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분 덕분에 이제 북한 포러들이 마음을 열고 자필 답장까지 하게 됐다고 하는데 대체 어떤 분인지 저희가 한번 모셔봤습니다. 이은평 씨
00:09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0:10안녕하세요. 저희 소개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제 북한군 131 부대에서 7년간 군복무를 하다가 2017년에 러시아 머스크바에 외아벌이 파견 나갔다가 세상을
00:25알아버리고 이만갑을 또 보고 그 다음에 또 이제 유나누나 무슨 유튜브나 이런 거 보다가 내가 지금까지 좀 섞어 살았구나라고 생각하고
00:37또 유엔에 찾아가서 난민청을 해가지고
00:40한국에 2021년에 왔고요. 현재는 순설대학교 정치협의학과 4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00:48이야 멋지다. 아니 근데 저는 뭐 시베리아나 블라딘포스토크 쪽 말고 모스크바에서? 네 모스크바에 있었어요. 무슨 일을 했다는 거예요? 아파트 건설
01:00일을 했는데요. 그냥 던되는 일은 다 했다고 했습니다.
01:03은평 씨 같은 경우는 좀 흥미로운 게 131 부대 소개하셨잖아요. 여기가 굉장히 전략 부대예요.
01:09그래서 핵실험에 관여하는 부대입니다. 그래서 탄도미사일 그다음에 뭐 위성 핵실험 이런 거 관련돼서 건설도 만들고
01:17기지 운영도 하고 하는 그런 부대잖아요. 네 일단 뭐 우라리움 농축하고 이제 뭐 이제
01:23평산에서 이제 쾌기도 하고
01:24길쭉 흥미로운 지하핵실험도 하고 뭐 위성도 쓰고 명변의 핵실험도 하는 부대가
01:30131 부대다. 전략 부대 전략. 저도 131 부대 지도국이라고 들어봤었는데 다른 부대들은 10년 군복무
01:38에요. 근데 여기는 7년 만기복무가 7년.
01:447년이고 7년 동안 입당을 할 수 있는 조건이죠.
01:48왜 그렇게 되냐면 핵우라리움이랑 이런 방사선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까
01:53사람들이 군인들이 10년 동안 군복무를 하면 더 피해가 이렇게 심해질까 봐 그 7년이라고 만들었다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02:00이제 그 7년 부대 하는 부대는 이제 용변 분강지구라고 따로. 경계 요단만 그렇게 되고.
02:06아 경계고물으로. 네 그 사람들은 일단 7년을 하고 입당도 하고 대학 추천도 많지만
02:12그 사람들은 한갑을 국가에서 50세 해줘요.
02:16마흔 살이 되면 이가 다 빠지고.
02:18아 어떡해. 노인이 돼.
02:19마흔 살이 되면 이가 다 빠지고. 아 어떡해. 노인이 돼.
02:23그래서 제가 보건대 50 이상 사는 사람 못 봤어요.
02:27안 그래도 50 이상 많이 못 봤는데.
02:30거기서 태어나는 사람들은 일단 저도 키 작지만은 보통 150 정도가 돼요.
02:37키도 먹어요. 그래서 출산율도 엄청 떨어져요.
02:41근데 사실 그렇게 비밀스러운 부대인데 궁금한 건 어떻게 러시아 파병을 가게 된 거예요?
02:46이제 핵무력 강화 계속 하다 보니까 이제 자금이 없는 거예요.
02:51자금이 없다 보니까.
02:53국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02:56북한이 잘하는 자력갱생, 자강력제일주의.
02:59일곱을 세우면서 부대마다 한두 명씩 뽑아가지고
03:03한 2, 3년 동안 훈련을 시켜가지고
03:06러시아어 공부, 그다음에 토대, 그다음에 무슨 충실성, 신체검사
03:11한 6가지 정도의 통과를 해야지만
03:14러시아어로 나오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03:18러시아어는 어떻게 됐습니까?
03:20러시아가서 일을 하시려면 러시아어로 할 줄 아시죠?
03:22네. 2014년부터 이제 푸틴이 러시아에 들어오는 근로자에 한해서는
03:26러시아 말을 할 줄 알아야지만
03:28이렇게 들어온다는 규정이 있어가지고
03:30저희도 아주 스파르타 교육을 받았습니다.
03:49스파르타.
03:50스파르타.
03:50스파르타.
03:51저도 그렇게 해가지고 한 4달 만에
03:54러시아의 아베게대, 용어로 말하면
03:56A, B, C, 모르던 사람이
03:58한 4개월 만에 여기를 말하면 터플이죠.
04:01터플은 한 740점 만에
04:02우와!
04:06이게 말이 된다고?
04:07그러니까 이게 의지잖아.
04:10난 이거 안 가면 안 되는 거야.
04:11그렇죠 그렇죠.
04:12이게 목숨이 걸린 일이다 보니까.
04:14근데 어쨌든 북한의 핵심부대에서 차출이 된 거잖아요.
04:17러시아에서 대우는 어땠습니까?
04:19러시아에서 대우는 그냥 아침 7시부터
04:23저녁 12시, 1시, 어떨 땐 3시까지 하거든요.
04:28근데 새벽 1시, 3시까지 일하라는 규정은 없고요.
04:32이만큼의 할당량을 수행해야지만
04:35밥 먹을 수 있고 잘 수 있다.
04:36그다음에 또 과업이군요.
04:38맞습니다.
04:382017년 되니까 이제는 안보리 제재가 이렇게 나와가지고
04:42노동자들 다 철수하라는 그런 지시를 받게 됐습니다.
04:47그래서 저도 17년 나왔다가 18년에 다시 돌아갔습니다, 명예.
04:51돌아가고 그다음에 유학 비자로 바꿔가지고 다시 이렇게.
04:56펌스를 쓰네.
05:00분명히 유스터대학 학생이라고 되어 있는데
05:03학교 문전에는 못 가봤고요.
05:05대신 학교 학비를 내야 돼요.
05:08내가 지금.
05:09그럼 또 벌어서 자기가 내.
05:11내가 벌어서 또 그 학비를 충당해야 돼요.
05:14공부도 안 하면서?
05:15네.
05:15공부도 안 하면서.
05:16저희는 핵무력 건설의 앞장선 전초병들이야 이렇게 얘기하고
05:20절대 복종에 그냥 해야 되기 때문에
05:23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했습니다.
05:26아니 근데 저는 이제 궁금한 게 어떻게 이제 북한 포로들을 위해서 두 분이 이렇게 좀 발벗고 나서게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05:34포로들에 대한 심리 지연 프로젝트를 김영미 피디학을 하면서
05:38아무래도 이제 저보다는 같은 또래 젊은 세대는 또 젊은 세대 친구들 말을 또 더 잘 듣거든요.
05:47네.
05:48그래도 야 은평아 좀 전화를 해서 야 이 친구들이 상당히 불안한데 좀 도와줘야 되겠다.
05:54그래서 이제 훈쾌히 응하더라고요.
05:56네. 연락이 왔을 때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생겼다는 거로 해가지고
06:02저는 너무 무엇이든 덥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06:06그러니까 이제 거기 상황을 듣고 온 분이 온다는 거예요.
06:11그 상황을 듣고 온 분이 저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거예요.
06:15같은 또래지 않습니까?
06:16저도 군인으로서 그들의 심정은 어떤지
06:18그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나의 생활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해가지고
06:25김영미 피디가 가기 전에 본인의 생활도 좀 찍고
06:28네네. 그래서 제가 저도 이제 병은 아니지만 파견 받아서 오지 않았습니까?
06:34그래서 같은 군인으로서 심정을 알 것 같아가지고
06:37그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고
06:40단단하게 좀 이렇게 버쳐가지고 오면 좋겠다라는 바람에 응했습니다.
06:46감사합니다.
06:4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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