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사태로 중동 분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당, 정의, 국회에 모였습니다.
00:06현지 체류 중엔 교민 귀국편 확보와 경제 영향 관련 대응책을 논의했는데요.
00:11국회 연결합니다. 박정현 기자.
00:14네, 국회입니다.
00:16당정 간담회 주요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00:20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외교부 담당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 당정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00:28모두 발언에서 민주당은 현재 2천 명 넘는 국민이 체류하고 있는 거로 추정된다며 안전한 뒤국길 확보를 주문했습니다.
00:37또 제2의 오일 쇼크 우려 속 수출국인 의리로선 장기적인 경제 영향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선제 대응 필요성에 입을 모았습니다.
00:46민주당 내에서는 이란 사태의 메시지를 자제하며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기류도 감지됩니다.
00:51민주당 핵심 관계자 YTN에 여당이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이긴 조심스러운 대목이 있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00:58주가 추위 등 여파에 주목하는 표정입니다.
01:01국민의힘도 이란 현지 우리 교민 안전과 실물 경제 파장 등의 신속한 대응을 강조하면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01:10한편으로는 이번 사태를 고리로 정부의 안보 정책 기조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01:15미국이 대중 압박 전략 연장선에서 중국 핵심 우방국들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가운데 최근 불거진 한미동맹 균열 우려가 국민 불안을 키울
01:24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01:26아울러 정부의 무모한 대북 유화책이 북한 도발을 불러올 수 있다며 억지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01:35네 이번엔 여야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01:38국민의힘이 본격적인 장외투쟁에 돌입한다고요?
01:42네 국민의힘 오늘부터 다시 거리로 나섭니다.
01:45앞서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사법 3법에 대해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압박하는 차원입니다.
01:52송원석 원내대표 아침 회의에서 권위주의 체제로 태보한 헝가리와 폴란드 그리고 이재명 정권과 공통점은 개혁을 빙자해 사법을 파괴하고 독재의 길로 들어섰다는
02:03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2:05사법 독재 3법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야당의 힘을 모아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02:10첫 일정 대국민 호소 도보 투쟁입니다.
02:13오후 2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출발해 신총과 서대문, 광화문을 거쳐 창화대까지 3시간 동안 걸으며 최대한 많은 시민과 만나 사법 3법
02:23위헌성을 알린다는 구상입니다.
02:26당 지도부 앞으로 2주 동안 집중 투쟁을 벌인다는 예획인데 전국 순회 집회 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02:32이에 민주당은 무책임한 자기 도피다 맹비난했습니다.
02:36대미투자특별법을 비롯한 더 이상의 국회의사 일정 진행에 차질이 있을 땐
02:41상임위원장 재배분을 포함해 중대 결심하겠다, 이미 경고도 남딘 바 있는데요.
02:46민주당 원내 관계자 YTN에 야당의 위원장을 맡은 상임위 운영률이 처참한 수준이라며
02:52당내에선 위원장을 전부 민주당에 가져와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02:58행정통합에 둘러싼 여야키 싸움도 여전합니다.
03:01민주당은 최소한 국민의힘이 먼저 TK통합에 오락가락한데 사과하고
03:06대전·충남 통합에도 찬성 단론을 가져와야 한다는 입장 확고하고요.
03:11국민의힘은 핑계 그만 찾고 빨리 법사위를 열어 TK통합부터 처리하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03:17오전 여야 원내지도부 다시 한 번 만나 이견 정리에 나섰는데요.
03:21행정통합 추진 일정에 따라 지방선거 후보군 교통정리도 불가피한 만큼
03:26여야 눈치 싸움이 치열한 분위기입니다.
03:29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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