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재룡이 사고 직후 또 다른 술집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0813일 연합뉴스 TV 보도에 따르면 이재룡은 지난 6일 밤 11시쯤 서울 강남구에서 사고를 낸 뒤 청남동 자택에 차를 주차하고 도보
00:1820분 거리의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00:21이 식당에서 이재룡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지인들과 합류해 증류주 한 병과 안창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00:28이러한 정황은 사고 직후 지인의 집으로 향했다는 이재룡의 주장과 상반됩니다.
00:35이재룡이 이 자리에서 술을 마셨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00:39그러나 지인들이 이재룡이 사고를 낸 이후인 밤 11시 10분쯤에 식당에 모이고 음식의 양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미뤄 사고 직후 자리가
00:48급조됐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00:51경찰은 이 자리에서 이재룡이 이른바 술타기를 시도했다고 의심하고 수사 중입니다.
00:57당시 이재룡을 목격한 식당 관계자는 이재룡이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들어왔으며 술에 꽤 취한 듯 보였다면서
01:06사고 직후 대책을 논의하는 듯했고 식당을 나설 때도 누군가와 계속 통화 중이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01:14이재룡은 지난 6일 밤 11시쯤 청담역 인근에서 차를 몰다 중앙분리선을 잇따라 들이받고 도주했다가
01:20이튿날 오전 2시쯤 지인 집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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