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사태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주유소 기름값이 오늘도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00:05전국 평균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내리고 있지만 여전히 1900원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00:12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4오동건 기자.
00:18네, 서울의 한 주유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00:21네, 주유소 기름값 오후 상황은 어떻습니까?
00:26네,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가 오늘도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32오전에 비해서 오후에는 어제와 비교했을 때 그 낙폭이 조금 더 퍼졌습니다.
00:37어제 중동 사태 이후 계속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기름값이 하락 전환했고 오늘도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00:45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오늘 오후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00원으로 어제보다 4원 넘게 내렸습니다.
00:53경유 전국 평균 가격도 1921원으로 6원 내렸습니다.
00:57지역별로도 대부분 지역의 유가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01:00특히 서울 주유소 기름값은 오늘로 사흘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1:052천원은 눈앞에 뒀던 서울 경유값은 어제보다 13.26원 내린 1939원으로 나타났습니다.
01:11이틀 연속 10원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01:14서울 휘발유 가격도 11원 넘게 떨어진 1929원으로 집회됐습니다.
01:20정부의 고유가 대책도 계속 나오고 있죠.
01:23비축률을 풀기로 했다고요.
01:26그렇습니다. 정부는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전략 비축률을 방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01:34국제에너지기구 IEA가 공동회원국에게 유가 급등에 따른 대응 차원에서 회원국에게 공동비축률 방출을 결정했고요.
01:43우리나라도 여기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01:45우리나라가 방출하는 물량은 약 2,200만 배럴 규모로 전체 4억 배럴의 5.6%에 해당합니다.
01:52이번 IEA의 비축률 공동 방출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이후 약 4년 만에 시행되는 조치로
01:594억 배럴은 IEA 역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02:02산업통상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여건에 맞춰 국익 관점에서 방출 시기, 물량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02:08IEA 사무국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2:11정부는 아울러 조만간 석유제품 상한을 설정하는 최고 가격 제도 본격 실시할 전망입니다.
02:18지금까지 서울 강남현주의소에서 YTN 오동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