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맨마른 강원 동해안 지역에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00:0527일째 이어지던 건조특보가 해제됐고 산불 걱정도 덜게 됐습니다.
00:10홍성우 기자입니다.
00:14미시령터널을 빠져나오자 한방근이 펑펑 쏟아집니다.
00:18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안은 새하얀 눈세상.
00:21나무며 바위며 하얀 눈옷을 갈아입었습니다.
00:25도심에도 두껍게 눈이 쌓였습니다.
00:26기성객 눈길 사고 없도록 제설차도 터들러 나왔습니다.
00:31분주히 도로를 달리며 눈을 치웁니다.
00:33최근 강원 동해안 지역은 눈다운 눈이나 비가 내리지 않아 산불 걱정이 굉장히 컸습니다.
00:39이렇게 두껍게 눈이 쌓이면서 당분간 산불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00:45실제로 올해 들어 전국에서 100건에 가까운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00:49건조한 날씨 탓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배나 많았습니다.
00:53특히 성묘객 실화로 인한 산불이 급증하는 설 연휴가 고비였는데
00:58산불 위험이 큰 동해안 지역에 때맞춰 한방눈이 쏟아진 겁니다.
01:02덕분에 27일째 이어지던 건조특보도 해제됐습니다.
01:06100일째 지금 눈비가 안 와서 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01:11그리고 바람까지 불어서 산불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01:15밤새 눈이 좀 내려가지고 그나마 진짜 고마운 눈인 것 같습니다.
01:23피상청은 이번에 동해안에 내린 눈은 무거운 습설이라며
01:26미끄럼 사고와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구했습니다.
01:30YTN 홍석욱입니다.
01:3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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