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연휴회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00:03전문가들은 차량에 무리가 갈 경우 자칫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차량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00:12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고속도로 한편에 불길에 휩싸인 승용차가 서 있습니다.
00:20운전자는 주행 중 불꽃을 보고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했습니다.
00:24또 다른 고속도로에서도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대피했고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선한 불로 차량이 절반 가까이 타기도 했습니다.
00:35잊을만 하면 반복되는 차량 화재 사고 전문가들은 특히 장거리 운행이 많은 연휴 기간에 주의를 당부합니다.
00:42차가 관리가 안 된 상태에서 장거리 운행을 하게 되면 더더욱이 차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거든요.
00:49이때 내연기관 전기차 모두 조심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00:52그런 만큼 출발 전에는 엔진 룸에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00:57먼지나 낙엽, 기름기가 쌓이면 작은 불꽃에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01:03노후배서는 없는지, 엔진 오일이 새지는 않는지,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가 부족하진 않은지도 점검해야 합니다.
01:11운행 중에도 차량 계기판의 냉각수 온도 게이지가 평소보다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01:16오너 정비라고 해서 차량을 운전하시는 분이 주변에 있는 낙엽이라든가 쌓여있는 낙엽 또는 먼지 그런 것들을 항상 차를 청결하게 유지해 주시는
01:28것이
01:28만약 주행 중 화재가 발생했다면 안전한 곳에 차부터 세워야 합니다.
01:34차량 밖으로 연기가 보인다면 보닛을 먼저 만져 온도를 체크한 뒤
01:41이렇게 엔진 룸 쪽에 소화기를 뿌려야 합니다.
01:44다만 보닛이 만지기 어려울 정도로 뜨겁거나 바깥으로 불꽃이 보일 정도면 진화보다는 대피가 우선입니다.
01:51전기차는 열폭주 현상이 발생하면 온도가 1천 도씨 이상으로 오르고
01:56차량 하부에 배터리에서 화재가 시작된 경우 운전석으로 금방 불이 붙을 수 있어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02:04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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