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과 그에 따른 추가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민간합동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00:07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공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미국책과 우호적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15경제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7최하영 기자,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압박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00:22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주말 긴급회의에 이어 오늘 아침에는 민간합동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00:28관계 부처와 경제단체, 그리고 자동차와 반도체, 배터리, 철강 등 억종별협회 등이 참석했습니다.
00:36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과 이후 트럼프 행정부의 후속 조치에 따른 업계의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00:45김 장관은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도 미국의 관세 정책 공세가 다양한 수단을 통해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00:52이에 세계 통상 환경 불확실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00:56우리 정부 대응 기조에 대해선 이렇게 밝혔습니다.
01:03국익 국대화라는 원칙을 기반으로 한미 관세 합의를 통해 확보된 이 균형이 훼손되지 않고
01:11우리 기업에게 미칠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미국 측과 우호적인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01:18또 미국이 보복 관세를 허용하는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조사를 예고한 데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는데요.
01:27조사 대상에 한국이 포함될 수 있는지에 대해선 예단하고 있지 않다며
01:31그 대상이 되지 않도록 여러 통상 이슈들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01:36이와 함께 판결 직후에도 협상 상대인 하워드 러트닝 미 상무장관과 계속 연락을 주고받고 있지만
01:43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01:46정부는 관세 환급 문제와 관련해선 불확실성이 큰 만큼 미국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서
01:52업계에 전달할 방침입니다.
01:54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미국의 추가 조치 향방에 따라 복합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02:00민관이 소통하며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02:04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최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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