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중동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가 경정 예산 편성을 최대한 신속히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00:07민생 부담을 덜기 위한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유류세 인하 등에도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00:14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6홍민기 기자, 이 대통령이 추경 편성을 강조했다고요?
00:20네, 이 대통령은 조금 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00:24위기일수록 재정에 신속한 투입이 꼭 필요하다며 결국 추경 편성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00:30추경한 편성에 한두 달이 걸렸던 기존 관행보다 빠르게 해야 한다며
00:34밤을 새워서 하라고 김용범 정책실장에게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00:39앞서 이 대통령은 그제 국무회의에서도 소상공인이나 한계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라도
00:44추가 재정이 필요하다며 추경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00:48정부는 반도체 등시 호황에 힘입어 국채 발행 없이도 추경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00:52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추경 규모가 조만간 정해질 전망입니다.
00:57이 대통령은 또 민생경제 충격 완화를 위한 골든타임을 절대로 허비해서는 안 된다며
01:02정책수단을 총동원하라고 강조했는데요.
01:05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확대를 포함해
01:09유류세 인하 등 지원책 마련에도 속도를 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01:13하물차, 대중교통, 농업인에 대한 유가 보조금 지원도 거론했는데요.
01:18일률적 지원은 양극화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01:21특정 계층의 차등적 지원, 또 현금보다는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해보라고 제안했습니다.
01:27특히 이번 위기를 우리 사회 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01:31에너지 수급 자변화, 재생에너지 중심 전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1:36이 대통령은 각종 지시에 앞서 청와대 참모진의 건강 문제를 우려하기도 했는데요.
01:41직원들을 향해 쉬어가며 일하라고 하면서도
01:43할 일은 다 해야 한다고 뼈 있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01:46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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