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의 이란 공격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핵협상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나쁜 일이 일어날 거라고 밝혔습니다.
00:10열흘의 협상 시한을 제시했지만, 이번 주말 이란에 대한 기습 공격이 이루어질 거란 관측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00:17권중기 기자입니다.
00:21지난해 6월 이란 핵시설을 공습한 한밤의 망치 작전.
00:25워싱턴 시간으로 토요일 밤 8시, 이란 시간으로는 일요일 새벽 3시에 기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00:33미국 본토에서 B-2 폭격기 7대를 이란으로 날려 핵시설을 정밀 타격한 겁니다.
00:39공습 이틀 전만 해도 백악관은 2주의 협상 시한을 제시한 상황이었습니다.
00:53이미 이란 주변에는 이라크전 이후 최대 규모의 공군 전력이 집결했습니다.
00:59스텔스 전투기 F-35를 비롯한 전투기 편대를 줄줄이 급파했고,
01:05공중급유기와 조기경보기, 지휘통제기 등을 배치하며 사실상 전쟁 준비를 마쳤습니다.
01:11이 때문에 미국 언론들은 이번 주말 공습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01:16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주 국정연설을 앞두고,
01:19이민자 단속과 앱스타인 논란 등 국내 현안을 덮기 위한 국면 전환용 이슈가 필요하다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01:27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열흘간의 시한을 제시하면서,
01:32아마 라는 단어를 붙이며 확실성을 담보하지 않았습니다.
01:44이스라엘도 미군 공습에 따른 이란 반격에 대비해 최고 경계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01:51월스트리트저널은 핵 합의를 압박하기 위해 제한적인 선제타격,
01:56이른바 코피 작전을 며칠 안에 감행할 수 있다는 단독 보도를 내놨습니다.
02:02YTN 권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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