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사태로 많은 국민이 현지에 발이 묶인 가운데 이틀 전 하늘길이 열리며 속속 귀국하고 있습니다.
00:07어제 두바이에서 한편이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아부다비에서 출발한 여객기가 2시간 전쯤 착륙했습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7부정은 기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직항편이 무사히 도착했다고요?
00:22네, 그렇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아부다비 공항을 출발한 여객기가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인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00:30우리 교민 등 승객 230여 명을 태운 임시 증편된 여객기로, 예정보다 출발이 늦어지며 도착이 다소 지연됐습니다.
00:37야심한 시간이지만 초조하게 가족들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입국장 주변에 가득 메웠는데요.
00:43수속 절차를 마치고 나오는 승객들을 얼싸 안고 안도에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00:50비행기 안에 탑승했는 상태에서도 역시 폭발음이나 이런 게 계속 들렸고,
00:57출발을 할 수 있을지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01:01다른 사람에 비해서는 일찍 비극화하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1:06이렇게 중동 곳곳에서 귀국 행렬이 이어지고 있지만,
01:09미국과 이스라엘이 대규모 공습을 이어가며 운항 여부는 변동이 심한 상황입니다.
01:13현지 상황에 따라 언제든 달라질 수 있는데요.
01:16그제 아부다비와 도하공항에서 출발하려던 여객기 6편의 운항이 취소됐고,
01:20어제는 계획된 9개의 출도착 항공편 가운데 3편만 정상 운행했습니다.
01:28앞서 두바이에서도 여객기 한 편이 들어왔다고요?
01:31네, 그렇습니다.
01:32어제 두바이에서 출발한 여객기 한 편이 인천에 착륙했습니다.
01:36어제 오후 4시 50분 도착 예정이었다가,
01:381시간 정도 지연된 시각에 인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01:41맘고생 끝에 가족 품에 안긴 승객들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02:01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에 나서며,
02:05두바이 직항편은 지난 1일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02:08하지만 중단 엿새 만이 그제 하늘길이 다시 열렸고,
02:11우리 국민 372명을 태운 여객기가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02:16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부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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