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중국은 중동 정세 악화 책임을 핵 협상 중에 이란을 재차 공격한 미국에 돌렸습니다.

국제사회에서 무력사용과 위협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즉시 휴전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중동에 치중하는 사이 중국이 타이완을 넘볼 수 있단 지적엔 이렇게 대답합니다.

[마오닝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타이완은 중국 영토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일부이며, 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내정입니다. 타이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는 중국인 자신의 일입니다.]

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기 때문에 국제사회 무력 사용과는 다르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민간인을 포함한 무차별 공격과 전선 확대에 대해선 이란까지 에둘러 비난했습니다.

이란이 이슬람 소수 종파인 시아파인 만큼 주류인 수니파 산유국들의 눈치를 살피는 겁니다.

[마오닝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무력 충돌 중 민간인 보호의 레드 라인을 넘어선 안 됩니다. 무차별적 무력 사용 행위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반면 타이완은 그동안 이란 정권의 강경 진압에 희생된 민간인 시위대 인권부터 언급했습니다.

전쟁 격화 책임을 두곤 다른 걸프국가로 확전시키고 있는 이란에 화살을 돌렸습니다.

[샤오광웨이 / 타이완 외교부 대변인 : 이란 국민이 조속히 자유·민주·인권을 누리길 바랍니다. 외교부는 또 이란의 무차별적 군사 공격을 규탄합니다.]

중동 전쟁이란 같은 사안을 두고 중국과 타이완은 정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하나의 중국'이란 말이 무색한 두 개의 반응입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촬영편집ㅣ고 광
자막뉴스ㅣ이미영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31109164147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교전 나흘째, 중국은 중동 정세 악화 책임을 핵협상 중에 이란을 재차 공격한 미국에 돌렸습니다.
00:09국제사회에서 무력 사용과 위협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즉시 휴전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00:17그런데 미국이 중동에 치중하는 사이, 중국이 타이완을 넘볼 수 있다는 지적엔 이렇게 대답합니다.
00:34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기 때문에 국제사회의 무력 사용과는 다르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00:42민간인을 포함한 무차별 공격과 전선 확대에 대해선 이란도 에둘러 비난했습니다.
00:51이란이 이슬람 소수 종파인 시아파인 만큼 주류인 순위파 산유국들의 눈치를 살피는 겁니다.
01:05반면 타이완은 그동안 이란 정권의 강경 진압에 희생된 민간인 시위대 인권부터 언급했습니다.
01:14전쟁 격화에 책임을 두고는 다른 걸프 국가로 확전시키고 있는 이란의 화살을 돌렸습니다.
01:35중동 전쟁이란 같은 사안을 두고 중국과 타이완은 정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01:42하나의 중국이란 말이 무색한 두 개의 반응입니다.
01:45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