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앞서 속보로 전해드렸는데요.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의 집단 입당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0:10합서보니 국민의힘을 겨냥한 강제수사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취재기 장교로 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7안동준 기자, 국민의힘 압수수색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00:21정규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오늘 오전부터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0:29국민의힘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서는 건 합수보니 출범한 이유 처음입니다.
00:34신천지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국민의힘의 교인들을 집단 입당시켰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서인데요.
00:41이 때문에 오늘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원 명단을 관리하는 데이터 업체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8합수보는 수사 과정에서 교인 집단 가입 명단으로 추정되는 자료도 확보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00:53오늘 압수수색을 통해 당원 명단 자료를 확보한 뒤 해당 자료와 명단을 대조하는 과정을 거칠 걸로 보입니다.
01:02신천지 집단 입당 의혹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죠.
01:06신천지는 지난 2021년 20대 대선 경선과 재작년 22대 총선 경선 등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할 목적으로 신도들을 당원으로 가입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01:17있습니다.
01:17합수보는 신천지 전현직 간부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필라테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집단 입당이 진행된 정황을 파악했는데요.
01:27앞서 경찰은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로 지목된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당시 검찰에서 이를 두 차례 기각했습니다.
01:36당시 검찰총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었는데 이 때문에 신천지가 필라테스 프로젝트를 진행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1:44합수보는 지난달 경기도 과천에 있는 신천지 총회본부와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1:54다만 신천지 측은 정당 가입과 경선 개입 등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02:01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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