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을 가로챈 혐의로 검거된 인물이
00:04권진법사 전성배 씨의 공천헌금 의혹에 연루된 퀸비코인의 실운영자 이모 씨인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00:13의정부 지방법원은 오늘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퀸비코인 실운영자 이 씨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00:22이들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보관하던 비트코인 22개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00:30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코인 해킹 피해를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던 인물로 이후 경찰이 제3자로부터 비트코인 22개를 이미 제출받자
00:39미리 알고 있던 암호코드를 활용해 이를 빼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3이들은 유출한 비트코인을 모두 현금화에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00:47이 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대표는 경영난 때문에 범행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3이들은 앞서 지난 2020년 유명 연예인이 투자했다며 1만 3천여 명을 유인해 300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01:03검찰은 이 코인 사기 사건을 수사하던 중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 수상한 자금 흐름을 확인하고
01:10전 씨의 공천 개입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01:13코인 업체의 실운영자인 이 씨는 전 씨에게 지방선거 예비 후보를 소개하고
01:19공천 헌금을 주고받는 자리에 함께하는 등 정치자금법 위반 방조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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