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결국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이란 대표팀의 모습은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00:06아흐마드 도니아 말리 이란 체육청소년부 장관이 현지 국영TV와의 인터뷰에서
00:11이번 전쟁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월드컵 참가는 불가능하다 이렇게 못 박았기 때문입니다.
00:18전쟁 발발 이후 이란 내부에서 월드컵 불참 전망이 나온 건 지난 이란 축구협회장의 발언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00:25이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의 월드컵 참가를 환영하지만 생명과 안전을 고려할 때 적절하지는 않다라는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00:37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이란이 빠진 G조의 한자리를 누가 차지하느냐에 관심이 모일 수밖에 없는데요.
00:44현재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을 노리는 이라크가 가장 유력한 후보입니다.
00:50하지만 이 또한 예상일 뿐 이 모든 결정은 보시다시피 피파의 재량에 달려 있고요.
00:57아시아가 아닌 다른 대륙 나라에 출전권을 줄 수 있다는 해석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01:04또 피파 규정상 예선을 통과한 팀은 월드컵 참가를 일방적으로 철회할 수 없기 때문에
01:10이 불참에 따른 파장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01:14피파의 판단에 따라 상당한 금액의 벌금도 예상되고요.
01:17또 향후 피파 대회 출전이 어려워질 수도 있는 만큼 이란의 최종 결정 이후 피파의 후속 조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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