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처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가 숨지면서 중동발 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00:07정부는 연일 긴급회의를 열고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00:13이형원 기자입니다.
00:17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타격 이후 우리 정부는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00:22타격 4시간 만에 자원수급 영향 등을 살피는 긴급회의를 연 데 이어 산업부 차관과 부총리 주재 회의도 잇따랐습니다.
00:31가장 크게 우려한 건 호르무즈 해업 봉쇄입니다.
00:36세계 석유 물동량의 20에서 30%가 지나는 핵심 수송로인데 완전히 봉쇄된다면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00:45우리나라에서 20% 정도의 물동량이 호르무즈 해업을 통해서 나오는데 만약 거기가 봉쇄가 된다면 어쩔 수 없이 원유가격의 급등은 저희가 감당해야
00:59하는 부분 중에 하나고요.
01:01당장은 수개월 분의 비축유와 비축 의무량을 웃도는 가스 재고가 있어 수급 위기 대응력이 충분하지만
01:08차질이 생기면 업계 차원에서 중동 외 지역에 대체 물량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01:14특히 중동 사태가 길어져 민간 원유 재고가 일정 비율 이상 줄어든다면 산업부가 자체적으로 비축유 방출을 결정하고
01:24여수와 거제 등 9개 비축기지에 있는 석유를 우리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01:30우리가 도입하는 석유 가스 상당 비중이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함을 감안하여 유가 및 해상 운송 리스크 확대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01:45있습니다.
01:47또 부총리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합동 비상 대응반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01:52이를 통해 금융시장과 에너지, 수출, 공급망 등 실물 경제의 영향을 24시간 점검해 나갈 방침입니다.
02:01부윤철 부총리는 중동 상황 불확실성이 큰 만큼 관계기관의 긴밀한 대응 태세와 공조를 당부했습니다.
02:09YTN 이영원입니다.
02:11고맙습니다.
02:12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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