셰프님 방송 보고 계시죠?
05:50다신 나오지 마세요.
05:53정말 다른 요리 프로그램에서는 정말 리스트백 하는데 여긴 아니에요.
05:58하지만 박은영 셰프님은 다를 겁니다.
06:01매주 수요일.
06:02매주 수요일.
06:03수요일은 무슨 일이지?
06:04매주 수요일.
06:05매주 수요일.
06:09허헤헤헤헤 허헤헗uan
06:10셰프님 저도 다음번에 못 나올 거 responder. 안
06:16이거 pública? 술
06:17나 아유 유일 Анд�� 마셨다. 아니
06:27괜찮습니다. 그래서
06:27이게 밖에 없는데.. 하루가
06:28사장이 어렵냐고. diplomasりました.
06:28춤북 상체�iteit.
06:29난 다른 에 sand이가 다른 분들과
06:31나뉘의 난녀의 정책은 뭘까요? 발결이라도 그것도 절대 못任
06:38저희는 이 의문의 상황을 곧바로 의뢰인에게 알리기로 했습니다
06:47그러니까 남자친구가 어머니랑 밥 먹는다고 한 수요일마다
06:52만난 여자만 4명이나 된다고요?
06:55네
06:56저희가 그동안 직접 지켜본 것만 그랬고
07:01미처 못 본 것까지 합치면 그 이상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07:05무엇보다 나이대가 20대부터 40대까지 정말 다양했고요
07:11좀 특이한 건 여자분들이 승민 씨에게 훨씬 더 호감을 가지고 안달라 있는 것 같더라고요
07:18그러니까 뭐지?
07:20그럼 남자친구 반응은 어땠는데요?
07:24승민 씨는 만나는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긴 하는데
07:29이상하게도 절대 선은 넘지 않는 모습을 보였어요
07:34먼저 스킨십을 한다거나 애정 표현이나 사귀자는 표현을 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고요
07:40대화 내용도 그냥 캐주얼해요
07:42친구 사이나 썸타는 사이에 할 수 있을 법한 그런 온갖 잡담들?
07:47그래서 바람이라고 보기엔 좀 어려운 상황이고요
07:52박 씨는 증거가 없으니까
07:53도대체?
07:54남자친구가 그냥 단순히 즐기려고 여자들을 만난 것 같진 않아요
08:00분명 무슨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08:04네
08:04그럼 저희가 좀 더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8:09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의문의 만남들
08:12예비 신랑은 도대체 왜
08:15의뢰인에게 거짓말을 하고 여자들은 만나 뭘 하고 있는 걸까?
08:20Antonio해주세요
08:20RVok
08:20RV
08:20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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