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동계올림픽, 최가훈이 첫 금메달을 안긴 스노우보드는 최고의 성과를 냈고, 김길리가 2관왕을 차지한 쇼트트랙은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00:09반면에 스피드스케이팅은 24년 만에 노메달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00:14이대건 기자입니다.
00:19그동안 입상권과 거리가 멀었던 스노우보드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00:26중심엔 최가훈이 있습니다.
00:28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하며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 클로이 김을 제치고,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00:41과정도 드라마였습니다.
00:431, 2차 시기에서 모두 넘어져 기권 위기까지 몰렸지만, 3차 시기에서 완벽한 연기로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00:52이번 대회 전반기 10대 뉴스, 7대 명장면으로 충분히 꼽힐 만했습니다.
01:11김상겸의 남자 평행 대회전 깜짝 은메달과 유수문의 비계어 동메달은 스노우보드의 높은 비상을 알리는 더곡이었습니다.
01:21슈트트랙은 강국의 자존심을 지켜냈습니다.
01:26특히 2004년생인 여자 대표팀 막내 김길리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로 새로운 슈트트랙 여자 탄생을 알렸고,
01:35괴조에 이어서 또 1500까지 금메달을 딸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01:43또 올림픽 무대에서 이렇게 1등 자리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인 것 같습니다.
01:54네 번째 출전한 올림픽에서 일곱 번째 메달목에 건 최민정은 한국인 최다 메달 신기록을 남기고 올림픽 무대를 떠났습니다.
02:03남자 1000m 동메달과 5000m 계주 은메달을 목에 건 임종원은 새로운 에이스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02:12역대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다음으로 많은 메달을 따냈던 스피드 스케이팅은 아쉽게도 빈손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02:222002 쇼트레이크 시티 대회 이후 24년 만입니다.
02:264년 뒤 프랑스 알프스에서의 재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02:31YTN 이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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