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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29저기 혹시 강상욱은 맞어?
01:39예, 제가 강상우인데요.
01:41그래.
01:49누구세요?
01:51아, 예, 그게 그러니까.
02:21형사일부 차현입니다.
02:31형사일부 차현입니다.
02:45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유기된 피해자 모두 찾았습니다.
02:49그런데 냉정하게 말하면 찾은 게 아니라 이유겸이 자백한 겁니다.
02:56남은 피해자들 어디에 유기했어?
02:58청계산 중턱에서 강변 방향으로 100미터 지점이요.
03:03감형 받으려는 겁니까?
03:05네, 저한테 플리바 기능을 물어봤습니다.
03:08감형 받으려는 게 아니고요.
03:11다른 거래를 하고 싶어서요.
03:11지금까지 피해 인원, 피해자 신원, 시신 유기장소 어느 것 하나 쉽게 진술한 적이 없습니다.
03:20지금 이 시간에도 우릴 농락하고 있는 거예요.
03:24사람 생명 소중한 거 모르고 지켜보는 국민들을 기만한 채 우릴 위에서 내려다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03:32그래서 어쩌자는 건데?
03:36검사님도 선을 넘어보시죠.
03:40제 편이 되시라고요.
03:41법정에서 제가 직접 보여드릴게요.
03:44매수도 없이 어떻게 사람을 살리는지.
03:47미친 새끼가 어디서?
03:53사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04:04오늘은 여유가 좀 있어 보이시네요.
04:08상호 보고 왔다.
04:10역시 변호사님 탔네요.
04:13나다 온 게 뭔데?
04:14네가 나를 안다고 생각해?
04:18뭐 적어도
04:19민서 하나만을 사랑하는
04:21아주 좋은 아버지다라는
04:23내 딸 얘기
04:23쉽게 꺼내지 마.
04:26칭찬인데 너무하시네.
04:29진짜로 네가
04:30상호 치료한 거 맞아?
04:33걷는 거 못 봤어요?
04:36네가 치료를 해서 상호가 나았다는 거
04:39그걸 내가
04:39내가 어떻게 믿어?
04:42좋아요.
04:45그렇게 계속 의심하셔야죠.
04:47그래야지 진짜가 보고 싶어질 테니까.
04:52변호사님
04:53원래 사람들은 죽었다가 살아날 때
04:57눈에 보이는 것보다 깨닫는 게 많아요.
05:02저는 교통사고로 3년 동안 의식이 없었어요.
05:04제가 어떻게 깨어났는지
05:14그 이유가 무엇인지도 잘 알 수 없었죠.
05:19주치의는 제 혈액에서
05:20이전과 다른 변이 반응이 나타났다고 했지만
05:23그 말을 고지곳대로 믿기엔
05:27저는 그저 평범한 의대생에 불과했으니까요.
05:33하지만 문제는 따로 있었어요.
05:38그 사고 후회증으로
05:40시도돼도 없이 통증이 몰려왔어요.
05:48교통사고를 당했을 때와 똑같은 통증이
05:51원인을 알 수가 없었어요.
06:00그래서 어차피 한 번 더 살게 된 거
06:02제 몸에 실험을 해본 거예요.
06:08죽어도 된다는 생각으로 별짓을 다 했어요.
06:12치료제가 될 법한 건 죄다 몸에 넣어봤으니까요.
06:14그런데 어느 날
06:21통증이 사라졌어요.
06:25제가 불치병 치료제를 만들었다고요.
06:28어디서도 치료할 수 없다던 그 병이
06:30통증이
06:32코마 후유증이 다 나았다고요.
06:37치료제를
06:38알아냈다는 거야?
06:42네.
06:42그 방법으로 다른 병들도 치료할 수가 있더라고요.
06:49너 진짜로
06:49바테병 치료할 수 있지?
07:01다들 처음에 저를 안 믿었어요.
07:06그런데 다들 살아났고
07:08깨어난 사람들 전부가 저한테 고마워했어요.
07:12살고 죽는 거
07:15저한테 아무것도 아니에요.
07:24사형제를 부활하라!
07:27부활하라!
07:28부활하라!
07:29부활 꿈을 업무하라!
07:31업무하라!
07:32업무하라!
07:33연쇄살인마 이우겸이 검거된 이후 사형집행의 재개에 대한 여론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07:54여론조사 결과 무려 74.3% 응답자가 사형집행을 재개하는 데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08:01이런 가운데 이우겸의 재판을 맡은 박한준 변호사를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8:07박 변호사는 과거 중수부 출신 검사로 활동한 뒤 인권변호사로 전향했지만
08:12잠깐 안 해보자!
08:23피고인은 17명을 죽였습니다.
08:26맞습니까?
08:27네.
08:29치료자를 만들기 위한 실험을 하다 죽이게 됐다고요?
08:32네, 맞습니다.
08:33그 주장이 맞다는 가정 하에
08:3617명이 죽어나가는 과정
08:38그러니까
08:39그 연구기록은 어디에 있습니까?
08:41재판장님.
08:43정제23호 기록물이 희생자 17명에 대한 연구 내용입니다.
08:48재판장님.
08:50현재 그 기록물은 모든 희생자들의 사체가 심하게 해소되어
08:54희생자들에 대한 기록인지 알 수 없다는
08:56국가수 소견을 제출합니다.
09:09피고인, 연구가 목적이었다면
09:13왜 희생자들의 사체를 잔인하게 토막내야 했습니까?
09:16정말 연구가 목적이었다면 왜?
09:19홍재강 씨는 이렇게 비참한 몰골로 살해되어야 했습니까?
09:33재판장님.
09:35피고인의 의도가 정말 연구였다면
09:37피해자들의 사체를 저렇게까지 훼손시킬 필요가 있었을까요?
09:44지옥대.
09:45그래서 저희는 이번 사건을
09:47단순히 미치강이 살인마의 쾌락살인이라고 정의합니다.
09:51재판장님.
09:53쾌락살인이라는 검찰 측의 발언은
09:55전혀 증거가 없는 감성되기 주장일 뿐입니다.
09:59인정합니다.
10:00검사, 근거가 있습니까?
10:03네.
10:04근거 진시하겠습니다.
10:05피고인.
10:10조경찬 씨 아시죠?
10:12네.
10:135년 전 조경찬 씨가 운전하던 차에 교통사고를 당했고요.
10:17그로 인해 3년간 혼수상태로 누워계셨는데
10:20그때 기분이 어땠습니까?
10:22화가 났겠죠?
10:23왜 내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원망스럽고요.
10:27그러다가
10:27교통사고를 낸 가해자에게
10:31분노와 복수심이 생겼을 겁니다.
10:34아닙니다.
10:35아니라고요?
10:36네, 아니라고요.
10:37그럼 왜 조경찬 씨를 찾아가 살해한 겁니까?
10:40조경찬 씨?
10:41으흨이가
10:52가게
10:57네가
10:58아
10:58네
10:59아
11:00재판장님, 피고인의 범행은 분노와 복수심으로 시작된 계획살인입니다.
11:18특히 실종신고의 수사 전환율이 낮은 성인들을 타깃으로 범죄를 이어온 계획적인 연쇄살인이 분명합니다.
11:26피고인과 피해자 조경찬 사이의 교통사고 기록을 증거로 제출합니다.
11:51도발하지마.
11:53도발이 아니라 진짜 웃기잖아요.
11:56정숙하세요. 안 그러면 퇴정시키겠습니다.
12:05변호인, 반론하세요.
12:11재판장님, 검찰 측의 주장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12:20왜냐하면 아직까지 피고인이 어떻게 치료를 했는지 그 내용을 들은 적이 없을 테니까요.
12:29치료 과정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겁니까?
12:33설명이 아니라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12:42피고인이 치료했다고 주장하는 6명의 불치병 환자들을 증인으로 신청합니다.
12:50증인은 누가 온대요?
13:01서부에 가야지.
13:02예? 그럼 그냥 뱉은 말이라고요?
13:03재판 분위기를 바꿔야 됐어.
13:04처음부터 처검사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었으니까.
13:08뭔가 제 잘못인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13:09맞아 너 때문이야.
13:10사체를 그렇게까지 훼손한 이유가 뭐냐?
13:12그걸 살인으로 보니까 훼손이라고 하는 거예요.
13:17개구리 외부를 왜 이렇게 잔인하게 합니까?
13:19이 질문이랑 똑같은 거라고요.
13:20홍재강은 다르잖아.
13:21그 사람한테서 실험이 성공했으니까요.
13:22그래서 혈액을 다 뽑은 거예요?
13:23네.
13:24그때부터 치료제를 만들 방법을 알아낸 거예요.
13:25그때부터 치료제를 만들 방법을 알아낸 거예요.
13:27그 사람한테서 실험이 성공했으니까요.
13:28그래서 혈액을 다 뽑은 거예요?
13:29네.
13:30그때부터 치료제를 만들 방법을 알아낸 거예요.
13:32이 질문이랑 똑같은 거라고요.
13:34홍재강은 다르잖아?
13:35그 사람한테서 실험이 성공했으니까요.
13:39그래서 혈액을 다 뽑은거야?
13:42네 그때부터 치료제를 만들 방법을 알아낸거야.
13:51넌 실험을 위해서는 살인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13:55만약에 홍재강도 실패했다면
13:59열일곱 번째로 안 끝났겠지.
14:01나한테는 솔직하게 말해.
14:03거짓말하지마.
14:05뭘요?
14:06죽이고 싶어서.
14:09죽였다.
14:11그게 조병찬을 제일 먼저 죽인 이 후자.
14:15범행 동기란 나한테 솔직하게 고백하고.
14:19네 능력 입증에 집중해.
14:21괜히 법정에서 거짓말했다 탈론하면.
14:23너 사형 못 피해?
14:25상관없어요.
14:26어차피는 사형을 시키지도 않을거고.
14:29그리고 불치병 환자를 살려낼 수 있는 사람을.
14:32사형시키겠어요?
14:38그건 네 치료가 인정받았을때지.
14:44그러니까 재판으로 치료 능력을 인정받게 해달라고요.
14:49증인도 출산했고.
14:51그래야지 민소도 치료할 수 있을거 아니에요.
14:54그래야지 민소도 치료할 수 있을거 아니에요.
14:57아니에요.
14:58네 tangible.
14:59우리 года 마음대로 마음대로 마음대로 마음대로 마실 수 있을거죠.
15:00그러시면 안 믿어가요?
15:02우리,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우리.
15:03고맙습니다.
15:19박한준, 이유겸 사건 꼭 해야 돼?
15:23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그냥 관두자 좀.
15:26내가 다시 이 사진 설득해 볼 테니까.
15:28괜찮아.
15:30뭐가 괜찮아?
15:34너 지금 제정신 아니라니까?
15:36왜 하필 연쇄살인범 번호를 막겠다는 건데?
15:39국민 욕바지로 전락하면
15:40어떤 의뢰인이 널 찾아오겠니?
15:43내가 해야 돼.
15:43그러니까 왜?
15:45왜 네가 해야 돼?
15:48내가 꼭 맡아야 되는 사건이거든.
15:51이유겸한테도 그리고...
15:57나한테도...
16:00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16:13경로를 따라 못할 수 있을까?
16:15경로를 다 듣는데...
16:20경로를 향해 제발...
16:22어 저 기자.
16:23이거 내비가 길을 못 찾는데?
16:25이 동네가 길이 꼬불꼬불 해가지고 찾기가 꽤 어렵습니다.
16:31지금 뭐 보이세요?
16:32주변에 뭐 하늘하고 오른쪽에 저 높은 계단 하나 있는데.
16:37하늘을 보이면 거의 다 온 건데.
16:41그래?
16:43오!
16:43변호사 입자다.
16:45아 보여 보여.
16:47예예.
16:47쭉 올라오시면 됩니다.
16:49예.
16:50여기야 여기.
16:51예.
16:55어 차.
16:56섰네 그죠?
16:58변호사님 여기입니다 여기.
17:00여기.
17:02예.
17:06아이고.
17:07오시느라 고생하겠습니깐.
17:10네.
17:13자자자자자자.
17:15아늑하죠?
17:18아이씨.
17:25사람사람 냄새는 아네.
17:30여기가 변호사님 자리입니다 여기요.
17:32뭘 좀 드셔야죠?
17:33믹스와 찬물.
17:35아냐 됐어.
17:36어, 이거는 진짜 아이고.
17:44아.
17:45하 uhhhh.
17:49하.
17:51하억.
17:52하억.
17:53하억.
17:54하억.
17:55하억.
17:56하억.
17:57하억.
17:58하억.
17:58하억.
18:00시원한 한잔 드십쇼.
18:03아이가 깨끗한 물입니다.
18:06네.
18:10유겸이 불치병을 치료했다고 하는
18:12여섯 명의 증인이 나타나면
18:14재판보다 사건을 좀 다르게 볼까요?
18:17아무래도 그렇겠지.
18:18살인의 동기가 바뀌는 거잖아.
18:23그죠.
18:25네.
18:26아 그 유겸이 독방으로 이감된다고 그러더라고요.
18:32심리적으로 몰아붙이는 거지 뭐.
18:36아 참 여러 가지로 불리해지네요.
18:42조 기자.
18:44네.
18:47기사 하나 써볼래?
18:56조우철 기자라고요.
18:58경제부 검사하고도 마찰이 있었던 기자예요.
19:01좀 닥치게 못할까?
19:04이런 찌라시까지 대응할 필요는 없잖아요.
19:07박변한테 붙은 기자라니까.
19:09박한준 변호사한테요?
19:11이러니까 내가 안심이 안 되지.
19:14사소한 것까지 신경 좀 쓰라니까.
19:17이러다 괜히 미스나면 봐봐 피곤해진다고 어?
19:25야 야!
19:26네 안녕하십니까.
19:29저 차연입니다.
19:31부장님 부재중이셔서 제가 지금 대심받았습니다.
19:37네 덕분에 무탈하십니다.
19:40아 혹시 오늘 이상한 기사 나온 것 때문에 연락 주신 거세요?
19:45걱정 마시죠 지검장님.
19:46앞으로 이런 기사 안 나오도록 제가 정확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정리하겠습니다.
19:53네 그럼요 지금 부장님 오셨어요 잠시만요.
19:56네.
19:59확실히 정리해?
20:01걱정 마세요.
20:03아 여보세요 전화 바꿨습니다 지검장님.
20:06예예예.
20:08예.
20:14589620.
20:16589620.
20:18589620.
20:191.
20:20589620.
20:21570620.
20:22589620.
20:26529720.
20:27525720.
20:30야 저 저신 기신.
20:31그 연세가 있다.
20:32아 마스크 좋은 거 봐라.
20:34아 여보 죽이네.
20:35아 이씨혜.
20:37야 눈 착하게 안 뜨냐?
20:38야 눈꼬리 힘 빼라잉.
20:40야 뭘 보냐고.
20:42야 저 새끼 면사봐라 저거.
20:44너 버르장머리 없는 새끼
20:47일로와봐 야 얼굴보고 얼굴
20:50야 야
21:14민서야
21:21교수님 호흡이 불안정이에요
21:23혈압하고 몇 번 이렇게 떨어지고요
21:24민서야?
21:25민서야 봐봐 민서야
21:35어 민서가 왜
21:38트럭을 늘리는 게 문제였나 봐
21:41지면 괜찮아졌는데 정매검사 다시 받아보려고
21:51제이아
21:53우리
21:55신약 입장을 다시 한 번 해보자
21:57그야 김상대장의 성인들뿐이야
21:59민서같은 아이들한테 위험할 수 있다고
22:03그렇다고
22:05똑같은 일을 반복할 순 없잖아
22:07계속 같은 상황이라도 반복하니까
22:09우리 민서가 이렇게 살아있는 거야
22:11하
22:13내 말 들어
22:15나 온종 24시가 우리 민서만 생각해
22:17하
22:19하
22:21하
22:23하
22:25하
22:26하
22:27하
22:28하
22:29하
22:30하
22:31하
22:39하
22:45하
22:49하
22:51하
22:52죄송해요. 재판 출석은 좀 부담되네요.
23:00상호 아원님, 상호가 이 우겸한테 치료받았다는 그 사실 하나만 말씀해 주시면 되는데.
23:10우리 상호, 병을 낳았어도 여전히 세상 밖으로 나가는 거 쉽지 않아요.
23:16아이가 아팠다는 사실 세상에 알리고 싶지도 않고요.
23:22살인자로부터 치료받았다고 하면 사람들이 뭐라 생각하겠어요.
23:28죄송합니다.
23:30상호 어머니, 상호 어머니!
23:39오민기 환자 연락됐어?
23:44증언 기록에는 있는데 신원 확인이 아직 안 되네요.
23:47그리고 이 우겸한테 치료받은 여섯 명의 환자들이 전부 증인 출석을 거부해서
23:53어떻게든 데리고 올라 그러면 강제 구인 절차로도 밟아야 될 것 같은데.
23:57네, 그건 절대 안 돼.
23:59그랬다가는 우리가 원하는 증언이 안 나올 수도 있어.
24:04그거 어떡하죠, 그러면?
24:06끝까지 잘 설득해 봐야지.
24:09여섯 명의 환자들이 전부 증언을 받은 정체 주제를υ고 사기에 빠진 정체 주제를 받은 일을 주신 분야.
24:18예, 양세계는 잠시 전관없다.
24:24이제 정체 주제할 수 없어.
24:26내를 30%를 준다.
24:28하시니 정체는.
24:29아
24:32너가 이 사람은 이 사람은 이 사람은 이 사람은 이 사람은 이 사람은 이 사람은 이 사람은 이 사람입니다.
24:36저 새끼는 이유도 없이 재수가 없네.
24:39저 새끼 혼자서 열 일곱 명이나 죽였다고 하던데요.
24:42열 일곱 명?
24:44어디 식구인데?
24:45뭐 어디 식구는 아니고 독고다이로 뒀다고 합니다.
24:49독고다이.
24:53그래.
24:54식구 쳐다봐.
24:56내가 방에 들어오면 눈도 못 뜨게 해줄 테니까.
25:06증인들 마음을 돌리는 데에는 시간이 좀 걸릴 거다.
25:22치사하네. 살려달랬던 언제고.
25:26네가 치료했던 환자 중에 혹시 오맹규라는 환자 기억해?
25:33네. 바텐병 환자요.
25:37그 사람 연락할 수 있어?
25:38아니요.
25:40누군지 치료가 끝나면 그걸로 끝났어요.
25:43그래?
25:45근데 민서는 좋겠어요.
25:48자기만 생각해주는 아빠가 있어서.
25:51네 사건에 집중해.
25:53그러면 그 사람들 이렇게 치료했던 그 기록 같은 거 없어?
26:02당연히 있죠.
26:03있어?
26:04네.
26:06근데 증인들이 나와야지 재판부에서 인정이 될 텐데.
26:10지금 당장은 증인 칠석이 어려우니까 그 기록이라도 재치려 보는 게 우리한테 죄송해.
26:19그 제 서재에 가시면 붉은색 노트가 있을 거예요.
26:23그게 제 연구기록 노트예요.
26:26근데 경찰들이 가져갔을 거 같은데.
26:28그래.
26:33그래.
26:34그래.
26:35그래.
26:36그래.
26:36그래.
26:37한글자막 by 한효정
27:07한글자막 by 한효정
27:37한글자막 by 한효정
27:39한글자막 by 한효정
27:41한글자막 by 한효정
27:43박탠병
27:45한글자막 by 한효정
27:49박수
27:51박수
27:55박수
28:01야!
28:03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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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5박수
28:47여기가 찐으로 그 이유 겸이 피해자를 토막살인했던 현장이거든요.
28:51보이시죠?
28:53야야.
28:54이게 뭐 저기 요즘 유행하는 담력질린지야?
28:58네. 이게 조회수 터지면 광고도 붙여서 잘 버는 애들은 100만원도 넘게 벌어요.
29:02알았어. 저기 변호사님.
29:05그 변호사님도 아시겠지만 저희가 24시간 현장을 시킬 수는 없어요.
29:09그리고 이거는 출입금지선을 넘은 이놈 잘못이죠. 안 그래?
29:13예. 죄송합니다.
29:14너. 내 말 잘 들어.
29:20거짓말하게 되면 주거친입의 공부집행 방해로
29:23징역 3년 이하 벌금 500만원 이하야. 알아?
29:29솔직히 말해봐. 너 그 안에 들어갔어 안 들어갔어?
29:37진짜 근처만 찍었어요. 어차피 문도 다 잠겨있던데.
29:40너 열어봤네. 어?
29:42어? 너 이거 거짓말하면 안 돼. 너 큰일 나. 어?
29:45어? 아 죄송합니다.
29:48아 진짜 죄송합니다.
29:50진짜 이거 다 지울게요. 진짜 죄송합니다.
29:52빨리 얘기해.
29:52네. 제가 열었어요.
30:04일찍 오셨네요.
30:05자주 보네.
30:16자주 보면 안 될 사이 아닌가?
30:22오부장아. 잘 지내나?
30:25오부장이요?
30:26내가 현직에 근무할 때 꼴통 하나 들어왔다고 난리가 났는데
30:31자기가 받아줬다고 얘기하더라고.
30:35아. 그 연선 수석이었던 꼴통이요?
30:39남 걱정 그만하시고 살인자 걱정이나 하시죠.
30:43바쁘신 와중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57변호인 증인 출석 확실하죠?
31:00네. 확실합니다.
31:05다음 재판은 증인들의 진술에 기초해서 범행 동기가 정말 사람들을 치료한 건지 면밀하게 검토할 겁니다.
31:14동기가 바뀐다고 결과가 바뀔 사건이 아닙니다.
31:18양형의 기준이 바뀔 수는 있죠.
31:21저기요.
31:2517명이나 죽였어요.
31:29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법정에서 싸우세요.
31:38조 기자가 낸 기사 보셨죠?
31:41사실대로 잘 썼던데?
31:43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사실인데요?
31:46왜?
31:48사실이 아니면 입증을 해서 반박을 해.
31:51애처럼 그렇게 투정 보내지 말고.
31:55애요?
31:57그래도 한때는 제자였으니까 애 같지.
32:06조 기자한테 안부나 전해주세요.
32:09먼저 갑니다.
32:14조 기자 나야야.
32:16변호사님 지금 큰일 났습니다.
32:18뭐?
32:18사무실에 지금 압수수색이 들어와가지고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32:26거의 다 왔어.
32:28사무실 보여 기다려.
32:29아니요.
32:29지금 제가 썼던 기사가 정부 통신망법 위반에 거의 사실 적시라고 공무집행 방해라는데
32:35이걸로 압수수색이 말이 됩니까?
32:37안에 계신 거 다 아니까 문짝 뜯기기 싫으면 빨리 문 여세요.
32:44어휴 저 문 깨졌다.
32:52야 들어간다.
32:53제발 빨리 오십시오.
32:54야 잠깐만요 잠깐만요.
32:55아니 수색영장도 없이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지금?
32:59협조해주세요.
33:00쉽게 쉽게 끝내고 서로 좋게 마무리합시다.
33:03아유 안에 계셨네 그냥 열어주시지.
33:06아유 진짜 통화하네.
33:08저기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33:13저 수색영장 잡아봅시다.
33:19야 난림 아닙니다.
33:22저희 빈손으로 가면 차검자님한테 그냥 좀 비켜주시죠.
33:31집행하세요.
33:34아니 여긴 어쩐 일로 오신 거예요?
33:38근데 저기요 잠깐.
33:43잠깐 멈추시고.
33:46저도 여기 사무실을 같이 쓰고 있으니까
33:50여기 내 물건에는 절대로 손 대지 맙시다.
34:00근데 변호사님 자리는 여기 아니에요?
34:05명함이 여기 있는데요.
34:07아 그거.
34:11잘못 놨어요.
34:14여기가 내 자리입니다.
34:19예 맞습니다.
34:20그거 제 자리입니다.
34:21네 그거 가져가십시오.
34:23통사님 이러시면 곤란하죠.
34:25이거 어마어마한 공무집핑 방입니다.
34:27그러면 뭐 마음껏들 가져가세요.
34:31대신에 남의 물건 불법으로 가져갔다고 내가 절도로 고소하겠습니다.
34:37나중에 누가 더 골치 아픈지 두고 봅시다.
34:40아이고 하루종일 정신 산거라고 죽은 줄 알았습니다.
34:49이 차금사 짓이죠?
34:52대단한 집안 자제분이라고 그러더만.
34:55세진그룹 막내딸 맞죠?
34:56맞아.
34:58아 근데 두 분은 무슨 학연이시길래 그.
35:01연수원 때 내가 가르치던 제자야.
35:05근데 뭐 지말하고 상관없이.
35:07내가 가르친 제자 중에 가장 똘똘하고.
35:11가장 꼴등이었지.
35:12아니 제자가 스승으로 싸가지고.
35:17아휴 뭐 하루종일 너무 복잡했습니다.
35:20저 복잡하면 배를 채웁니다.
35:22안녕하십시오.
35:23민혁씨 여기 여기.
35:26변호사님.
35:29뭐야?
35:30제가 불렀습니다.
35:33잘 지내셨어요?
35:35어 좋았지 그렇지.
35:38오랜만에.
35:42아 그니까 진짜 저 안받아주실거에요?
35:46허 대표님이 월급은 해강에서 줄테니까.
35:50여기와서 변호사님 도와도 된다고 하셨다니까요?
35:53아 그냥 해강에 가서 그냥 하던 일 계속해라.
35:56변호사님.
35:59저 변호사님 나가시고.
36:00담당 변호사님 배정을 못받아서 맨날 복사만 해요.
36:04아 그것보다 낫죠?
36:05아 무슨 소리야.
36:11변호사님.
36:12우리 민정씨 증인 한번 만나게 해볼까요?
36:17증인을?
36:19아직 증인 섭외 안됐어요?
36:22응 아직 안됐어.
36:24연쇄살인사건이다 보니까 증인들이 대부분 꺼리더라고.
36:30그럼 제가 한번 만나볼게요.
36:33뭐?
36:34제가요 섭외하면 또 기가 막히게 하거든요.
36:37제가 예전에 학교 축제 때 이 외로운 학생들 미팅으로 중간에서 다리 싹 놔주고
36:43학교 개교일에 주점매상 최고로 찍은게 좋니다.
36:47아 근데 이 뭐 증인 섭외라는게.
36:54자격증이 필요 없죠?
36:56자격증은 없지만 자신은 있습니다.
37:00아니 변호사님이나 저같이 칙칙한 몽따주가 증인들을 설득하려고 하니까 설득이 안된걸수도 있잖아요.
37:06저 진짜 잘할 수 있어요.
37:09네.
37:13아 정말 잡툴을 왜그래.
37:17아 그래 그럼 저기 뭐야.
37:19저 민경이는 현장 경험이 없으니까 저 조교야 좀 많이 알려줘.
37:24아 그거야 제 전문이죠.
37:27아 민정 앞으로 잘 지내보자고 난 조우철이야.
37:30말 편하게 할게.
37:31아 뭐 먼저 말씀 넣으셨으니까 나도 말 편하게 한다.
37:37어?
37:38장난이에요 선배님.
37:39자 그럼 한잔하실까요?
37:42오 네.
37:43그래 들어.
37:45네.
37:45좋네 좋네.
37:50이유감은 분명히 제값을 치르겠죠.
37:53근데 정말로 불치병을 치료한게 사실이라면
37:56더 많은 사람들을 고칠 수 있도록 시도는 해봐야 되잖아요.
38:01어머니 같은 고통을 겪고있는 환자와 가족분들 위해서라도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38:19알겠어요.
38:22출석할게요.
38:25감사합니다 어머니.
38:27저 근데
38:30이런게 왔어요.
38:34이 편지 대체 뭐예요?
38:50정말 이유겸씨가 쓴거 맞아요?
38:55제가 병이 쌌다는거 알려주면 직장에서도 저 안좋게 볼거라구요.
39:00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39:01증인과 관련된 내용은 절대 공개 안됩니다.
39:04그리고 저희가...
39:05그래도 이건 너무하잖아요.
39:06제 신원정보랑 가족들까지 언론에 공개한다니요.
39:09우리 상우한테 아무 일도 없을거라고 꼭 약속해줄 수 있죠?
39:21일단 출석은 하겠는데
39:22그런식은 곤란합니다.
39:24제가 송태진씨한테 피해 안가도록 어떻게든 잘 처리하겠습니다.
39:30부탁드릴게요.
39:31이렇게까지 안하면 증인들이 출석을 안한다니까요.
39:36그 증인들을 자극해서 죽을게 없다고?
39:38자극이 있어야지 반응이 오죠.
39:40증인들이라고 다 니 편일거 같아?
39:43돌발행동을 할수도 있어.
39:47지금부터
39:48재판에 관련된 모든것은 전부다
39:52나한테 허락받고 해.
39:54알았어?
39:55알았어?
40:01네?
40:02네?
40:03네?
40:08검사님
40:09변호인 측 증인 명단입니다.
40:10고마워요.
40:11이우겸이 살려낸 환자의 어머니와
40:12실제로 치료받은 환자를 증인으로 세운다고 합니다.
40:16소아마비
40:17혈액은?
40:18소아마비
40:19혈액은?
40:20소아마비
40:21소아마비
40:22소아마비
40:24소아마비
40:25소아마비
40:26소아마비
40:27소아마비
40:28소아마비
40:29소아마비
40:31강상우
40:33불치성 소아마비
40:34소아마비
40:35소아마비
40:36소아마비
40:37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어.
40:40네.
40:41상우 어머니는 불치병 환우 가족 모임에서
40:46송태진씨 누님한테 이우겸이를 소개받았다고 그러더라고요.
40:51송태진씨는 혈액암 말기 환자였는데 현재 완치 판정받은 상태고
40:57이우겸이 치료한 6명의 불치병 환자 중 나머지 4분은 연락이 안 되고 있어요.
41:03우선 증인으로 확정된 강상우군의 어머니와 송태진씨에게 집중을 하자.
41:08분명히 재판부는 이우겸과 이 사람들을 어떻게 치료를 했는지 그걸 아마 궁금해할 거야.
41:15우린 그걸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공개해야 될지 그게 그게 숙제인데.
41:23아...
41:25변호사님.
41:29증인들한테 보낸 그 편지 때문에 그러시죠?
41:33응.
41:34증인들을 강제로 불러내고 싶지 않았거든.
41:39그럼 재판 연기 신청할까요?
41:42아니아니.
41:43이우겸의 돌발 행동을 보면 앞으로도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그거는.
41:49우선 좋은 대안을 찾아보고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해야지.
41:56아니 뭐 그러면 뭐 샛불도 단김에 빼라고 바로 시작하시죠.
42:00어?
42:01뭐 좋죠.
42:02저도 복사만 하는 것보다 밤새 일하는 게 훨씬 좋아요.
42:05뭐 어떻게 본격적으로 실력 발휘 한번 해볼까요?
42:08흝�박벌이 한번 해볼까요?
42:18아...
42:26아, 이거 뭐.
42:28이거 무조신가 persistence.
42:30죄송합니다.
42:32네.
42:33죄송합니다.
42:35이우겸 사건의 1심 4차 공판이 열리는 날입니다
42:49이번 재판은 증인들이 치료받았다는 증언이 사실인지에 대한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42:55증인, 지금 증인 앞에 앉아있는 피고인이 이우겸에게 증인의 아들 강상우군의 소아마비 치료를 맡긴 게 사실입니까?
43:06네, 사실입니다
43:09그럼 그때 상황을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43:13의료 도구가 있는 가방을 가지고 왔어요
43:15그리고 치료제라는 걸 상호파를 주사기로 놔줬습니다
43:20그럼 그 주사를 맞은 뒤 상호군의 증상은 어땠습니까?
43:25상호가 피곤해하면서 잠들었고요
43:27새벽까지 깨지 않았어요
43:30그걸 어떻게 지금까지 기억을 하십니까?
43:34그날 새벽에 상호가 갑자기 소리를 치면서 일어났거든요
43:39일어났다고요?
43:45누구나가 다 들을 수 있게
43:46다시 한번 큰 소리로 말씀해 주십시오
43:52네
43:53일어났습니다
43:56그때 상황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44:09엄마, 엄마 이것 봐
44:11라고 소리를 치더라고요
44:14제가 너무 깜짝 놀라서 허겁지겁 상호방으로 뛰어가 보니까
44:18두 발로 일어나 서 있었어요
44:22그렇습니다
44:2618년 동안 단 한 번도
44:29일어서 본 적이 없는 상호군이
44:32오롯이 혼자의 힘으로
44:35증인 앞에 서 있었던 겁니다
44:38증인
44:40증인
44:41이 말이 사실이죠?
44:43네
44:45혼자의 힘으로 서 있었어요
44:47그 이후로
44:49상호군의 증상이 더 악화가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44:52없었어요
44:54상호는 새 삶을 살게 된 것 같다 했어요
44:57이유겸 씨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45:01이 말을 꼭 전해달라고 했어요
45:03고맙습니다
45:11고맙습니다
45:12이상입니다, 재판장님
45:15검사
45:17반대 심은 하세요
45:19증인
45:21상호의 불치병 소환업이 진단은 몇 군데에서 받은 겁니까?
45:23일곱 군데 정도 될 거예요
45:25매번 이지원 병원의 진단 결과를 알려주셨습니까?
45:27네
45:28그래야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45:30정말 그 이유 때문입니까?
45:31네?
45:32그동안 상호의 보험금으로 수령한 금액이
45:348천만 원이 넘던데요
45:35다른 병명으로 진단받으면 안 됐던 게 아닙니까?
45:36재판장님
45:37재판장님
45:38재판장님
45:39재판장님
45:40재판장님
45:41재판장님
45:42재판장님
45:43재판장님
45:44재판장님
45:45재판장님
45:46재판장님
45:47재판장님
45:48재판장님
45:49재판장님
45:50재판장님
45:51재판장님
45:52지금 검찰 측에서는 치료 검증 과정과는
45:55전혀 상관이 없는
45:56그런 신문을 하고 있습니다
46:01진단 결과를 의도적으로 알려줬다면
46:03불치성 소환업이가
46:05오진일 경우에도
46:06계속 같은 진단이 이어졌을 걸 지적하기 위함입니다
46:10인정합니다
46:12계속하세요
46:13국과수 서영석 연구원을 창구인으로 신청합니다
46:25의사들에게는 이전 소견이 공개되면
46:28오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생깁니다
46:30기록을 무시하면 될 일 아닙니까?
46:32하루에도 수십 명을 보는데
46:34처음부터 진단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죠
46:37강상후군의 경우에는 어떻습니까?
46:40불치성 소아마비가 완치된 사례는 없어서
46:43강상후군은 다른 병이었을 것 같습니다
46:46잠시만요
46:47그럼 최초 판정이 오진이었다는 겁니까?
46:50네
46:51불치성 소아마비로 오진 사례가 가장 많은 병이
46:55세가와 병입니다
46:57이 둘은 의사들도 헷갈릴 만큼 유사한 증상을 보입니다
47:04하지만 불치성 소아마비와 달리 세가와 병은 완치가 가능합니다
47:10즉 피고인이 치료한 건 불치성 소아마비가 아니라는 의견이시죠?
47:15네 그렇습니다
47:16이제와서 강상후군의 병이 세가와 병이라고
47:21단정 지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47:24불치병이 치료됐다는 결론이 더 어렵죠
47:28어느 쪽이든 피고인 이의겸이 치료를 했다는 건 사실이죠
47:35재판장님 변호인은 사전에 세가와 병에 대한 증거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47:40인정합니다 변호인 피고인의 주장에 대해서만 확인하세요
47:45이상입니다
47:47이상입니다
47:51재판 30분 휴정하고 두 번째 증인신문 진행하겠습니다
47:56알겠습니다
47:57알겠습니다
47:58알겠습니다
47:59알겠습니다
48:00알겠습니다
48:01알겠습니다
48:02알겠습니다
48:03알겠습니다
48:04알겠습니다
48:05알겠습니다
48:06알겠습니다
48:07연락됐어
48:08송태진씨가 연락이 안돼요
48:10네
48:12계속 연락해 와
48:14네
48:15변호인 두 번째 증인신문 하세요
48:20재판장님
48:21증인 출석에 문제가 있어서 신문기일 연기를 신청합니다
48:27본재판은 증인 입증이 가장 중요한 거 아니었습니까?
48:33신문기일 연기는 납득할 수 없습니다
48:36증인은 현재 재판장에 있습니다
48:38변호인 어떻게 된거죠?
48:39재판장님
48:40변호인 측이 송태진씨를 증인으로 출석시키지 않겠다면 검찰측 재정 증인으로 신청하겠습니다
48:44재판장님
48:46재판장님
48:47검찰측에서 요구한 증인은 앞선 증인의 신문 과정을 보면서 심리적으로 매우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을 겁니다
48:50따라서 검찰측에서 요구한 재정 증인 신청을 반대합니다
48:56두 분 착석하세요
48:58재판부 논의 후 결정하겠습니다
49:02재판부 논의 후 결정하겠습니다
49:04네
49:07따라서 검찰측에서 요구한 재정증인 신청을 반대합니다.
49:14두 분 착석하세요.
49:21재판부 논의 후 결정하겠습니다.
49:24검찰측 재정증인 신청을 인정하겠습니다.
49:47생인!
49:54증인도 피고인 이우겸 씨에게 치료받았던 게 사실입니까?
50:03네, 맞습니다.
50:06병이 완치됐습니까?
50:12아니요,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50:15다시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50:17저 사람 의사 아닙니다.
50:20완전 사기꾼입니다.
50:21저한테 신원정보와 병력, 가족관계까지 언론에 퍼뜨리겠다고 협박합니다.
50:24협박까지 했다고요.
50:26속지 마세요.
50:30이상입니다.
50:46저 송주인 씨!
50:48잠깐만요.
50:49도대체
50:53이유가 뭡니까?
50:56제가 뭘요?
50:58법정서 그렇게 진술한 이유가 뭐냐고요?
51:01그게 사실이니까요.
51:03저
51:03다시 안 좋아지고 있다고요.
51:06근데 분명히
51:07완치됐다고 말씀하셨잖아요.
51:09그런 줄 알았죠.
51:11근데 재발했다니까요.
51:13두 번 다시
51:17저한테 찾아오지 마세요.
51:31변호사님
51:32네
51:32능력이
51:34능력이 이 정도밖에 안되세요?
51:36이래가지고 재판이 제대로 되겠어요?
51:39상황을 이렇게 맞는 건 너야.
51:41지금 이게 제 탓이라고요?
51:42그래
51:42네가 송태진을 협박해서 벌어진 일이야.
51:45지금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51:49제가 입증을 못하면
51:50민서도 죽어요.
51:52너
51:56내 딸 얘기 그렇게
51:58쉽게 하지 말라고 얘기했지?
52:01그러니까
52:02제가 빨리 증명을 하게 해달라는 거예요.
52:05그거면 되는 건데
52:06지금 증인들한테 쩔쩔매고 있으니까
52:08내가 나선 거 아니에요!
52:10네가 남순으로
52:11나 방충하는 거잖아 이 새끼야!
52:17송태진 씨
52:18불쑥 찾아와서 죄송해요.
52:24실례가 안된다면
52:25몇 가지만 여쭤보려고요.
52:30완치됐다곤 들었는데
52:31진짜 의사도 아니라
52:33불안해서 다시 병원 갔었거든요.
52:37아니라 다를까
52:38증상이 재발했어요.
52:41그러니까
52:42이유겸의 치료가
52:43효력이 없었다는 말씀이신 거죠?
52:46맞아요.
52:48강상우군도
52:50시간이 지나면
52:51저와 마찬가지일 거예요.
52:54근데 강상우군은
52:56이유겸에게 치료받은 이후엔
52:58병원 치료를 받진 않았어요.
53:02확실히 이유겸에게 치료받고
53:04완치된 후에 병원에 가신 거죠?
53:06네.
53:08그럼
53:09범사님
53:11환자분 다른 수술을 받게 하면 안 돼요.
53:13제가 하던 수술 방식이랑 뒤엉키면
53:16다시는 회복 못할 거예요.
53:24방원 치료를 다시 받으면서 상태가 안 좋아지신 거네요?
53:29네?
53:31이유겸 때문이 아니라.
53:33네가 말한 기록, 증인들 전부 다 부정됐는데
53:37내가 더 이상 그걸 어떻게 믿냐?
53:41지금 제가 원하는 건
53:42제 능력이 입증돼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고 싶은 거예요.
53:47이 좋은 의도를 왜 제대로 알리지 못하는 건데요?
53:52그게
53:53네 본심이 아니잖아.
53:56그런 좋은 의도를 가진 놈이
53:58증인들을 그딴 식으로 대하냐?
54:04너 솔직하게 말해봐.
54:07너를 증명하고 싶은 이유가 뭐야?
54:11알려줄까요?
54:14감당 가능하시겠어요?
54:15감당 가능하시겠어요?
54:37감당 가능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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