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매우 커진 상황인데요.
00:03산불 전문가 연결해서 현재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00:06이병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연구부장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00:10어서 오세요.
00:12네, 안녕하세요. 이병두입니다.
00:14먼저 진화가 한창인 함양지역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0:18대응 1단계가 유지되고 있는데 현재 산불 진화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00:22네, 어젯밤 21시경 발생했던 산양사풀의 진화율은 62%입니다.
00:30전체 화선 중에서 약 2.77km 정도 되는데요.
00:351.7km 정도를 진화했고요.
00:37지금 산림청은 진화역이 38대, 장비 36대를 투입하여 총령 대응하고 있고요.
00:45진화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00:47연수가 없다면 조만간 주부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00:51네, 지형이 험한데 또 강풍까지 더해지면서 진화에 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는데 상황이 어떻습니까?
00:59네, 어제 오후부터 초속 15m가 넘는 강한 바람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01:05전형적인 양간지풍인데요.
01:08이로 인해서 동해안과 지리산의 동쪽, 즉 영남지역이죠.
01:12이 일대에는 지금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01:15어제는 날씨까지 폭을 해서 거의 20도에 육박했습니다.
01:18온도가 높으면 상대 습도는 낮아지고 연료는 바짝 마르게 됩니다.
01:25그래서 어제 오후부터 건조와 강풍이 동시에 찾아와서 산불이 쉽게 발생하고 빨리 확산하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01:34부장님, 충남 예산에서 난 산불이 어제 주불이 잡혔었는데 불씨가 바람에 날리면서 주민들이 또 긴급 대피하기도 했거든요.
01:43바람 따라서 이렇게 불씨가 되살아나는 게 문제인데 현재 진화율이나 또 진화 작업 상황은 좀 어떻게 보세요?
01:49네, 어제 이제 14시경 발생했는데요.
01:5418시 40분경 일물전에 주부는 진화되었습니다.
01:59그런데 이제 두꺼운 낙엽 중에 숨어있던 잔불들이 밤새 또 되살아나서 폭산되었고요.
02:05현재에는 다 진화되었습니다.
02:07지금 더 이상 줄길은 보이지 않고 있고요.
02:09산림청에서는 혹시 몰라서 진화해제 두 대를 예비로 대체하고 있고 공중산불진화대원들 또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이 지상에서 산불을 찾아서 일일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02:22오늘 새벽 울산과 강원도에서도 산불이 났는데요.
02:26오늘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02:29특히 영남권은 건조해서 대형 산불 우려가 더 크다고요?
02:32네, 맞습니다. 울산 중구와 강원도 산불은 발생하자마자 곧바로 좀 진화 완료했고요.
02:39또 어젯밤에는 또 수도권 서울이죠.
02:42서울 북한산에도 이제 산불이 발생을 했고 초기 대응으로 불길을 잡았습니다.
02:47오늘도 긴장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02:50애초에 비 소식이 있었으나 강원과 충북, 경북, 북부 일부 지역만 낼 것으로 예상되고요.
02:57나머지 지역의 건조 상태는 지켜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03:00특히 영남 지역은 1월부터 거의 눈, 비가 내리지 않는 극심한 가뭄 상태입니다.
03:08청년의 2% 수준인데요.
03:11건조특보가 발련된 상황에서 어제에 이어 강풍까지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03:16강원 동해안, 경남북 동해안에는 대형 산불 위험 외부가 현재 발련되어 있습니다.
03:23지금 원래 봄철 전후로 대형 산불들이 종종 발생하긴 하는데
03:28봄철 전후로는 지금 어떻게 보면 조금 더 이른 시기에 경계 발령,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03:35이렇게 경계로 발령된 건 사상 최초라고 하더라고요.
03:38네, 맞습니다.
03:40보통 봄철 산불 도심 기간은 2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03:44하지만 올해에는 산림청에서는 1월 20일부터 10일 앞당겨 시행했는데요.
03:50가장 큰 원인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건조입니다.
03:54눈과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있는데요.
03:57주변 산을 둘러보시면 과거와는 다른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04:01산에 눈이 쌓여 있지 않죠.
04:03쌓인 눈이 있으면 천천히 녹으면서 수분을 공급해주고
04:08이로 인해서 낙엽이 축복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불이 잘 붙지 않습니다.
04:13하지만 지금은 눈도 쌓여 있지 않고 낙엽은 건조해져서
04:17손으로 쥐면 부스러지는 그런 상태입니다.
04:21이 시기에 작은 불씨도 유독 대형 산불로 이어지는 이유도
04:24같은 이유라고 봐야 될까요?
04:27네, 맞습니다. 같은 이유입니다.
04:29과거에는 1월, 2월, 지금이죠.
04:32이런 산불은 발생을 해도 피의 면적이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04:37하지만 이르면서 3월 지나면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추세였는데요.
04:41올해에는 양상이 전혀 늘고 있습니다.
04:43방금 말씀드린 대로 너무 건조하고 강풍이 불기 때문에
04:483월, 4월에 버금가는 피의 면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04:52한양 산불만 하더라도 영양구역이 45헤타를 넘겼습니다.
04:57산불이 점점 대형화되고 연중화되고 있습니다.
05:01지금 주말 사이에 잇따라 산불이 계속 발생 좀 하고 있는데
05:04직접적인 원인이 나온 게 있습니까?
05:08네, 어제 정말 놀랍게도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05:1210년 평균 값을 살펴보면 4건인데요.
05:153배나 많은 산불이 발생을 했는데요.
05:18대부분의 산불 원인은 조사 중이나
05:20지금 4건은 쓰레기를 태우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05:25이렇게 건조와 강풍특보가 가려된 상황에서
05:29소값은 절대로 안 됩니다.
05:32올해 산불 조심 기간이 지난달 20일부터 시작이 돼서
05:355월 16일까지인데 특히 또 어제도 그랬고
05:39봄 기운이 느껴지고 이제 앞으로 날이 풀리면서
05:41입산자들도 늘 텐데요.
05:43특별히 좀 당부하실 말씀이 있다면요.
05:46네, 맞습니다.
05:47앵커님 질문에 산불 징후와 연관된 단어가 다 있는데요.
05:51봄 기운, 날이 풀렸다, 포근하다, 완연하다라는
05:56이런 날씨 예보가 나오면 산불이 급증합니다.
06:00우리나라 산불의 원인은 대부분 사람인데요.
06:03그중에 의해서 산불이 발생합니다.
06:05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서는 산림 내 혹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
06:11화기 사용은 절대 안 됩니다.
06:13소값과 흡연은 절대 안 되고요.
06:15사목 보일러 젤을 버리거나 용접, 절단 등의 작업을 할 때에는
06:20반드시 포화시설을 구비하고 감시 인력이 따로 있어야 합니다.
06:26네, 알겠습니다.
06:27이어지는 산불 상황 관련해서
06:29이병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연구부장 연결해서 알아봤습니다.
06:34부장님 고맙습니다.
06:35네, 고맙습니다.
06:3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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