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휴 전 코스피가 5500선에 안착하면서 우리 증시의 상승 랠리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00:08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에 대한 의지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00:13다양한 경제 이슈를 이인철 참 좋은 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17어서 오십시오.
00:18어서 오십시오.
00:19일단 소장님은 설 연휴 때 장을 보거나 혹은 차례상 살 때 같이 좀 참여하시는 편이십니까?
00:27저는 주로 사전에 미리 선물 보내기 위해서 마트를 가요.
00:32그러면 예년에 평균 늘 극상수기잖아요. 명절은.
00:36그래서 과일값, 육류값은 늘 비쌌어요.
00:40올해는 복병이 두 가지가 등장을 했습니다.
00:42의외로 쌀값이 많이 올랐어요.
00:45쌀값이 평년 대비 14%.
00:47그다음에 고등어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00:50고등어 가격이 평년 대비 50% 넘게 올랐습니다.
00:54전반적으로 보니까 과일 가격은 오른 것도 있고 내린 것도 있어요.
00:58그러니까 귤 제철인데 귤값 좀 올랐고요.
01:01사과는 여전히 비쌉니다.
01:02딸기 제철인데도 좀 비싸요.
01:04그런데 배값은 지난해 워낙 배가 비쌌기 때문에 배값은 조금 떨어졌어요.
01:10그런데 아마 마트에 가서 직접 과일 선물 세트 보면
01:13지난해나 비슷한데? 이런 느낌이 들 거예요.
01:16그런데 이게 사실은 저는 이제 제주도까지 보내거든요.
01:20그런데 사전에 예약 배송을 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느냐.
01:24배가 눈에 안 보고 그냥 좀 저렴하게 해준다고 하니까 사전 예약을 하는데
01:28배가 한 박스에 6개, 7개 든 거예요.
01:31그러면 배가 거의 볼링할 만큼 커요.
01:35제 귀에 들어가지 않을 만큼 큰 배가 돼요.
01:38그러니까 이제 보통 9개나 10개들을 보내야 되는데
01:40그리고 이제 뒤에는 이제 앞에는 이제 포장지 밖으로는 좀 보면 이제 윤기가 나지만
01:47이게 저장용이잖아요.
01:48밑에 포장지 열어보면 상처가 있는 게 들었어요.
01:51그러니까 꼭 눈으로 확인하는 게 좀 중요하고요.
01:53여기 고등어가기 왜 이렇게 비싸졌냐 봤더니
01:55지금 수온이 전반적으로 올랐어요.
01:58그러니까 어획량 자체가 들어서 대형 고등어가 좀 수확량이 줄었고요.
02:02여기에다가 우리는 수출은 늘어났는데 수입이 들었어요.
02:05수입, 고등어 어디 거 많이 먹느냐.
02:07노르웨이산.
02:08노르웨이가 어자온 보호를 이유로 수출 물량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02:13그러니까 앞으로도 여기에다 이제 중국인들이 고등어 입맛에 들었다고 해요.
02:18그러다 보니까 고등어를 좀 더 갈 것 같은데
02:20어쨌든 정부는 지금 설 성수품을 최대 40%까지 오늘까지예요.
02:25할인판만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장마 많이 못 보신 분들은 가시면 좀 좋겠습니다.
02:30네, 품목별로 물론 다르겠지만 명절 장바구니 물가가 이렇게 부담이 되는 분들 많으실 텐데
02:36얘기해 주신 대로 이제 설 성수품 할인 지원을 오늘까지 하는 거잖아요.
02:40이게 뭐 효과가 어느 정도 있을까요?
02:42이제 뭐 재래시장 가서 방문하시고 이제 환급받고
02:47그다음에 이제 지역사랑 상품권 받고 이러면
02:49어느 정도 이제 좀 절약은 될 거예요.
02:51그런데 이제 직접 가보시면 야, 이게 지금 뭐 예년이나 지금이나
02:56매 명절마다 정부는 역대급으로 할인한다라고 하는데
03:00체감하기는 좀 어려워져서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단가가 많이 올랐고요.
03:04특히 지금 고안율 때문에 수입산이 다비싸졌어요.
03:08수입산은 국산보다 두 배 이상 더 뛰었습니다.
03:10망고 찾으시는 분들, 파인애플 찾으시는 분들, 수입 세 고기까지
03:14가격이 전부 다 두 자리에서 넘게 올랐습니다.
03:16그런데 이런 건 할인 대상이 아니에요.
03:19아쉽네요.
03:21지금 뭐 이틀 정도 이제 연휴가 또 남았으니까
03:24아직도 장 보신 분들 계시니까 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03:28자, 청와대가 설을 맞이해서 여러 분야의 주요 성과를 꼽아서
03:33카드 뉴스를 좀 꼽아봤습니다.
03:35이 가운데 이제 가장 맨 앞에 배치가 된 게
03:39코스피 최고치 경신.
03:40아무래도 이제 5,500선에 안착을 했다 보니까
03:43전례 없는 숫자잖아요.
03:45그래서 최고의 경제 성과로 꼽을 만하다라고 소장님도 생각하십니까?
03:50그렇죠.
03:51왜냐하면 지난해 연초에 2,400선으로 출발했어요.
03:55그래서 올해 2026년 1월 22일이 5,000P를 돌파한 날이에요.
04:02돌파했기 때문에 아마 매번 이 방송을 하면서
04:05그날은 기억될 수밖에 없는 날이고요.
04:07거기다가 5,000P 왔는데 5,500선까지 내친 김에 달렸거든요.
04:12지난해 코스피가 75% 올랐어요.
04:15전 세계 수익률 1위.
04:17그다음에 올해 한 달 지금 보름 지났잖아요.
04:20한 달 보름 지났는데 코스피가 30% 추가 오른 거예요.
04:23올해도 상승률 1위예요.
04:25이렇게 2년째 우리나라가 상승률 1위 한 적은 없어요.
04:29과거에도.
04:30그때 역사적으로 이제 세 가지가 좀 맞아떨어졌다.
04:33유동성.
04:34그리고 여기다가 반도체 슈퍼사이클.
04:36정부의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04:40굉장히 정부가 내세울 만한 역대 최고의 성과로 저는 분류하는데
04:44하등의 기타 의견은 없다고 보지만
04:47그러나 이게 지금 굉장히 증시가 파숙지세로 오른 건 좋은데
04:52내 지갑이 좀 넉넉해졌느냐를 보면
04:56그렇지 못한 분들이 너무 많아요.
04:58그러니까 우리가 얘기하는 K자형 양극화예요.
05:01돈 번 사람만 돈 벌었어.
05:03삼성전자하고 SK하이닉스를 갖고 있거나
05:06현대차를 갖고 있거나
05:07이런 대형주를 갖고 있는 분들은 그나마 조금 여유가 있지만
05:10그렇지 못한 중소형주에 투자하셨던 분들은
05:14여전히 지금 배고픈 상황이기 때문에
05:16이렇게 K자형 양극화를 어느 정도 회사하면서
05:20과연 윗물이 따뜻함이 아랫물로 전가되면서
05:24온기가 중소기업 내수시장으로 전반적으로 퍼져나가는 것이 최대 과제라고 봅니다.
05:30지금 코스닥도 보면 1000포인트 회복하면서
05:33이제 4년 만에 천스닥에 안착을 했는데
05:36삼천시대까지 갈 수 있다고 좀 보시나요? 어떤가요?
05:39코스피가 너무 파죽지세로 올라서 코스닥은 올랐나라고 하실 텐데
05:42코스닥도 오르긴 올랐어요.
05:44지난해 36%, 지난해 연초에 670선에서 출발했거든요.
05:49그런데 올해 지금 1100선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05:51올해도 거의 한 20% 가까이 오르긴 올랐어요.
05:55이렇게 삼천스닥 낙관론이 나오는 배경도 크게 세 가지입니다.
05:58일단 유동성, 기관 투자 자금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06:02여기에다가 국민성장펀드라고 해서 정부의 정책 자금
06:05150조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이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고
06:08특히나 이제 체질 개선이에요.
06:11너무 지금 동전주들이 너무 많아요.
06:13부실기업들 빨리 퇴출시키고 시장 물갈이하겠다라는 얘기인데요.
06:17어쨌든 코스피는 5500선 가다 보니까
06:20상대적으로 조금 대형주사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요.
06:23조정받을 것 같기도 하고 변동성이 커지다 보니까
06:26그러니까 이제 코스닥에 좀 덜 올랐지만
06:29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종목들이 꽤 있거든요.
06:32정부가 정책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는 바이오라든가
06:35휴머노이드 로봇이라든가 AI, 반도체, 항공우주
06:41이쪽 분야는 굉장히 유망하거든요.
06:43특히나 하반기 들어서 미국이 아마 테슬라가
06:46계속 항공우주 쪽 분야부터 시작을 해서 IPO를 시작하게 되면
06:50그 여파가 전 세계 퍼질 수 있기 때문에
06:53이런 것들에 대한 어떤 순환매는 좀 예상이 되고 있는데
06:57그리고 여기다가 정부가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다한다고
07:00좀비기업 퇴출을 동전주를 퇴출하겠다라고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07:04아마 이런 상장 폐지 요건 강화와 더불어서
07:07지배구조 개선이 좀 병행이 된다면
07:11코스닥 3000이 결코 먼 나라 얘기는 아니다라고 보는데
07:15다만 문제는 뭐냐
07:17코스닥에서 조금 몸집이 커지면 바로 이전 상장합니다.
07:20알테오전, 카카오, 네이버, 셀트리온
07:24다 빠지고 나면 코스필은 거의 지금 빈혈 상태예요.
07:29너무 좋은 종목들이 빠져나가게 되면
07:31거의 한 40%, 50%포인트 이상 빠져나가기 때문에
07:34이런 것들 고질적인 코스닥이 코스필의 이브리그로 전략하는
07:39이걸 어떻게 좀 패단을 막아야 될 필요는 있습니다.
07:42조금 전에 제가 잠시 질문을 드렸었는데
07:45삼성전자가 지금 18만 전자를 찍었어요.
07:48그래서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가?
07:5120만 전자 혹은 SK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07:54100만 닉스까지 갈까?
07:55이 부분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07:57맞습니다. 지금은 아마 전교 1, 2등이
08:00지금 시 전체, 학교 반 전체 평균을 들어올리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8:04아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짐이
08:07거의 40% 육박을 해요.
08:09삼성전자가 지금 지난해 초 5만 3천 원이었다가
08:14지금 18만 원을 갔고요.
08:17또 SK하이닉스도 17만 원대에서 지금 88만 원대예요.
08:20장중이 이미 90만 원 넘어섰고요.
08:23그러다 보니 지금 보니까 모건스테이닝의 경우에는
08:271년 전 기억하실 거예요. 반도체 겨울이 온다라고 하면서
08:30죗뿌렸던 바로 그 증권사가
08:31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이 245조 원.
08:37내년에는 매출이 아니에요. 영업이익이 317조 원이에요.
08:41이러면 글로벌 시가총액 1위 기업이 엔비디아를 넘어섭니다.
08:45거기에다가 노무라도 일본계 증권사인데
08:50굉장히 우리나라 증권사에서 다소 비정적, 부정적 평가를 많이 내놓는데
08:56노무라는 한술 더 떠서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29만 원.
09:02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156만 원으로 상향 조정을 하고 있어요.
09:06그러면서 왕의 귀환, 특히 삼성전자의 귀환을 얘기하고 있는데요.
09:13그러면서 전문가들은 보니까 현재의 반도체는
09:16반도체 말이에요. 업종만 고점을 우려할 사안이 아니라
09:19실적 폭발의 초입에 있다라고 보고 있는 것 같아요.
09:24지난해 삼성전자의 전체 영업이익이 43조 원이에요.
09:29그런데 올해 1분기에 30조 원 넘어설 수 있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09:34특히나 주목하고 있는 건 엔비디아의 차세대 루빈 칩에 들어가는
09:38베타 루빈에 들어가는 HBM4라는 6세대 칩에
09:42칩을 삼성전자가 의외로 세계 최초로 양산을 해놨어요.
09:47이 시장은 SK하이닉스가 거의 독점적으로 가지고 있던 시장이었는데
09:52이러다 보니 AI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맞물리면서
09:55메모리 제왕의 시대가 도래했다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고
09:59특히나 요즘에 이재용 회장의 차타는 밈 있잖아요.
10:02빨리 올라타라고.
10:04주가 이렇게 빨리 가니까 내년까지 아마 슈퍼사이클이 이어질 것이다
10:09라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단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10:14그런데 다만 이런 목표 주가는 실적 전망치
10:17정말 업황 호황으로 이어진다라는 전제를 받은 시나리오예요.
10:22그럼 앞으로는 정말로 주가가 3배 올랐잖아요.
10:25실적도 3배 뛰었어요.
10:26그러니까 적정한 수준일 거라고 봐요.
10:28그런데 여기서 실적이 더 좋아진다라고 하면 더 오를 수 있는데
10:31앞으로 중요한 건 뭐냐.
10:34정말로 반도체 수요 그리고 HBM 이외에도 메모리 가격이 굉장히 폭증하고 있는 건 맞지만
10:40이걸 납득할 만한 실적으로 뒷받침이 되는가.
10:43실적으로 확인해야 되고 업종 내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수밖에 없고
10:47특히 지금 엔비디아의 경우는 수시로 나오는 AI 거품론
10:52AI가 소프트웨어 산업을 잠식하고 모든 다른 산업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10:59뉴욕 증시에서 계속 AI 버블론이 지금 재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1:04이럴 때 단기 급등 이후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좀 눈여겨봐야 하는데
11:09그래서 아마 지금 대부분 아마 시청하시는 분들이 삼성전자 더 담아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11:16조정 시에 분할 매수는 괜찮아요.
11:18그런데 앞서 얘기했지만 지난해 5만 원이 지금 18만 원 갔어요.
11:223배 오를 것이다. 과거 수익률은 잊어라.
11:24그만큼 오르고 눈 높이.
11:26기대치에 대한 눈 높이는 낮추되 조금 조정받으면 분할 매수하는 건 나쁘지 않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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