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우 류준열의 가족법인이 강남 빌딩 투자로 수십억 원대 시세 차익을 거둔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00:08MBC 스트레이트는 최근 1인 기획사 안 하면 바보라는 주제로 연예인 개인 법인의 부동산 거래 구조를 다루며
00:15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딩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00:19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2022년 약 150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26MBC 보도에 따르면 당시 매도인은 딥브리딩이라는 법인이었으며
00:32이 법인은 류준열이 사내이사를 맡고 그의 모친이 대표이사를 맡았던 가족 법인입니다.
00:39이 법인은 2020년 약 58억 원에 해당 건물을 매입한 뒤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00:45새해 단장을 거쳐 약 2년 만에 매각하면서 9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2특히 매입 과정에서 대출 비중이 컸다는 점도 언급됐습니다.
00:58딥브리딩은 매입가의 약 80% 수준인 48억 원가량을 금융권 대출로 조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01:05이를 고려하면 실제 투입된 자기 자본은 약 10억 원 수준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01:11방송에서는 법인 명의로 상업용 건물을 매입할 경우
01:14개인보다 대출이 비교적 수월하고 이자 비용을 법인 손비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습니다.
01:20한 전직 은행 지점장은 인터뷰에서
01:24개인 사업자는 은행에서 평가를 하지만
01:26법인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며
01:28대출이자 역시 법인의 손비로 인정받을 수 있어
01:31이런 경우 대출을 80%까지 받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01:37류준열 측은 과거 해당 건물과 관련해 개인 자산 문제라며
01:41구체적인 언급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45다만 법인 설립 목적에 대해서는 개인 수입 관리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49또한 친구들과 의류 사업을 계획했으나
01:52코로나19로 사업이 보류되면서 건물을 매각하게 됐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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