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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물가는 72% 폭등했다?
사실상 '경제 붕괴 수준'!
생계 위기에 몰린 상인들이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이제만나러갑니다 #이만갑 #이란 #석유 #경제난 #정부 #사망 #핵 #김정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2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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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란 경제가 상황이 얼마나 안 좋길래 이렇게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거예요? 지금 현재 이란에서 커피 한 잔. 커피 한 잔을
00:07사 먹기 위해서 돈이 얼마 필요할까요? 한 잔. 한 잔. 최소 만 원은 필요할까요? 3만 원. 3만 원. 5만 원.
00:145만 원 더 받고? 더. 안 돼. 5만 원보다 비싸요? 얼마가 비싸요? 너무 비싸네. 한국은. 은유적인 표현이에요.
00:22지금 현재 이란에서 커피 한 잔을 사 먹기 위해서는 커피 좀 인수하는 거 아닙니다. 한 잔을 사 먹기 위해서는 약
00:30이 정도의 현찰이 필요해요. 물론 지금 원화지만 이 정도의 현찰이 필요해야지 커피 한 잔을 사 먹을 수 있다.
00:41아니 그러니까 마트에 가려면은 카트에다 물건을 담으려면은 봉고차 하나로 현금을 실수해야 된다. 무슨 얘기야? 그렇죠.
00:48이 말은 뭐냐면은 지금 이란이 고정환율제였어요. 고정환율. 고정환율제는 뭐냐면 리얼대 달러가 자동 시장에 맡겨야 되는데
00:58그러니까 딱 걸어놓고 시장이 어떤 상황이든 간에 몇 대 몇으로 딱 고정이 돼 있던 거예요.
01:03이게 돼요? 억지로. 굉장히 부자연스럽죠. 이러면 안 되죠. 안 되죠.
01:08그럼 이게 끝까지 가냐? 아니죠. 언젠가는 무너져요. 무너지는 경우에 정말 땜이 무너진 것처럼 와르르 무너지거든요.
01:15그럼 달러는 폭등하고 리얼화는 푹 추락을 합니다.
01:19만약에 인플레죠. 그냥 인플레가 아니라 하이퍼 인플레이션이죠. 초인플레가 지금 상황인데
01:25예를 들어가지고 지난 1월에 이란의 화폐지 리얼화가 달러당 145만 리얼이었거든요.
01:32이게 뭐냐? 2015년도에는 달러당 리얼화가 3만 2천 리얼이었어요.
01:39그러니까 약 10년 만에 화폐가치가 44분의 1로 추락을 한 거예요.
01:44와, 44분의 1.
01:45망한 거네.
01:46예를 들어 지금 종민 씨 수중에 100만 원이 있다.
01:49100만 원이 있었다. 그런데 그 100만 원이 떨어져가지고 지금은 2만 3천 원밖에 안 된다.
01:56밥 한 끼에 이제 100만 원을 내고.
01:58그렇죠. 완전 폭락을 해버린 거죠.
02:01그 햄버거 하나에 한 50만 원을 한다는 얘기죠.
02:03야, 액수학학원 한 달에 20만 원 들던 게 860만 원까지.
02:08이게 물가 상승률이에요.
02:10인제 이란의 연간 물가 상승률이 이제 40%예요.
02:13그냥 매년 거의 50%씩 오르는 거죠.
02:17먹을거리, 식료품 72%입니다.
02:20그때 못 싸먹어요.
02:22예를 들어 계란 한 판.
02:23계란 한 판이 이제 2025년 6월 기준에 이제 90만 리얼에서 2025년 12월.
02:29불과 6개월 사이에 200만 리얼로 6개월 사이에 2배로 폭대했다.
02:34황금하리네.
02:34그러니까 이 정도면 먹고 살지 말아야 돼요.
02:36그런데 이게 부모들이 자식 굶을 때 눈이 뒤집히는 거예요.
02:41뒤집어왔어요.
02:43진짜로 이건 나가는 거예요.
02:44다른 때 내가 굽는 거를 좀 봐도 내 자식 때문에 강을 건너고 돌을 던지는 거예요.
02:49이건 생존의 문제.
02:50그러니까 누구 말만 떠나 물건사로 가는 사이에 물건값 오른다는 거 아니에요?
02:54내 자식이 지금 밥 달라고 하는데 부모가 밥 못 준다?
02:57부모는 피눈물 난다니까.
02:59그럼요.
02:59저는 1년 판 전에 이제 친구들한테 부탁해 가지고 이란에 제일 거액권 100만 리얼을 가지고 왔거든요.
03:07이란에 갔다 온 친구들한테 부탁해 가지고 그때 당시 제일 큰 지폐였어요.
03:35100만 리얼.
03:37테란에 있는 아주 큰 재래시장 그러니까 바자르 시장이라고 그러죠.
03:41거기에 있는 상인들은 원래 반정국시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03:44왜? 잘 살기 때문에.
03:46부수적이에요.
03:47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이번에 시위를 먼저 시작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03:51특히 전자제품 수입사 해외에서 핸드폰이나 세탁기는 수입해서 사놔야 되는데
03:59사오니까 환율이 떨어져서 이란 국민들이 사기에는 너무나 가격이 많이 올라가죠.
04:05하루 이틀 만에 환율이 폭락하는 거예요.
04:08그러니까 아무리 물건을 새 걸 갖다 놔도 이란 국민들이 사러 오지를 않습니다.
04:12지금 먹고 사는 게 문제인데.
04:14물건을 팔 수가 없어요.
04:15그러니까 이 상인들 도저히 이렇게는 못 살겠다.
04:18그리고 나라에서 어떻게 해줘야지 우리가 살지 이런 방식으로 못 살겠다 그러면서
04:22시위가 사실은 테란에 있는 시장 상인들로부터 시위가 시작됐습니다.
04:27거기다가 또 이제 기업들 같은 게 혹시 달러를 벌 수도 있잖아요.
04:31환전을 안 해요.
04:33오늘 환전 안 하면 내일 이게 1억이 10억이 되거든요.
04:38그러니까 사실 달러값은 더 폭등하고 그 다음 리얼화는 더 떨어지고
04:43아까 좀 봤잖아요.
04:44커피 한 잔 마시려면 저걸 들고 가야 되는데 저거 어떻게 확인합니까?
04:47차라리 그냥 무게를 재는 게 낫지 않을까.
04:50이런 상황이고 도저히 살 수가 없게 됐단 말이죠.
04:52그래서 시위가 이제 격화가 되니까 정부에서 당근이라고 내놓은 게 유화책이라고 내놓은 게 뭐냐면은 4개월 동안 1인당 7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만
05:04원을 국민들에게 주겠다는 거예요.
05:07황당한 거죠.
05:08이건 뭐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국민들의 분노가 한울로 치솟는 거죠.
05:13그런 정책을 내놨다는 건 정부 쪽에 어떤 정책 위반하는 사람들이 지금 현재 상황을 전혀 모른다는 의미잖아요.
05:20그렇죠.
05:21그렇죠.
05:21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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