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다주택자 규제의 정당성을 강조하는 글을 SNS에 또 올렸습니다.
00:07특히 주택 6채를 보유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콕 집어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나 금융 혜택을 유지해야 하느냐고 공개 질문도 던졌습니다.
00:17정인용 기자입니다.
00:21이재명 대통령이 설 연휴 첫날에 이어 이틀 만에 다시 다주택자를 겨냥한 글을 SNS에 게시했습니다.
00:28누군가 돈을 벌려고 살지도 않을 집을 사모아 가격이 비상식적으로 오르고 온갖 사회 문제를 야기한다고 지적했습니다.
00:38긍정적 효과보다 부정적 효과가 큰 건 분명한 만큼 세제나 금융 특혜를 회수해야 할 뿐 아니라 사회 문제에 대한 책임도 지우게
00:48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00:50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와 최근 언급한 대출 연장 제한 가능성에 이어 추가 정책 수단까지 검토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01:00부동산에 비정상적으로 집중된 우리 사회의 자원배분 왜곡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01:09당장 눈앞에 고통과 저항이 두려워서 불공정과 비정상을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01:18이 대통령은 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주택 6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내용이 포함된 기사를 공유하며
01:25장 대표에게 다주택자에 대한 생각을 공개적으로 물었습니다.
01:30다주택자들을 보호하고 기존의 특혜를 유지해야 하느냐는 질문이었는데
01:34국민의힘이 다주택 보유를 바람직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상식이 없진 않을 거라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01:42이 대통령은 다주택자들이 매도에 나서면 임대가 줄어 전월세 가격이 오른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도 적극 반박했습니다.
01:50무주택자가 집을 마련하면 임대 수요가 감소하는 만큼 이는 무리한 주장이란 겁니다.
01:58이와 함께 주택임대는 주거 문제의 중대성과 공공성을 고려해 가급적 공공에서 맞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도 남겼습니다.
02:07이 대통령이 설 연휴 연이은 부동산 메시지를 통해 다주택자들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
02:13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의지를 재확인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02:18YTN 정인용입니다.
02:20감사합니다.
02:2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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