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창설한 평화위원회의 첫 회의가 오는 19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00:07첫 회의의 주요 의제는 가자지구 재건 자금인데요.
00:11미 당국은 각국의 자발적인 모금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상 참여도가 높지 않은 가운데 또 한 번 기부를 압박하는 자리가 될 거라는 분석입니다.
00:20박영진 기자입니다.
00:24지난달 22일 스위스 다보스 포럼 현장에서 출범한 평화위원회.
00:38당초 구상과 달리 가자 문제 해결 기구를 넘어 트럼프판 유엔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입니다.
00:46트럼프 대통령은 또 60개국에 보낸 평화위원회 초청장에서 임기 제한 없이 위원국 지위를 유지하려면 최소 10억 달러를 내라고 요구했습니다.
00:55사위인 제러드 쿠쉬너까지 나서 가자 재건에 함께하자며 기부를 호소했습니다.
01:12하지만 절대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이번에도 국제기구 본연의 역할보다는 신리가 우선일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01:4019일 열리는 평화위원회 첫 회의에는 20여 개국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01:45가자 재건 기금과 국제안정화군 파병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01:51핵심은 역시 가자 재건 자금 규모.
01:53미 당국자는 노골적인 기부 요청을 한 적이 없다며 이사국들의 자발적인 모금 규모를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02:03하지만 전례 없는 트럼프식 국제기구 등장에 중국은 물론 유럽 다수 국가도 부정적인 상황에서
02:09또 한 번 트럼프 대통령이 각국을 향해 기부 압박을 펼치는 자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02:16YTN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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