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가 초고가 식료품점 쇼핑 영상을 공개했다가 비판 여론에 직면했습니다.
00:10일각에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가 고가의 쇼핑을 즐겼다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00:1910일 영국 가디언과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카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 프리미엄 유기농 마켓 에레혼을 방문해 쇼핑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00:32카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딸로 골프 선수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유튜브 구독자 약 145만 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00:41영상에서 카이는 에레혼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식료품점일 것이라며 가격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165달러짜리 후드티를 보고 이러다 파산하겠다 파산 신청이라도 해야
00:53할 지경이라고 농담하기도 했습니다.
00:55카이는 이후 모델 헤일리 비버와 협업한 21달러짜리 스무디 등을 포함해 여러 식료품을 구매한 뒤 총 223달러를 지출했습니다.
01:04영상에는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동행하며 주변 도로를 삼엄하게 통제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01:11영상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는 세금이 이런 경우에 쓰인다.
01:15이란 공습 이후 상황에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01:19일부 누리꾼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과거 파산 이력을 언급하며 조롱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01:25미국 누리꾼들은 내 세금이 이런 경우에 쓰이는구나.
01:29프랑스인들은 이것보다 훨씬 사소한 일로 반란을 일으켰다.
01:32이란에 검은 비가 내린 덕분에 카이가 식료품점 영상 제작 자금을 마련했다.
01:37베론과 함께 이란으로 가서 싸워라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01:41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4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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