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해 추석에 이어서 이번 설도 구치소에서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00:06그동안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지지자를 향해서 정치적인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지만 아직은 조용한 모습입니다.
00:12권준수 기자입니다.
00:16지난해 10월 추석 연휴 구속된 지 두 달째에 접어든 김건희 씨는 지지자들에게 옥죽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00:23편지와 응원이 아니었다면 긴 어두운 터널에서 버티지 못했을 거란 내용이었습니다.
00:28얼마 안가 윤 전 대통령도 변호인을 통해 긴 추석 연휴에 운동도 1회밖에 허락되지 않았지만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00:38크리스마스에도 신년 인사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00:41윤 전 대통령 부부는 이번 설 연휴에도 각각 구치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00:47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서울 구치소에서 지난달 통일교 청탁 의혹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00:55받은 김 씨는 서울 남부 구치소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00:59아직 지지자들을 향한 정치적 메시지는 내지 않고 있습니다.
01:03특히 윤 전 대통령의 경우 이번 주 선고를 앞둔 내란 사건 재판부를 향한 자극을 피하려는 거로 해석됩니다.
01:10이런 가운데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설을 맞아 떡국을 먹을 예정입니다.
01:15서울 구치소는 설 당일 아침에 떡국과 함께 김자반, 배추김치가 나오고
01:19서울 남부 구치소는 설 당일 점심으로 떡국과 함께 오징어전 무침과 잡채를 배식합니다.
01:27별다른 특식은 제공되지 않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01:30윤 전 대통령 부부가 외부인을 접견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01:34교정당국이 연휴 동안 수용자 접견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1:39연휴 기간엔 변호인 접견도 불가능해 윤 전 대통령은 오는 19일 바로 법정으로 향한 것으로 보입니다.
01:45YTN 권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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