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 국회로 가봅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 설파장이 점점 커지는 모습입니다.
00:06오세훈 서울시장이 당 쇄신을 요구하면서 공천신청 보이콧에 나선 가운데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00:15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다현 기자.
00:20네, 국회입니다.
00:21먼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어제 강력 대응 방침 밝혔는데 논란은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죠?
00:29네, 그렇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의혹을 제기한 장인수 씨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는데요.
00:36하지만 왜 이틀이나 늦었는지, 또 해당 의혹이 제기된 유튜브 채널 운영자 김어준 씨를 왜 고발 대상에서 제외했는지 비판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45박찬대 의원은 국민과 지지자들의 정서와는 차이가 좀 있는 것 같다면서도 당이 법률적 검토를 거친 만큼 일단 존중한다고 언급했습니다.
00:54당 지도부 관계자들은 YTN과의 통화에서 YTN 출연자 발언이 잘못됐다고 사장을 고발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01:03하지만 여권 핵심은 김어준의 뉴스 공장이 언론사로 등록돼 있는 만큼 향후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제재를 받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01:12김어준 씨는 아침 방송에서 고소고발이 들어오면 오히려 좋다면서 장인수 씨의 특종을 사전 조율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할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21국민의힘 송원석 원내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거래서를 공소취소 외압으로 규정하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1:33이어서 국민의힘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01:35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조금 전에 전격 사퇴를 선언했죠?
01:41네,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여러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생각했던 방향을 더는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전격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01:52어제 회의에서 공천 방식 등을 둘러싸고 위원들과 이견이 있었던 걸로 전해졌는데, 정희용 사무총장은 이 위원장을 다시 모셔오겠다고 밝혔습니다.
02:01국민의힘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천신청을 보류하는 등 지방선거 준비 과정에서 연일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2:09오 시장은 혁신선대위 등 후속 쇄신한 업시는 당장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할 수 없다며, 사실상 장동혁 대표의 2선 후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02:19오늘 아침 원내대책회의에서 당 지도부는 말을 아꼈지만 내부에선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02:24소장파 김재섭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오 시장은 이기는 선거를 위해 당의 변화를 끌어내려고 하는 거라며 지도부가 선당 후사 정신을 발휘해야
02:34한다고 말했습니다.
02:35반면 당권파인 조광한 최고위원은 더는 공천 접수를 연장할 필요가 없다면서 안철수 의원 등을 설득하는 등 플랜B를 제안했습니다.
02:44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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