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일론 머스크가 3년 안에 AI 데이터 센터를 우주에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위성 100만기를 띄우겠다고 미국 당국에 신고했는데 위성
00:09충돌 위험과 우주 쓰레기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고한석 기자입니다.
00:17지난달 6일 유명 팟캐스트에 출연한 일론 머스크는 이렇게 말합니다.
00:34이를 위해 머스크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에 AI 서버 역할을 할 위성 100만개를 쏘겠다는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00:42영화 그래비티. 아름다운 지구를 감상하던 우주인 2명은 갑자기 날아온 우주 쓰레기와 충돌하면서 재앙을 맞습니다.
00:53원인은 이른바 캐슬러 증후군.
00:56핵이 된 위성의 파편이 다른 위성을 치고 그 파편이 또 다른 위성을 파괴하며 도미노처럼 번지는 연쇄 충돌 현상입니다.
01:05머스크의 계획대로 위성 100만개가 적외도에 빽빽하게 들어설 경우 이런 위험은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01:12위성이 궤도에 올라가기 전 발사 단계에서도 우주 쓰레기 문제가 발생합니다.
01:17인공위성을 올리는 과정에서 우주 발사체나 인공위성과 분리장치 등등에서 나오는 부품들이 우주 공간을 떠다니면서 인공위성에 충돌하면.
01:32수명을 다한 위성이 대기권에 재진입할 때 금속산화물이 대기 상층에 추적돼 오존층 등 환경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01:43지상의 규제와 비용을 피해 우주로 눈을 돌린 머스크의 야망.
01:48기술적 환경적 검증 없이 추진될 경우 인류에게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53YTN 구한석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