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를 90여일 앞두고 여야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00:05더불어민주당은 3선 박찬대 의원을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낙점했고,
00:10국민의힘은 2030 청년인재를 전면에 내세우며 세대교체에 뛰어들었습니다.
00:14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2호 단수공천 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
00:24인천시장직에 도전하는 3선 박찬대 의원입니다.
00:32정청래 대표는 박 의원을 직접 호명한 뒤 당의 상징 파란색 점퍼를 손수입히며 친밀감을 과시했습니다.
00:40한때 당권 경쟁을 했던 두 사람이 당대표와 광역단체장 후보로 다시 나란히 선 겁니다.
00:55박 의원은 민주당의 수도권 첫 후보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01:03인천에서부터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서 수도권, 나아가 전국에서 승리를 견인하라는 주놈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01:15여권 인사들도 출마 체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1:19서울시장 도전을 공식화한 정원호 성동구청장, 3선 구청장 임기에 마침표를 찍었고,
01:25김경수 대통령직 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도 직을 내려놓고 경남지사 출마에 나설 예정입니다.
01:33민주당은 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하고 부당한 관행과 선을 긋는 공천 원칙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01:40국민의힘 역시 분주한 모습입니다.
01:43세대교체를 기치로 인재 5명을 전격 영입했는데,
01:481989년생부터 1999년생까지 모두 2030 청년들입니다.
02:03당내에서는 젊은 현역 의원들을 향해 지금이 나설 때라며 출마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02:10당 내홍 속 윤희숙 전 의원이 보수 정치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겠다면서
02:15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오세훈 시장에 도전장을 내기도 했습니다.
02:29경기지사 측에는 양향자 최고위원이 사실상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02:35민주당은 다음 달 20일까지 공천을 매듭짓고,
02:38서둘러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입니다.
02:42국민의힘은 후보자 세대교체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02:45당내 갈등 관리가 변수로 꼽힙니다.
02:48YTN 황보혜경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