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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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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1:00뭐?
00:01:07야, 이성대 29억 받았다. 합의 30억.
00:01:11이제 이성대가 눈치챌 거야. 철수해.
00:01:14이미 철수하고 있지 인마. 나 석조모야.
00:01:17아, 나 미치겠네.
00:01:19아, 얼마나 고음을 들었는데, 저기.
00:01:21그걸 이렇게 망쳐버리시면은.
00:01:23그건 또 뭐라고, 그걸 여기 덥치신 겁니까?
00:01:26이라이씨.
00:01:27아, 제보가 있었어.
00:01:29에이씨.
00:01:31돌아버리겠네, 이 차이씨.
00:01:42여보세요.
00:01:43강남에 코인 투자 사기꾼들이 있습니다.
00:01:46뭐요?
00:01:47자세한 내용은 서류로 보내놨으니까 확인해 보시죠.
00:01:52아, 그렇다고 여유를 쑤셔놓으시면은 그, 그놈들 머리가 좋아가지고 벌써 눈치채고 다.
00:02:10네, 이성대 부장님.
00:02:22그, 미라클 아시아 돈 넣으셨어요?
00:02:24어, 안 돼!
00:02:40에, 어, 뭐야.
00:02:42Gasiam, ayuda야지.
00:02:43그래서 compounding reckon.
00:02:44으아!
00:02:45에이씨.
00:02:51아!
00:02:52으아!
00:02:57에이씨.
00:02:58아뇨.
00:02:59으아!
00:03:08으아!
00:03:09민경장님, 괜찮아요?
00:03:11그거 많이 넣은 거 아니죠?
00:03:13그거 얼마나 넣었어요?
00:03:17알려준다며?
00:03:18조사를 안 놓친다며?
00:03:20그러니까 언제요?
00:03:22그리고 내가 그런 거 아니에요!
00:03:39네, 수석부장님.
00:03:43미래재단에서 연락해 왔습니다.
00:03:47아, 네.
00:03:48기후기간 5년이면 나쁘지 않아.
00:03:51거기로 3억분을.
00:03:52예.
00:04:02거리에 천사.
00:04:03예, 천사.
00:04:04박철호입니다.
00:04:05예, 석.
00:04:05정우입니다.
00:04:06검사님.
00:04:07석.
00:04:08정우입니다.
00:04:08검사님.
00:04:09예.
00:04:10제가 아주 맛있는 안주를 그냥 빨리 갖다 드릴게요.
00:04:14예.
00:04:15한영아!
00:04:1630억!
00:04:1730억!
00:04:1830억!
00:04:20야, 무대 세팅비랑 출연료 챙겨주는 거지?
00:04:23당연하지.
00:04:24진짜?
00:04:25너 판사가 거짓말하면 안 된다.
00:04:26아, 당연하지.
00:04:27자, 30억 전부 무대 세팅비랑 출연료를 인정하고
00:04:31적당한 때가 되면
00:04:33기쁜 마음으로 기부하는 걸로.
00:04:35야!
00:04:36세상에서 제일 나쁜 게 줬다가 뺏는 거야.
00:04:39세상에서 제일 좋은 게 함께 나누는 거야.
00:04:41아니야, 아니야!
00:04:42넌 참 좋은 놈이야.
00:04:43나 나쁜 사람이야!
00:04:44나영이한테는 맨날 지면서 나한테는 꼭 이기지.
00:04:47두 분 친한 거 알겠습니까?
00:04:48그만들 하시고.
00:04:49아니, 그나저나 강신진 30억 날아간 거 알면 뭐
00:04:51직목 잡고 쓰러지는 거 아니에요?
00:04:53그러면은 목 치울 것도 없이 그냥 끝?
00:04:55아니요.
00:04:56생각보다는 타격감이 클 거 같진 않아요.
00:04:58재판거리든 협박이든 30억 정도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00:05:03뭐야, 그럼.
00:05:04우리가 애쓴 보람이 없잖아요.
00:05:06왜 없어요?
00:05:07우리가 원팀이 됐잖아요.
00:05:09싸워야 할 적이 누군지도 공유했고.
00:05:12여러분의 뛰어난 연기력과 순발력도 확인했고.
00:05:16강신진 뒤에 전직 대통령까지 있다는 걸 알면 많이들 놀랄 텐데.
00:05:21자, 잔들 드시고.
00:05:22네?
00:05:23뭐, 뭐라고요?
00:05:24원팀?
00:05:25자, 지나.
00:05:26원팀을 위하여!
00:05:28위하여!
00:05:29원팀!
00:05:31자, 원!
00:05:32예스.
00:05:35이거 드세요, 이거.
00:05:36엄청 비싼 거예요.
00:05:38야야야.
00:05:39그나저나 사무실 안 옮겼으면 어쩔 뻔했냐.
00:05:41그 이성대 부장이 민기적거리면서 안 갔는데.
00:05:43아우, 그때 생각하며.
00:05:45아, 그 사무실 생각할 수 열받네.
00:05:48어떻게 나만 모를 수 있어요?
00:05:50아, 그래서 지원 나갔잖아요.
00:05:51내가 못 알아봤어요, 왜냐?
00:05:52아, 너무 잘 알아보던데?
00:05:54뭐 카트라이드넷 막가판에 막 내 인생 막말하던 거.
00:05:57그거 완전 진심이던데?
00:05:59그냥 순발력이 좋았다고 합시다.
00:06:01연기예요, 연기.
00:06:02아하!
00:06:03아닌 것 같은데.
00:06:04아, 물차 이기만 하시고.
00:06:06그래서 뭐가 어떻게 된 거예요?
00:06:13미라클 건 검찰이 흘렸다.
00:06:17야, 뭐 검찰?
00:06:19진짜 현장을 갓 닫힐 검찰이 필요해.
00:06:21그래야 이성대가 누구한테 다닐지도 모른 채 마무리될 거야.
00:06:25야, 그럼 검찰이 언제 덧칠지 모르잖아.
00:06:32그래서 말인데.
00:06:34사무실 하나, 세류 세팅하자.
00:06:36응?
00:06:37응.
00:06:38오, 역시 적적해.
00:06:42그새 사무실 옮긴 거야?
00:06:47하여튼 사기꾼 새끼들 아니랄까봐.
00:06:52그래.
00:06:53돈 사든 지사든 내 돈만 불려주면 무슨 상관이냐?
00:06:58선배는 알았지?
00:07:00아니야.
00:07:02와.
00:07:03나 오늘 처음 찾는 얘기야.
00:07:05우와.
00:07:06이 경기 진짜 잘하신다.
00:07:07여긴 뭐 식당도 아니고 포장마차도 아니고.
00:07:13컨셉 뭐야.
00:07:17어?
00:07:18어?
00:07:19왔어요?
00:07:20네.
00:07:21고생하셨습니다.
00:07:22고생하셨습니다.
00:07:23고생하셨습니다.
00:07:24고생하셨습니다.
00:07:25고생하셨습니다.
00:07:26고생하셨습니다.
00:07:27안녕하세요.
00:07:28저는 송나연이라고 합니다.
00:07:30안녕하세요.
00:07:31석정우입니다.
00:07:33안녕하세요.
00:07:34송나연입니다.
00:07:35갑자기 목소리를 왜 까세요?
00:07:37앉으세요.
00:07:38앉으세요.
00:07:39앉으세요.
00:07:40제가 만든 문의 오징어 복음이거든요.
00:07:42와.
00:07:43혼자 받으시죠.
00:07:44그리고.
00:07:46감사합니다.
00:07:51안녕하세요.
00:07:54감사합니다.
00:07:56안녕하세요.
00:07:57한글자막 by 한효정
00:08:27한글자막 by 한효정
00:08:57지금 뭐하자는 거야? 해결할 수 있다며?
00:09:16나보고 믿으라니야!
00:09:17제가 해결하지 못한다고 한 적이 있던 거야?
00:09:25그래서 어떡할 건데?
00:09:27아들놈 재판 때문에 대법원장이 아니라
00:09:29대법관 자리까지 쫓겨나게 생겼어!
00:09:33아드님 재판은 조만간 끝날 거고
00:09:35대법원장 자리도 앉게 될 겁니다.
00:09:40정말 자신 있는 거야?
00:09:43재판은 예기치 못한 변수였지만
00:09:47그것 때문에 달라지는 건 없을 겁니다.
00:09:52확실한 거지.
00:09:55다만
00:09:56변수가 생겼고
00:10:00그걸 해결하기 위한 품이 더 들어가니까
00:10:04제가 원하는 걸 주셔야겠습니다.
00:10:13황남형 대법관 아들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는 거 아니야?
00:10:23이거는 뭐 완전히 로또 내 로또
00:10:25황남형의 아들이 내 손에 있는데
00:10:31압력이나 회유가 하나도 없다.
00:10:35마치
00:10:35누군가 막고 있는 것처럼
00:10:38기왕에 미끼를 던졌으니까
00:10:45사냥도 직접 파는 게 맞겠지.
00:10:50황태성은 미끼가 아니라 인질이었어.
00:10:59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건 재판이 아니라
00:11:01인질극이야.
00:11:03성관위원장으로 계실 때 챙긴 불법 청취자금 포함
00:11:08제가 가져야겠습니다.
00:11:19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00:11:21정말 모르십니까?
00:11:29모른다니까.
00:11:35끝내 비정한 아버지가 되시겠네요.
00:11:40
00:11:41아드님은 양형 기준 최고형을 받을 겁니다.
00:11:53내 전화 한 통이면 그깟 단독판사쯤이야.
00:11:56쥐고 흔들 사람이 한둘일까?
00:11:59죄송합니다.
00:12:00그깟 단독판사가 제 말만 들 겁니다.
00:12:06벌써 여러 군데 전화하지 않았습니까?
00:12:11그럼
00:12:13이 재판에 어떤 압력도 행사할 수 없다는 거
00:12:17충분히 아실 텐데요.
00:12:18어쨌든 대법관님 뜻은 잘 알겠습니다.
00:12:31재판과는 상관없이 대법원장 자리에 앉혀드리죠.
00:12:36그 안에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00:12:42전현직 대통령의 불법 청취자금 내역까지 들어있어.
00:12:46감당할 수 있겠나?
00:12:49삼키지 못할 거면
00:12:57물지도 않았을 겁니다.
00:12:58물지도 않았을 겁니다.
00:13:14대법관님.
00:13:16지민의 불법원장
00:13:18이동석
00:13:24이동석
00:13:26이동석
00:13:29주문
00:13:32비고인이 이동석을
00:13:34징역
00:13:361년 6개월에 처한다.
00:13:37주문, 비고인이 이 봉석을 징역 1년 6개월에 처한다.
00:13:48황남용.
00:13:55당신이 강신진에게 무엇을 남겼든 대법원장 되는 일은 없을 거야.
00:14:03당신이 영원을 팔았더라도 내가 막을 거니까.
00:14:07미래재단에서 연락했다는데 왜 아직 입고만 했어?
00:14:18아무래도 기부기간이 걸려서요.
00:14:21기부기간은 5년이면 나쁘지 않다고 했잖아.
00:14:25예.
00:14:29뭔 일 있어?
00:14:34수석 부장님.
00:14:35말해.
00:14:37죄송합니다.
00:14:42사기꾼 놈들한테 당했습니다.
00:14:46뭐?
00:14:48아시아 코인 투자 사기꾼 놈들한테 투자를 했는데
00:14:52갑자기 검찰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문제가 생겨서 저도 정말 몰랐습니다.
00:14:58사기꾼인 걸 알고도 투자를 했다고?
00:15:01네.
00:15:01그렇지만 중앙지검 박철호 검사가 놈들을 덮치기 전에 미리 알려주기로 해서 안전했습니다.
00:15:08그런데 그만 엉뚱한 놈이 끼어드는 바람에...
00:15:11됐고.
00:15:12얼마나 당했어?
00:15:14사기꾼인 걸 하나 당했어.
00:15:21사...
00:15:21삼십억 전부.
00:15:25네가 첫 돌았구나.
00:15:27잡을 수 있습니다.
00:15:29박철호 검사가 전부터 수사하던 놈들이니까 꼭 잡을 겁니다.
00:15:32그래서 그놈들 잡으면...
00:15:41검찰이 뭐라고 할 건데...
00:15:48삼십억 출처 물으면 뭐라고 할 거냐고.
00:16:08내가 줬다고 할 거야?
00:16:09삼십억 일어난 거는 반드시 추정했습니다.
00:16:30아니!
00:16:31하...
00:16:35아무것도 하지 마.
00:16:56내가 부르기 전까지는 절대 눈에 띄지 마.
00:17:03숨만 쉬고 있어.
00:17:04숨만 쉬고 있어.
00:17:05어?
00:17:06응?
00:17:20준비됐네.
00:17:25내일 아드님의 담당 판사로 보내겠습니다.
00:17:29열라시아 여러 가지군이 있습니다.
00:17:31울다� sup
00:17:51울다라면
00:17:53뭘했습니까?
00:18:16황남영을 만나봐 주는 게 있을 거예요.
00:18:21주는 게 있을 거예요.
00:18:22네, 알겠습니다.
00:18:25그리고 이거.
00:18:30이게 뭡니까?
00:18:51담당 판사가 잘해렸군.
00:19:16중앙지법에서 본 것 같은데.
00:19:19네, 우연히 인사만 드린 적이 있습니다.
00:19:22그래, 황태성이 내 아들이라는 건 알 거고 어떻게 마무리할 셈인가?
00:19:29뭘 말입니까?
00:19:31아직 못 들은 모양이군.
00:19:34그럼 지금 듣지.
00:19:36황태성 재판 무죄로 판결해.
00:19:39경력 서류는 대학원 조교와 인턴 경력은 제외한다는 공고가 없어서 실수한 걸로 하고.
00:19:46재판 먼저 할 마무리하면 잊지 않겠네.
00:19:49아, 그리고.
00:19:54이건 강수석한테 잘 전하고.
00:20:00판결문에 대해서라면 지난번에도 비슷한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00:20:04그때는 직접 판결문도 써주셨죠.
00:20:07원한다면 나도 그 정도 수고는 거둘 수 있어.
00:20:10그럼 이번에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00:20:13그러지.
00:20:14그깟 판결문 며칠 안 걸릴 거야.
00:20:16허위 사실 유포와 기타 위기 또는 위력으로서 사람 업무를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00:20:26지금 뭐 하는 건가?
00:20:29판결문 작성에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요.
00:20:31황태성이 허위 경력으로 JP공사에 입사 지원 서류를 제출한 것은 위기로써 JP대안공사의 채용 업무를 방해한 업무방해수에 해당됩니다.
00:20:40사회적으로 모범이 되어야 할 대법관의 자세가 그런 짓을 벌이다니.
00:20:46음...
00:20:48형량은 1년 6개월이 적당하겠군요.
00:20:51이놈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00:20:54대법관의 아들이라고 입사 성적까지 조작해서 합격시키셨더군요.
00:20:59고위공직자의 아빠 찬스는 사회적 지탄과 경멸의 대상이라 1년 6개월 중에 단 하루도 빠져서는 안 됩니다.
00:21:07네가 그러고도 법복을 계속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00:21:11법복을 벗어야 하는 건 당신이지.
00:21:16으악!
00:21:18새파란 놈이!
00:21:20감히 대법관을 협박해!
00:21:22으악!
00:21:24으악!
00:21:25으악!
00:21:26으악!
00:21:27으악!
00:21:28으악!
00:21:29으악!
00:21:30으악!
00:21:31으악!
00:21:32으악!
00:21:33으악!
00:21:34으악!
00:21:35으악!
00:21:36으악!
00:21:37으악!
00:21:38으악!
00:21:39으악!
00:21:40하악!
00:21:46황태성의 판검문은 정확히 1년 6개월이야!
00:21:50이�Over cubed...
00:21:52으악!
00:21:53으악!
00:21:57으악!
00:21:59이어!
00:22:02은!
00:22:03으악!
00:22:08이건 십수년이나 지난 일인데 어떻게 이게 네 손에...
00:22:38당신은 S건설의 장태숙과 재판관리를 하고 자해 공갈범에 손을 들어줬어.
00:22:48판결문에 담겨야 할 건 정의와 상식이야.
00:22:51그런데 당신은 피해자 이봉석을 가해자로 만들어서 1년 6개월의 징역을 성공했어.
00:22:58당신의 판결문이 한 집안의 남편과 아버지를 강도주란 거야.
00:23:12넌 누구야?
00:23:16설마...
00:23:18그래.
00:23:20당신 때문에 1년 6개월 동안 아버지를 빼앗긴 아들.
00:23:38그래서 너한테 사죄라도 받고 싶은 건가?
00:23:44사죄 따위 백내를 받아봤자 뭐가 달라질까?
00:23:48어차피 진심도 아닐 거면서.
00:23:49그래, 맞아.
00:23:51그런데 너도 정의니 뭐니 아무리 떠들어봤자 네 아들의 판결문에 담고 싶은 건 결국 복수잖아.
00:23:59이제 와서 내가 옷을 벗든 내 아들이 징역을 살든 자녀한테 뭐가 달라지나?
00:24:07아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책이 대호 원장이 될 거야.
00:24:11그러니까 과거는 과거에 두고 나하고 함께 미래로 가자고.
00:24:17과거의 보상은 충분히 해 줄 테니까.
00:24:21저는 지금 현재가 더 궁금합니다.
00:24:25제가 이런 게 복수 때문인지 정의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00:24:29그런데 지금 이 순간 당신 같은 인간이 법복을 입는다는 게 정말 끔찍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00:24:39내가 내 법원장이 되면 자녀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생각해 봐.
00:24:51기회가 왔을 때 잡아.
00:24:59기회는 내가 주는 거야.
00:25:01당장 당신한테 어울리지 않는 법복부터 어서.
00:25:05그래야 아들이 집으로 돌아올 테니까.
00:25:09당신을 죽이고 싶었어.
00:25:19당신을 죽이고 싶었어.
00:25:25당신을 죽이고 싶었어.
00:25:47과거가 현자를 도울 수 있는가?
00:25:51어느 작가가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다.
00:25:57나도 스스로에게 묻는다.
00:26:00지난 생에 나는 현재의 나를 도울 수 있는가?
00:26:07나의 선택은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00:26:19내 아들 재판에 일부러 이한용 판사를 붙인 건가?
00:26:24대법관님께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인광부라는 게 정말 있나 보네요.
00:26:30그 서류는 자네가 만든 건가?
00:26:36그때의 대법관님은 제가 모시던 부장판사였습니다.
00:26:40재판거래는 예사였고 뇌물은 일상이었죠.
00:26:44그렇다고 이런 짓을 한 건가?
00:26:46자네한테 득이 되는 것도 없을 텐데.
00:26:49진실도 힘이 되니까요.
00:26:51아주 가끔이지만.
00:26:53쓸데없는 치기를 부려군.
00:27:00자네의 치기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진 줄 알아?
00:27:03그놈이 감히 나보고 법복을 벗으래?
00:27:06안 그럼 내 아들한테 징역 1년 6개월을 때리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00:27:10재밌네요.
00:27:14이한용 판사가 뭐라고 했던 대법원장이 되실 겁니다.
00:27:18아드님도 집으로 돌아갈 거고요.
00:27:21뭐?
00:27:25지금 날 놀리는 건가?
00:27:26그럴 리가요.
00:27:28지난날의 과오를 생각하면 그 정도 숨어는 견디셔야죠.
00:27:37그래서 정말 이걸로 끝이라는 건가?
00:27:43재판은 이한용 판사가 하잖아?
00:27:45말에도 무기가 있습니다.
00:27:48저와 이한용 판사.
00:27:51누구의 말이 더 무거울까요?
00:27:53지금 그 말
00:27:55반드시 책임져야 할 거야.
00:28:05지금 그 말
00:28:07반드시 책임져야 할 거야.
00:28:11반드시 책임져야 할 거야.
00:28:35죄송합니다.
00:28:38응?
00:28:39뭐가?
00:28:41이성대의 부장 말입니다.
00:28:43주식에 빠진 건 알았지만 그렇게까지 무모한 짓을 벌일 줄은 몰랐습니다.
00:28:48제가 좀 더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00:28:51그게 어디 자네 탓인가.
00:28:54그런 놈한테 돈을 맡긴 내 잘못이지.
00:28:59아닙니다.
00:29:01앞으로는 수송님 심리하시지 않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00:29:06그래.
00:29:08이번 일은 더 키우지 말고 덮자고.
00:29:11대법원장을 세우는 일이야.
00:29:13그깟 30억 때문에 문제 생기면 안 되지.
00:29:19마셔.
00:29:39이성대 부장한테 30억이 있다는 걸 아는 사람.
00:29:43자네가 나.
00:29:45그리고 이현영뿐이야.
00:29:47네.
00:29:48무슨.
00:29:51확인해 봐야지.
00:29:54이현영이 어떤 놈이지.
00:29:58가져왔나?
00:30:19열어봤어.
00:30:20아니요.
00:30:25황남영이 나한테 뭘 넘겼는지 궁금했을 텐데.
00:30:29제가 알아야 할 게 있다면 말씀해 주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00:30:36요새 나온 디지털 제품은 좋은 기능이 많아.
00:30:44자네가 이걸 열어봤다면 여기 흔적이 남아 있을 거야.
00:30:54뭐야.
00:30:56iten의sych이라� Snapchat.
00:30:58그리고�о
00:31:11!".
00:31:13이상의 답변에서۔
00:31:14저기,
00:31:18저희 메뉴 붙 Kneleme 위원중에요.
00:31:20젊은 사람이 너무 고지식한 거 아니야?
00:31:36나 같은 궁금해서 벌써 열어봤을 텐데.
00:31:42한 장 봤지?
00:31:50네, 송도연 기자님.
00:32:04이쪽 전문가한테 알아봤는데요.
00:32:06이거 열어봤다가는 큰일 나겠어요.
00:32:08열람 횟수랑 카피 횟수까지 다 뜬대요.
00:32:10손대지 않는 게 좋겠어요.
00:32:16응.
00:32:22누구나 처음이라는 게 있어.
00:32:26그걸 초심이라고 하지.
00:32:30나는 지금 강신진의 의심과 믿음 사이에서 외주를 타고 있다.
00:32:40삐끗하는 순간 추락이다.
00:32:44근데 그걸 지키지 못하는 인간들이 의외로 많아.
00:32:48뭐 어쨌든.
00:32:50난 상관없어.
00:32:52뭔지 알아?
00:32:54수선임과 함께하고 싶은 사람도 많을 테니까요.
00:33:02그러니까.
00:33:04초심을 잃지 말라고.
00:33:08흠.
00:33:22Johnism class time!
00:33:37ued from Iaccount
00:33:42원냐 수고했다.
00:33:43네 맞습니다.
00:33:44아워만 했냐?
00:33:45어우 피곤하다 뭔 차.
00:33:46잠시만요.
00:33:56아버지.
00:33:58저도 오랜만에 같이 한잔할까요?
00:34:00그래.
00:34:16아이고, 이거 한잔만 할라 그랬는데.
00:34:46음.
00:34:56자.
00:35:06음.
00:35:12왜?
00:35:18저 그때.
00:35:20거기에 있었어요.
00:35:26자꾸 생각나요.
00:35:28아버지.
00:35:30제 개별 씨 때.
00:35:32그걸 왜 생각해?
00:35:34뭐 좋은 일이라고?
00:35:42하아.
00:35:44아버지 쓰러질 때.
00:35:46다 잊어라.
00:35:48그게 뭐가 됐든 다 잊어.
00:35:56오지 마, 이러면서.
00:35:58이러면서.
00:36:00오지 마, 이러면서.
00:36:02아버지?
00:36:06안 돼.
00:36:10아버지.
00:36:20하아.
00:36:26하아.
00:36:32길가에 돌멩이도 사연이 있고.
00:36:38기저귀 갓난쟁이도 어미 존물린 시간만큼 사연이 있는 거다.
00:36:44그러니.
00:36:46세상 부대낀 사연 속에 억울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
00:36:50그거 다 끌어안고 살다가.
00:36:54정작 끌어안아야 할 게 생겼는데.
00:36:58빈자리가 없으면 어쩌냐.
00:37:02사람들 괜찮다고 말하는 거.
00:37:08정말 괜찮아서 그러는 거 아니다.
00:37:12그러니까 너도.
00:37:14그 속에 뭐가 들었든.
00:37:16괜찮다.
00:37:18괜찮다 하면.
00:37:20다 괜찮아질 거다.
00:37:24다 괜찮아질 거다.
00:37:46너는 반숙이다.
00:37:50노른자 터뜨리지 말고.
00:37:58잘 먹었다.
00:38:02잘 먹었다.
00:38:28괜찮다.
00:38:32괜찮다.
00:38:34죄송해요.
00:38:42죄송해요.
00:38:44나한테 얼마나 시간이 주어진 걸까.
00:38:48그냥 이대로.
00:38:50살았으면 좋겠다.
00:38:58깜짝이야.
00:39:16잠자리에 자꾸 술은.
00:39:26그 아이 생각나.
00:39:28나 징역 살고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말이야.
00:39:32그럼요.
00:39:34걔를 어떻게 잊어요.
00:39:44누구니?
00:39:46뭐 찾는 거 있니?
00:39:48부모님 심부름 왔어?
00:39:52아.
00:40:02그.
00:40:04그.
00:40:06이거예요.
00:40:12이게 뭐냐?
00:40:14죄송합니다.
00:40:16예.
00:40:18학생.
00:40:20우리 아빠 나쁜 사람 아니에요.
00:40:24그러니까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00:40:26아.
00:40:36아.
00:40:38네.
00:40:40안녕하세요.
00:40:42저는 김진아라고 합니다.
00:40:46저는 재개발 현장에서 아저씨에게 맞았다고 재판한 김석태 씨의 딸입니다.
00:40:52아저씨가 아무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00:40:56당연히 아빠가 다친 것은 아저씨 때문이 아니라는 것도요.
00:41:00아빠는 원래 나쁜 사람이 아니지만 저를 혼자 키우느라 나쁜 일을 한 것입니다.
00:41:06저는 아빠한테 그런 일을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지만 아빠가 하는 일을 알고 있다고 하면 아빠가 괴로울까 봐 모르는 척하고 있습니다.
00:41:16이야, 우리 딸.
00:41:22남들처럼 사는구나?
00:41:28그럼.
00:41:30야근도 하고 가끔 회식도 하고.
00:41:38아빠는 그런 거 못해봤지.
00:41:40그래서?
00:41:42부럽냐고?
00:41:44부러워?
00:41:50부럽지?
00:41:52부러워 죽겠다.
00:41:58자.
00:41:59이게.
00:42:01행운을 준다잖아.
00:42:03없이 사는 놈.
00:42:05믿을 거는 운빨 뿐이어서.
00:42:07이 네잎클로바만 보면 열심히 주웠는데.
00:42:11이제 보니까.
00:42:13우리 딸이.
00:42:15아빠의 최고의 운빨이었네.
00:42:17클로바 에이스.
00:42:23편지에 넣은 네잎클로버는 아빠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00:42:27아빠는 가진 것 없으니까 행운이라도 바라야 한다고.
00:42:31네잎클로버를 좋아하십니다.
00:42:35지금은 제가 아저씨께 드릴 수 있는 게 네잎클로버뿐이지만.
00:42:39어른이 되면 아빠의 잘못을 꼭 보상해드리겠습니다.
00:42:43정말 죄송합니다.
00:42:45김석태 씨의 딸 김진아 울림.
00:42:51걔 이름이.
00:42:53진아였죠?
00:42:55김진아.
00:42:56응.
00:42:57아버지 용서해달라고.
00:42:59자기 때문에 나쁜 짓하지만.
00:43:03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편지에 썼잖아.
00:43:07근데 그게 말이 되나.
00:43:13그때.
00:43:15밥이라도 먹여서 보냈어야 했는데.
00:43:19잘 살겠죠?
00:43:23그랬으면 좋겠네.
00:43:33고맙습니다.
00:43:35고맙습니다.
00:43:37고맙습니다.
00:43:39고맙습니다.
00:43:41고맙습니다.
00:43:43고맙습니다.
00:43:45김석태 씨 공호자님.
00:43:47고맙습니다.
00:43:49고맙습니다.
00:43:55아까는 호흡장애가 심하게 와서 급하게 연락드렸는데.
00:43:59조금만 지켜볼 걸 그랬어요.
00:44:01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00:44:03고맙습니다.
00:44:21고맙습니다.
00:44:23아..
00:44:25이거..
00:44:27O...
00:44:28어디서 본거 같은데..
00:44:30그러면 전화해요.
00:44:34네.
00:44:38보호자님, 보호자님, 보호자님, 보호자님, 보호자님.
00:44:44이러시면 안 돼요.
00:44:49보호자 동요도 없이 환자 병실 임의로 옮기신 거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00:44:57VIP병실 비용 알려주세요.
00:45:00아, 예, 예.
00:45:18어우, 싱싱해.
00:45:19아버지 병실, VIP실로 다시 옮기지.
00:45:24아버지 병원비랑 우리 검사님 품위 유지비는 뭐 내가 책임질 테니까.
00:45:31I love you 사랑 고백으로는 안 되니까 이제 돈으로 가시겠다.
00:45:37나 지금 이러는 거 다 무료야.
00:45:41변변, 그 여자가 뭐라고 그랬지?
00:45:46만성, 만성외상성 뇌병증이라고 했습니다.
00:45:50그래?
00:45:51근데 그런 건 왜 걸리는 거래?
00:45:53뭐, 반복적인 뇌진탕이나 머리 부상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00:45:57아, 아휴.
00:46:01아이, 딸내미께서 오늘 이렇게 검사님 씩이라 되셨는데.
00:46:05우리 아버지께서는 대체 어떤 위생을 사신 거야.
00:46:09아휴.
00:46:10아이, 그렇게 대괄 깨지면서 살았으면 뭐 조폭이라도 됐어요.
00:46:15지금 뭐.
00:46:16야, 집 놀마니로 사셨나?
00:46:18하하하하.
00:46:19말 조심해.
00:46:20아니야.
00:46:21서리, 서리, 서리, 서리.
00:46:34아빠.
00:46:39하, 진짜.
00:46:42괜찮아?
00:46:43괜찮아.
00:46:48부사라.
00:46:52아이고.
00:47:06에휴, 고생했어요.
00:47:12아이, 이게 말이야.
00:47:22그때 그 시뻘건 생간보다는.
00:47:26백배는 더 몸에 준 거예요.
00:47:30하, 이거 마시면.
00:47:36우리 사귀는 거다.
00:47:40아휴.
00:47:42장난이야, 장난.
00:47:43이거 마시면.
00:47:44이거 다.
00:47:45검사님 거.
00:47:48뒤끝이 좀 있으시네.
00:47:50아이, 그럼.
00:47:51나는 쿨한 척하는 놈들이 제일 싫더라고.
00:47:55그래서.
00:47:57뭐 나랑 친구라도 하시게?
00:47:59어휴, 나야.
00:48:00이렇게 이쁜 검사님하고 친구하면 뭐 좋지, 나야.
00:48:04내가 석화를 참 좋아하는데, 우리 장태식 대표님이 준 건 너무 비리다.
00:48:32덕분에 지루하지 않아서 좋기는 한데.
00:48:46보채지 말고.
00:48:48좀 기다려봐요.
00:48:50내가 곧 갈 테니까.
00:48:55오케이.
00:48:59배신 서둘러요.
00:49:01나도 지루한 건 딱 질색이니까.
00:49:05해날로 보면 지난번에 확인했고, S그룹 실패한 듯 다른 건도.
00:49:23제가 파악한 정황과 일치합니다.
00:49:25근데 결정적 증거가 없습니다.
00:49:27이것도 마찬가지고요.
00:49:29황심진 수석.
00:49:31근데 이한혁 판사가 이걸 왜 팝원장님 앞에 놓고 간 걸까요?
00:49:35직접 들어보면 알겠지.
00:49:45이게 다 사실인가?
00:49:47네.
00:49:49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요.
00:49:51아마도 제가 모르는 악행이 더 있을 겁니다.
00:49:55이게 다 사실인가?
00:49:57네.
00:49:59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요.
00:50:01아마도 제가 모르는 악행이 더 있을 겁니다.
00:50:03강신진에 대해 언제부터 알고 있었나?
00:50:07부모님 고물상에서 병역 비리 장부를 발견했을 때부터였습니다.
00:50:09장부를 노리는 자가 강신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대로 계속 조사했습니다.
00:50:13너, 너.
00:50:15충남에 있을 때 연쇄 사령범 잡을 때부터 알아봤어.
00:50:17판사가 왜 자꾸 검사를 흉내내냐고 인마.
00:50:19그리고 이런 걸 받아서는 나한테 먼저 알겠어야 될 거 아니야?
00:50:21네.
00:50:23이게 다 사실인가?
00:50:25네.
00:50:27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요.
00:50:29아마도 제가 모르는 악행이 더 있을 겁니다.
00:50:31강신진에 대해 언제부터 알고 있었나?
00:50:33부모님 고물상에서 병역 비리 장부를 발견했을 때부터였습니다.
00:50:35부모님 고물상에서 병역 비리 장부를 받아서는 나한테 먼저 알겠어야 될 거 아니야?
00:50:39강신진 실례부터 얻어야 했습니다.
00:50:41그래서 차도 받았느냐?
00:50:43제가 산 거라니깐요, 60개월 할부로.
00:50:45갑자기?
00:50:46네.
00:50:47그렇게 됐어요.
00:50:49안 그래도 지금 심각해서.
00:50:51아, 예.
00:50:55실은.
00:50:57우리도 강신진 수석을 내사하고 있었네.
00:50:59네?
00:51:00강신진 수석 부장의 소문이 안 좋은 건 사실이야.
00:51:03근데 아무도 그걸 확인하려 들지 않더군.
00:51:07마치 강신진을 건드리는 거 금기라도 되는 것처럼 말이야.
00:51:13말해보게.
00:51:14내가 대법원장이 되어야 하는 진짜 이유가 뭔지.
00:51:18네?
00:51:20야, 너 또?
00:51:22강신진과 관계 있는 건가?
00:51:24네.
00:51:26강신진 수석을 잡기 위해서 대법원장의 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00:51:31그렇군.
00:51:33야, 너 미쳤어.
00:51:35어디서 한번 해.
00:51:36그런데 강신진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00:51:40우리도 강신진을 내사하면서 짐작은 하고 있었네.
00:51:45혹시 누군지 알아냈나?
00:51:55여기 돈가방 같은데요.
00:52:20소재의 주인이 누군지 아나?
00:52:22예?
00:52:23어...
00:52:24글쎄요.
00:52:25전직 대통령 박광토.
00:52:29백이석입니다.
00:52:47안녕하십니까, 법원장님.
00:52:50대통령의 대법원장 후보 추첨 자신 있습니까?
00:52:54결심하신 겁니까?
00:52:58부탁드리겠습니다.
00:53:05네.
00:53:08기꺼이 건방진 후배 백이 되어주지.
00:53:14감사합니다.
00:53:24이한영 판사.
00:53:37박조로 검사.
00:53:39이한영, 박조로.
00:53:44분명 뭔가가 있는데.
00:53:4930억 날린 날 박조로 검사 통화 내역이야.
00:54:13박조로 검사요?
00:54:15응.
00:54:17우연히 김진아 검사의 통화를 듣고 우연히 골프장에서 박조로를 만났다.
00:54:22그거 우연이 아닐 수도 있어.
00:54:27그럼...
00:54:30조사해 봐.
00:54:33네.
00:54:35그런데 수석 부장님께는...
00:54:40숨만 쉬고 살라고 하셨다며?
00:54:45바쁘신 분 심기 건드리지 말자고.
00:54:49네, 알겠습니다.
00:54:51제명에 못 죽을 팔자가 왜 자꾸 사람을 불러?
00:54:55제가 죽고 사는 거야 하늘에 달렸지만.
00:54:59자기 대선이 곧 아닙니까?
00:55:02나라님 뽑는 거야.
00:55:04백성들 몫이지.
00:55:05그래서...
00:55:07자.
00:55:09누가 되겠습니까?
00:55:12어차피 둘 중 하나인데 뭘 고민해?
00:55:16여론조사가 엎치락뒤치락 종잡을 수가 없어서요.
00:55:20노인네 선녀님 선녀님 하면서 종년부리듯 하기는.
00:55:28자.
00:55:45이놈이 여의지 물고 승천하겠네.
00:55:50음...
00:55:55여당 김윤철 의원이라 정권이 바뀌지 않고 이어진다면 더할 나이가 없겠지.
00:56:04도전하길 바� paycheck 드립니다.
00:56:07여당 134iu 참..
00:56:22바쁜 예사일 났다면 급원 모아�다 든 땅에 chrom신��다 gas stop 흥이지 않고
00:56:31아이, 귀찮게.
00:57:01처리했습니다.
00:57:04고생했어.
00:57:06이 안에 지난 총선에서 뺄질당 국회의원과 전현직 대통령의 불법 정치 자금 내역이 들어있어.
00:57:33물론 박광토 전 대통령 것도.
00:57:41놀란 거야?
00:57:46네.
00:57:48전현직 대통령의 불법 정치 자금이란 말씀을 좀.
00:57:54순진하긴.
00:57:57대통령이라고 뭐 다를 줄 알았나?
00:58:01황남용 대법관이 선관위원장을 하면서 챙긴 거야.
00:58:05자네가 황태성을 잡고 있어준 덕분에 얻을 수 있었지.
00:58:11역시.
00:58:15황태성은 비키가 아니라 인질이었군요.
00:58:21미리 말해주지 않아서 손한가?
00:58:25아닙니다.
00:58:31저는 어차피 황남용의 옷을 벗길 거고 수석 부장이면 더 큰 힘을 얻으셨으니 잘된 일입니다.
00:58:41그래.
00:58:45언제나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지.
00:58:51난 이 힘을 자네와 함께 쓰고 싶어.
00:58:59어때?
00:59:01이번 교회에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진짜 권력으로 들어가는 거야.
00:59:09수호재다.
00:59:15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십시오.
00:59:19수호재다.
00:59:29황태성의 무죄를 선고해.
00:59:31대한민국으로 움직이는 진짜 권력.
00:59:35그림자 정부에 들어가려면 그 정도 티켓은 끊어야지.
00:59:41모두 착석해 주십시오.
00:59:57피고인은요?
00:59:59죄송합니다.
01:00:00지금 연락이 안 되는데 거의 도착했을 겁니다.
01:00:1110분 지났습니다.
01:00:21또 기다려야 할까요?
01:00:23아, 죄송합니다.
01:00:25예, 예.
01:00:41황태성 기자회견 주의용.
01:00:53황태성 기자회견 주의용.
01:01:01전생에서는 황태성이 결백을 주장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자 싸늘했던 여론은 동정으로 바뀌었고 아들을 잃은 황남영은 대법원장이 됐었다.
01:01:10저는 허위 경력인 걸 알면서도 인턴과 대학원 조교 경력을 제이비대한공사 취업 서류에 넣었습니다.
01:01:38죄송합니다.
01:01:42유정일보의 공연도 기자입니다.
01:01:48제이비대한공사에 서류를 제출한 시기가 언제입니까?
01:01:52접수기간을 넘겨서 제출했다는 제보가 있던데요.
01:01:56입사할 때 인사과에 냈습니다.
01:02:04황태성, 황태성!
01:02:06황태성!
01:02:28황태성! 황태성!
01:02:30황태성!
01:02:40황태성!
01:02:42황태성!
01:02:44황태성!
01:02:46황태성!
01:02:48황태성!
01:02:57황태성!
01:02:59황태성!
01:03:00황태성!
01:03:01무조건 지켜야 돼.
01:03:03내가 누구냐?
01:03:04나 석종호야, 씨.
01:03:07아우, 비가.
01:03:09갑자기 일려.
01:03:10날씨가 왜 이러냐.
01:03:11우선 징계라니까.
01:03:13안녕하세요.
01:03:16아버지가 황남용 대법관이지?
01:03:20예.
01:03:22저 근데 납치 당한 건가요?
01:03:25너 바보냐?
01:03:27내가 너 구해줬잖아, 이 씨.
01:03:30그렇지만 너를 죽이려는 놈은 계속 나타날 거고 그때마다 타이밍 맞춰서 구해줄 순 없어.
01:03:38누가 나를 죽인다는 건데요?
01:03:40내가 뭘 잘못했다고?
01:03:42제이비대한공사 취업특혜.
01:03:44그게 죽을 자는 아니잖아요.
01:03:46아니.
01:03:47네 아버지가 대법원장이 되길 바라는 사람들한테는 몇 번이고 죽을 자야.
01:03:52네가 죽어줘야 동종론이 일어나서 네 아버지가 대법원장이 될 수 있거든.
01:03:59아, 말도 안 돼.
01:04:01말도 안 돼.
01:04:02말도 안 돼.
01:04:03야.
01:04:04야.
01:04:05필기시험 꼴찌가.
01:04:07제이비대한공사 들어가는 건 말이 되냐, 씨.
01:04:10아니야.
01:04:11아우.
01:04:13살고 싶어?
01:04:18네, 네, 네.
01:04:22그럼 선수를 쉬어.
01:04:26대진일보의 송나명 기자입니다.
01:04:28황나명 대법관도 제이비대한공사 취업 비리에 개입했습니까?
01:04:34네.
01:04:35아버지가 필기시험이든 면접이든 다 형식이라고 무조건 제가 합격할 거라고 그러셨습니다.
01:04:44오늘 사법부가 또 한 번 큰 충격에 희망합니다.
01:05:12오늘 사법부가 또 한 번 큰 충격에 희망했습니다.
01:05:15관여 취업 비리 및 재판 거래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황나명 대법관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01:05:21검찰은 황 대법관이 과거 건설업체로부터 뒷돈을 받고 자신의 아들을 공기업에 부정채용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만간 직접 소환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01:05:32황나명 대법관은 오늘 오전 사직서를 제출한 뒤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법원을 떠났습니다.
01:05:41검찰은 황나명 대법관이 건설업체 로비 자금과 공기업 채용 청탁 의혹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소환 일정을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5:51한편 전웅우 대법원장도 사법부의 명예가 훼손된 데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01:05:59대통령실은 후임 대법원장 후보로 백의석 서울중앙지법원장을 공식 추천했습니다.
01:06:05사법부의 권력 구도가 급변하는 가운데 법원 내부에선 이번 사태가 진짜 개혁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01:06:35하하하하하하
01:06:41하다님은 대가를 치러야 할 겁니다.
01:06:44하지만 대법관님은 불구속 수사와 집행유예를 받게 해드리죠.
01:06:51물론 저와의 거래가 수호재 귀에 들어가서는 안 될 겁니다.
01:07:05한심한 인간.
01:07:23지 자식 새끼한테 물리기라고 말해.
01:07:31어, 다 왔네.
01:07:45여기선 아무도 믿지 마.
01:07:47누가 묻기 전까지는 말비 꺼내지 마.
01:07:50뭘 보든 뭘 듣든 놀라지도 마.
01:07:55촌스럽죠?
01:07:57네, 알겠습니다.
01:08:01오늘이 저수지에 물 채우는 날인가?
01:08:11네, 회장님.
01:08:13대표.
01:08:15내가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이유가 뭔지 아나?
01:08:20아, 글쎄요.
01:08:22아, 글쎄요.
01:08:24세상 덕분이지?
01:08:25응?
01:08:26세상 참 안 변해?
01:08:28응?
01:08:30하하하하.
01:08:32이제.
01:08:44서울중앙지법 이한영 판사입니다.
01:08:50국가와 민족을 위해 애국하겠습니다.
01:09:00고맙습니다.
01:09:02고맙습니다.
01:09:04감사합니다.
01:09:34국정원 특합입니다.
01:09:44국방부 특합입니다.
01:10:14국방부 특합입니다.
01:10:24경찰 성급 8위입니다.
01:10:38자, 우리 애국합시다.
01:10:48국방부 특합입니다.
01:10:58국방부 특합입니다.
01:11:04국방부 특합입니다.
01:11:14국방부 특합입니다.
01:11:24국방부 특합입니다.
01:11:28국방부 특합입니다.
01:11:38국방부 특합입니다.
01:11:48국방부 특합입니다.
01:11:50국방부 특합입니다.
01:12:04박광통 둘 중 하나라도 놓치면
01:12:06대한민국의 정의는 쓰레기통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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