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처럼 다주택자보다 정치인이 더 문제라고 쓴 이재명 대통령의 SNS 게시글에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다주택자를 악마화하더니 왜 갑자기 꼬리를 내리느냐는 비판에
00:12더해 이 대통령도 정치인 아니냐고 직격했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다주택 보유 자체를 비난할 수 없다는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 제1야당은 꼬리를 내렸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00:29다주택자를 마귀, 악마로 몰아붙이더니 돌연 한 발 물러섰다며 초점을 돌린다 한들 그간 쏟아낸 말들을 주워 담을 수는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00:39사회학은 다주택이 돈 되게 만든 정치인들이란 이 대통령 주장에도 적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
00:45이 대통령 스스로 오랜 기간 정치권의 중심에 서 있던 당사자 아니냐며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00:54이재명 대통령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대통령입니까? 과거의 구조적 문제를 남의 일처럼 말하는 태도는 책임 있는 지도자의 자세가 아닙니다.
01:06설 연휴 내내 이 대통령과 각을 세운 장동혁 대표도 사흘 연속 SNS 공방전에 뛰어들었습니다.
01:12명절 내내 이 대통령에게 답하느라 노모에게 한 소리 들었다.
01:18정작 노인정에선 관세와 쿠팡이 제일 뜨겁다더라고 쓴 겁니다.
01:23이 대통령 SNS 정치를 에둘러 비판하는 동시에 진짜 문제는 부동산이 아닌 다른 곳에 있음을 강조한 거로 풀이됩니다.
01:31그러자 민주당은 장동혁 대표의 다주택 문제를 다시 꺼내들며 맞불을 놨습니다.
01:38노모와 고향집을 이용해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주장으로 효도는 효도대로 하고 부동산 정책은 원칙대로 논의하면 된다고 맞받았습니다.
01:56장동혁 대표의 연이은 맞대응을 두고 야당 지도자로서의 입지를 굳히면서 당내 잡음까지 잠재우려는 다목적 카드란 해석이 나옵니다.
02:05YTN 김철희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